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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5(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 (기아 타이거즈, 30승 선착... 단독 1위) 선두를 달리고 있는 기아 타이거즈가 한화 이글스를 꺾고 가장 먼저 30승 고지에 올랐습니다.기아는 어제 대전에서 임기영의 호투로 한화를 9대 3으로 누르고 시즌 30승 고지에 선착했습니다. 2.(수영대회*도시철도 2호선) 논란*갈등) 광주시의 대형 현안사업들이 줄줄이 논란입니다. 수영대회는 사업비 증가로, 도시철도 2호선은 차량 방식에 이어 기본설계 용역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3.(관광버스 운전사 근무 열악)...사고 위험↑) 전세버스
      2017-05-25
    • <5/26(금) 모닝730 월드> 레스토랑데이, 이색 식당 / 사다리 묘기
      【 앵커멘트 】 월드리포트입니다. 눈으로도 음식을 즐긴다는 소리가 있죠? 먹음직스런 음식을 사진으로 남기는 사람들이 늘어난 만큼, 음식을 예쁘게 담기 위해 신경 쓰는 가게들도 많아졌는데요. 러시아엔 이런 트렌드를 거스르는 조금은 특별한 가게가 생겼다고 합니다. 그 현장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 기자 】 안대를 쓰고 줄지어 어디론가 가는 사람들! 무슨 일일까요? 아하~ 눈을 가리고 음식을 먹는 식당이네요. 레스토랑 데이에 연 음식점 중 가장 인기가
      2017-05-24
    • "미국, 518 발포 명령 알고도 묵인"
      【 앵커멘트 】 80년 5*18 당시, 미국이 신군부의 발포 명령을 사전에 알고도 묵인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또 신군부가 미국의 지지를 얻기 위해, 5*18이 북한군의 소행이라고 거짓 정보를 제공한 사실도 다시 확인됐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1980년 5월 21일 작성된 미국 국방정보부의 극비 문섭니다. '필요하거나 위험한 상황이라면 계엄군은 발포 권한을 허가받았다.'고 나와있습니다.//// 실제로 같은 날, 도청앞 시민들에게 계엄군은
      2017-05-24
    • 전남 노후 수도관 누수율 27%.. 제주 제외 전국 최고
      노후 수도관으로 인한 전남지역 누수율이 2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15년 말 기준, 전남 지역 전체 상수관 만 7천550km 가운데 21.2%인 3,725km가 20년 이상 된 노후 상수관이고 이에 따른 누수율이 27%로 제주를 제외하고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최근 3년 동안 전남지역 노후 수도관 207km를 교체하기 위해 319억 원의 시군비가 투입됐습니다.
      2017-05-24
    • 미성년자 성추행 전 칠레 외교관 불구속 기소
      칠레에서 현지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외교관이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은 지난해 9월 칠레에서 12살 된 미성년자를 강제 추행해 외교부로부터 파면 처분된 전 외교관 박 모씨를 성폭력 특별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박씨는 주 칠레 대사관에서 참사관으로 일하면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러 온 학생 등 4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7-05-24
    • 광주 시내버스 5년 동안 민원 3천7백여 건 발생
      지난 5년 간 광주 시내버스 서비스에 대한 민원이 4천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회 김영남 의원은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정류장 무정차와 승하차 거부 등 시내버스 서비스에 대한 불편신고가 3천7백여 건이나 됐다며, 민원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시내버스 교통사고도 해마다 천 건 안팎이 발생하고 있다며, 교통사고를 줄이는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2017-05-24
    • 광주예술고 이전 사업 '탄력'...추경 예산 통과
      광주예술고 이전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는 오늘 옛 전남도교육청 부지매입금 346억 원을 포함한 광주교육청의 2017 추가경정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습니다. 당초 교문위는 부지매입금이 너무 높게 책정돼 심의를 보류했지만, 부지매입 계약 기간이 오는 31일로 임박함에 따라, 원안대로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교육부로부터 부지 매입 승인을 받은 광주교육청은 옛 전남교육청 부지에 남아있는 건물 활용 계획 등을 검토한 뒤, 오는 20
      2017-05-24
    • 고의 교통사고 내고 보험금 받아 챙긴 일당 60명 검거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받아 챙긴 조직폭력배와 택시기사 등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013년 7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광주 도심을 돌며 고의로 사고를 낸 뒤 3억 원의 보험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광주 지역 조직폭력배 36살 김 모 씨 등 60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고액의 보험금을 받아내기 위해 자신들의 차량에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외국산 타이어와 휠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7-05-24
    • 풍영정천에 화학물질 무단 방출한 업체 직원 구속
      광주 풍영정천에 화학물질을 흘려보내, 물고기 수천 마리를 폐사시킨 업체 직원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시 특별사법경찰관은 지난달 17일 공장에 보관하고 있던 폐계면활성제 300ℓ를 우수관로에 버려 풍영정천 물고기 수천 마리를 떼죽음시킨 혐의로, 하남산단 친환경 농자재 생산업체 직원을 구속하고, 업체 대표와 함께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업체는 2012년 쯤부터 허가 없이 폐수 배출 시설을 설치해 운영하면서, 폐수를 우수로에 무단 방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7-05-24
    • 무안공항 최다 불법 반입품은 중국산 의약품과 담배
      무안공항으로 불법 반입된 물품 중에, 중국산 의약품과 담배가 가장 많았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이 지난 2015년부터 지난달까지 무안공항에 입국한 여행객들의 불법 반입품 534개를 분석한 결과, 중국산 의약품과 담배가 각각 158개와 152개로 가장 많았습니다 . 해외 의약품과 농수산물은 원천적으로 공항 반입이 금지돼 있습니다.
      2017-05-24
    • 목포항 해수위 26일-30일 5m 이상 상승.. "침수 주의"
      목포항의 바닷물 높이가 오는 26일부터 닷새 동안 5m 이상 상승할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목포시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새벽 2시에서 5시 사이에, 목포항의 조위가 5m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해안로 등 저지대 주민들에게 침수 피해가 나지 않도록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해안 저지대에 대한 현지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치수 예상 지역에 주정차를 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2017-05-24
    • 광주도시공사 임추위 전원 사퇴...기관장 장기 공백 우려
      최근 두 번째 사장 공모가 무산된 광주도시공사의 임원 추천위원이 전원사퇴하면서, 기관장 장기 공백 사태가 우려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2차 공모에서 추천된 도시공사 사장 후보자가 청문회 과정에서 사퇴하자, 임원 추천위원 7명이 모두 사퇴서를 제출했습니다. 넉 달이 넘게 기관장이 없는 도시공사는 임원추천위원회가 꾸려져야 3차 공모에 나설 수 있어, 기관장 공백이 장기화될 전망입니다.
      2017-05-24
    • 광주시 핵심 사업 곳곳서 논란...2019 수영대회 총사업비 급증
      【 앵커멘트 】 세계수영대회와 도시철도 2호선은 광주시의 대표적인 대형 현안사업입니다. 그런데 두 사업 모두 논란이 끊이지 않으면서, 갈등과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이유가 뭔 지, 정경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CG 지난 2012년 대회 개최 동의안을 제출할 당시 수영대회 총사업비는 635억 원, 하지만 5년 만에 1697억원으로 3배 가까이가 늘었습니다.// CG 특히 광주시예산과 자체수입으로 충당해야 하는 부분도 635억 원이 늘어 1215억
      2017-05-24
    • 0524(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이낙연 인사청문회) 도덕성*지역 현안 검증)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는 도덕성 문제와 함께, 지역 현안에 대한 검증이 이뤄졌습니다. 5.18 정신의 헌법 전문 명시와 발포 명령자에 대한 질문이 나왔습니다. 2.(5.18 발포 명령) "미국, 사전에 알았다") 80년 5.18 당시, 미국이 신군부의 발포 명령을 사전에 알고도 묵인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신군부가 5.18을 북한군의 소행이라며, 미국에 거짓 정보를 흘린 사실도 다시 확인됐습니다. 3.(수
      201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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