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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운전 무마 대가 뇌물 받은 경찰 집유
      음주운전을 눈감아주는 댓가로 뇌물을 받은 경찰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은 직무유기와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48살 김 모 경위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김 경위는 지난해 4월 음주 운전을 피해 도주한 40살 이 모 씨에게 80만 원을 받고 수사를 종결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2017-06-14
    • <6/15(목) 모닝730 타이틀+주요뉴스>
      1.(무안공항 러시아 첫 취항) 활성화 '청신호') 무안공항과 러시아, 일본 등을 연결하는 신규 노선이 취항을 앞두고 있습니다. 대통령 공약인 KTX 경유도 긍정적이어서 무안공항 활성화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2.(광주 군공항 이전 후보지) 4곳으로 압축) 광주시가 군공항 이전 후보지를 4곳으로 압축했습니다. 다음달부터 대상지역 주민을 상대로 설명회에 나설 계획인데, 강한 반발이 예상됩니다. 3.(대통령 지방 분권 강조) 시*도 현안 건의) 문재인 대통령이 17개 시·도지사와 첫 간담회를 가
      2017-06-14
    • 전농 광주전남연맹, 영암서 통일쌀 모내기
      대북 쌀 지원 재개를 바라는 통일쌀 모내기가 전남에서 열립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은 오늘(15일) 영암 덕진면에서 통일쌀 모내기 행사를 갖고, 남북 쌀 교류를 통한 쌀 재고 해소와 남북 관계의 화해와 협력을 바라는 농민들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2017-06-14
    • 광양시, 섬진강변 수상레저사업 추진
      광양시가 섬진강 일대에 수상레저시설 조성을 추진합니다. 광양시는 구례, 하동군과 함께 2백억 원을 들여 섬진강변에 선착장과 경비행장, 캠핑장 등을 갖춘 레저시설을 2019년까지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또 옛 섬진강 뱃길 복길 복원 사업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2017-06-14
    • 0614(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 군공항 이전 후보지) 4곳으로 압축) 광주시가 군공항 이전 후보지를 4곳으로 압축했습니다. 다음달부터 대상지역 주민을 상대로 설명회에 나설 계획인데, 강한 반발이 예상됩니다. 2.(대통령, 지방 분권 강조)..시*도 현안 건의)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전국 시·도지사와 간담회를 갖고, 지방분권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광주형 일자리와 에너지밸리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3.(공사 차량에 부상까지)..LH, 시공사 탓만) LH가
      2017-06-14
    • 장애 학생들의 눈물겨운 취업기
      【 앵커멘트 】 실업자 백만 명 시대, 요즘 취업 상황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말이죠.. 더구나 장애를 가진 학생들에게 취업은 말 그대로 하늘의 별따깁니다. 불편한 몸으로 사회적 편견과도 맞서야 하는 장애 학생들의 취업기를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원두를 볶고 커피를 내리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장애 학생 4명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입니다. 문을 연지 7개월, 월 매출은 250만 원 남짓. 취업과 교육이 동시에 이뤄지는 학교 기업이라 지원금이 있지만 매달
      2017-06-14
    • DC전기전자산업 육성센터 개소...미래 산업 육성
      고효율 가전전기 분야를 육성할 'DC 전기전자산업 육성센터'가 광주에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시 오룡동에 개소한 'DC전기전자산업 육성센터'는 전기자동차와 신재생에너지, 고효율 가전전기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리튬 이온전지와 니켈 수은전지, 수소 전지 모의시험을 위한 고가의 장치를 갖추고 있습니다. DC 전기전자는 직류를 받아 사용하는 것으로 스마트그리드 등 미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2017-06-14
    • '제2국무회의' 시동..무슨 말 오갔나?
      【 앵커멘트 】 문재인 대통령이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 전국 시도지사들과 제2의 국무회의를 만들겠다고 했는데요.. 오늘 취임 후 처음으로 시도지사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도 지방 분권과 균형 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내면서,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지역 현안 활성화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지방분권제 실현과 제2국무회의 법제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 싱크 : 문재인/대통령 - "내년도
      2017-06-14
    • 문재인 대통령-시*도지사 첫 간담회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시·도지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방분권형 개헌 추진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연방제에 버금가는 강력한 지방분권제를 만들겠다"며, "제2국무회의를 신설할 수 있는 헌법적 근거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광주형 일자리'의 민간영역 적용, 확산을 위한 협업팀 구성을, 김갑섭 전남지사 권한대행은 에너지밸리 활성화와 한전공대 추진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06-14
    • 광주 도심서 총알 수십 발과 탄알집 발견
      광주 도심에서 총알 수십 발과 탄알집이 발견돼 경찰과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광주시 쌍암동의 한 건설 현장 쓰레기장에서 고물 수집을 하던 60살 문 모 씨가 M16 실탄 16발 등 총알 50여 발과 M16 탄알집 등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발견된 실탄과 탄알집이 1970년대에 군에서 사용했던 것으로 파악된다며 정확한 유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2017-06-14
    • 영산강 죽산보 녹조 소강…수질예보 관심 해제
      영산강 죽산보의 녹조가 소강 상태를 보여 수질예보'관심' 단계가 6일 만에 해제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영산강 죽산보의 남조류 개체 수가 지난 5일 밀리리터당 4만개를 넘어섰다가 지난 12일 측정에서 밀리리터 당 700개로 낮아져 죽산보 수질예보 관심 단계를 평상 단계로 하향했습니다. 영산강환경청은 최근 내린 비로 남조류 개체 수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며 세심하게 추적 관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2017-06-14
    • 품질검사 없이 수입..목재펠릿 283만톤 적발
      품질검사를 받지 않고 부정하게 수입한 목재펠릿을 판매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양세관은 2014년부터 2년 6개월 동안 7천만 원 상당의 목재펠릿 283만 톤을 품질검사 없이 수입해 화력발전소에 납품한 24개 업체를 적발해 19개 업체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 업체들은 유해 성분이 기준치를 넘는 목재펠릿을 수입하고, 산업용을 가정용으로 속여 납품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2017-06-14
    • 윤장현 광주시장-김갑섭 권한대행 21일 첫 만남
      윤장현 광주시장과 김갑섭 전남지사 권한대행이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오는 21일 함평에서 윤장현 시장과 김갑섭 도지사 권한대행이 첫 만찬 회동을 갖고 현안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시장의 제안으로 이뤄지는 이번 회동에서는 시도의 입장차가 큰 군공항 이전과 한전공대 설립 부지에 대해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전남지역 군공항 이전 후보지를 상대로 설명회를 추진해야 하는 광주시가 전라남도의 협조를 요청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
      2017-06-14
    • 김보현 "광주 민주*인권*평화재단 설립" 제안
      광주 민주*인권*평화재단을 설립하는 계획이 추진됩니다. 광주시의회 김보현 행정자치위원장은 "제도로서의 민주주의, 시민 삶의 방식으로서의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는 것이 광주의 정체성을 확고하고 위상을 높이는 길" 이라며 광주 민주*인권*평화재단 설립을 제안했습니다. 재단이 설립되면 민주*인권 기념파크사업과 한국민주주의 전당사업을 추진하고 시민들에 대한 민주주의 교육을 담당하게 됩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6-14
    • 주민 생명 위협..LH 공사 주민 민원 쇄도
      【 앵커멘트 】 LH가 추진 중인 대규모 아파트 공사장을 드나드는 대형 차량들이 마을 진입로를 차지하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공사 차량을 피하다가 다치는 노인들이 잇따르고 있지만, LH는 시공사 탓만 하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거동이 불편한 80살 서막내 할머니. 두 달 전, 공사차량을 피하려다 넘어져 얼굴을 크게 다쳤습니다. ▶ 인터뷰 : 서막내 / 광주시 임암동 - "차가 양쪽에서 가니까 물은 있지 물 피하려다 차 피하려다 빵빵 소리가 나
      2017-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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