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에서 총알 수십 발과 탄알집이 발견돼 경찰과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광주시 쌍암동의 한 건설 현장 쓰레기장에서 고물 수집을 하던 60살 문 모 씨가 M16 실탄 16발 등 총알 50여 발과 M16 탄알집 등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발견된 실탄과 탄알집이 1970년대에 군에서 사용했던 것으로 파악된다며 정확한 유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랭킹뉴스
2025-08-16 08:28
멀쩡한 건물서 자재 뜯어가고 "재시공 절차" 변명한 60대
2025-08-16 07:23
청주서 아파트 '붕괴 위험' 신고…한밤중 주민 수십명 대피
2025-08-16 06:48
정박 중이던 석유제품 운반선 등에서 불…1명 사망·1명 중상
2025-08-15 22:02
시장실 기물 부수고 난동 6급 공무원, 왜?...'인사 불만'
2025-08-15 16:18
스카이워크 인근 해변서 물에 빠진 여성 중태...해경 사고 경위 조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