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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0(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예비타당성 조사 개선되나?.."지역특성 반영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SOC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현실화하라는 요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역 낙후도와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 지역특성의 반영비율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2.(자사고 폐지)...광주 '적극' * 전남 '미온') 새 정부의 자사고와 특목고 폐지 방침에 대해 광주와 전남 교육청의 입장이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적극적인 광주와 달리, 전남은 확실한 입장을 밝히지 않으면서 혼란이 예상됩니다. 3. (기아, 이번 주
      2017-06-19
    • 광주시, 무장애 버스정류장 25곳 시범 설치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확대를 위해 무장애 버스정류장이 시범 설치됩니다. 광주시는 1억 7천 5백만 원을 들여 저상버스가 운행되는 주요 버스정류장 25곳에 굴곡 보도와 가로 화단 등 장애물을 제거하고, 휠체어 대기 장소와 버스정차 위치를 표시하는 개선작업을 실시합니다. 광주시는 오는 2021년까지 5년 동안 모두 105곳을 연차별로 무장애 버스정류장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2017-06-19
    • '전남 100원 택시' 이용자 83% 만족
      새 정부의 교통복지 공약인 전남의 '100원 택시'에 대한 주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100원 택시 이용자 2,69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3%인 2,236명이 만족한다고 답했고 이용 목적으로는 병원이 45.9%로 가장 많았습니다. 100원 택시는 이낙연 국무총리의 전남지사 재임 시절인 2014년 말 도입된 정책으로 새 정부 공약으로 채택돼 전국 확대 방안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2017-06-19
    • 선저폐수 몰래 버린 외국 화물선 검거
      해상에 기름이 섞인 배 밑바닥 폐수를 몰래 버리고 달아난 외국 화물선이 붙잡혔습니다. 여수해경은 지난달 17일 오전 9시 20분쯤 여수시 오동도 인근 해상에 선저 폐수 780리터를 몰래 버리고 중국으로 달아났던 파나마 화물선을 검거했습니다. 해경은 화물선 기관실에서 채취한 시료와 해상에 버려진 오염 물질이 일치함에 따라, 기관장을 해양환경 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2017-06-19
    • '장애학생 임금 부당 회수' 세광학교 감사 부실 의혹
      장애학생들의 임금을 부당하게 챙긴 세광학교에 대한 감사를 둘러싸고 부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국교직원 노동조합 광주지부는 세광학교가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학생 14명이 받은 임금의 절반인 2천여 만 원을 부적절하게 회수했는데도, 광주시교육청이 피해 학생과 학부모 진술 없이, 관계자들을 경징계 처분한 것은 부실감사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관계자들을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경찰에 고발한 교육청은 수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2017-06-19
    • 장성 야산서 화재..임야 0.2ha 소실
      폭염 속에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낮 12시 20분쯤 장성군 장성읍의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임야 0.2ha를 태우고 4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어제 낮에는 장성군 동화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소나무와 잡목 등 0.2헥타르를 태우는 등 폭염과 함께 산불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2017-06-19
    • 자사고·특목고 폐지...광주 '○' 전남 '△'
      【 앵커멘트 】 새 정부의 자사고와 특목고 폐지 방침에 대해 광주와 전남 교육청이 미묘한 입장 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적극적인 광주와 달리, 전남은 확실한 입장을 밝히지 않으면서, 학생과 학부모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자사고와 특목고를 폐지해야한다는 게 장휘국 광주시 교육감의 평소 소신입니다. 2012년 보문고에 이어 15년에는 숭덕고가 일반고로 전환됐고, 유일한 자사고인 송원고도 교육청의 '성적 제한 폐지' 조건을 받아들여 사실상 무늬만
      2017-06-19
    • 나흘째 폭염 특보..이번주도 "덥다"
      【 앵커멘트 】 오늘도 무척 더우셨을텐데요.. 광주*전남지역에 나흘째 폭염 특보가 계속됐습니다. 폭염 경보가 내려진 광주는 낮 기온이 35.4도까지 치솟았는데, 이번 주 내내 비소식이 없이 무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얼음 잘리는 소리) 광주의 한 얼음공장. 틀에서 나온 얼음 덩어리들을 작게 잘라 창고로 옮기느라 분주합니다. 빗발치는 주문에 가득 쌓인 얼음은 금새 바닥을 드러냅니다. ▶ 인터뷰 : 문재선 / 호남
      2017-06-19
    • LG화학 여수공장, 고교 환경동아리 지원
      여수산단 LG화학이 지역 고등학교 환경동아리 활동을 지원합니다. LG화학은 내년 2월까지 한달에 한 번씩 9개 지역 고등학교 환경동아리 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화학과 재활용, 에너지 절약 등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다양한 현장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2017-06-19
    • 순천만 천문대, 하지 관측 프로그램 운영
      순천만 천문대가 24절기 중 하나인 하지를 맞아 태양 관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순천만 천문대는 오늘(20)부터 나흘 동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순천만습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태양의 위치에 따라 변하는 절기의 원리를 설명하고, 고도 측정기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2017-06-19
    • 전남 김 수출 '사상 최대 5억 달러' 예상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전남 김의 수출 실적이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올들어 5월 말까지 김 수출액은 2억 1천 8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4% 증가해 올해 총 수출액이 5만 달러를 육박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전남 김 수출이 호황을 부리고 있는 것은 세계 시장에서 높은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데다 중국과 일본의 김 생산 부진으로 한국산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017-06-19
    • 0619(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나흘 째 폭염특보)..광주 35.4도) 광주*전남지역에 나흘 째 폭염 특보가 이어졌습니다. 폭염 경보가 내려진 광주는 오늘도 낮기온이 35.4도까지 치솟은 가운데, 이번 주 내내 비소식이 없이 무덥겠습니다. 2.(오지 않는 비)..타들어 가는 논밭) 비가 오지 않으면서 가뭄 피해가 극심합니다. 말라가는 논밭에 물을 대기 위해 지하수와 멀리 떨어진 저수지에서 4단계 양수까지 하는 등 사투를 벌이고 있지만, 역부족입니다. 3.(자사고 폐지)..광주 '적극' * 전남 '미온') 새 정부의 자사고와
      2017-06-19
    • 전남 30개 종가 현황 보고서 발간
      전남지역 종가의 생활과 문화사가 집대성 됩니다. 전남문화재연구소는 전남도 '남도문예 르네상스' 사업의 하나로 전남 종가 30곳의 고유한 전통생활사를 엮어 역사문화와 민속문화, 건축현황 등 4개 분야로 구성한 1차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보고서는 개별 종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도록 분야별 도면과 사진, 개별 설명 등이 수록됐으며 추가로 38곳에 대한 현황을 조사해 2편도 내놓을 예정입니다.
      2017-06-19
    • <6/21(수) 모닝730 월드> 낭만적인 웨딩촬영/ 내 등은 안 되지
      【 앵커멘트 】 낭만을 꿈꾸며 시작한 3개월간의 웨딩촬영! 두 남녀가 세계 곳곳의 찾아다니며 자신들만의 특별한 웨딩촬영을 선보였다고 하는데요. 로맨틱한 현장, 화면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 예비 신랑, 신부가 낭만적인 웨딩촬영을 위해 긴 여정에 나섭니다! 비행기를 타고 도착한 곳은? 아니 차를 또 타고 산으로 올라가... 이젠 등산까지? 대체 웨딩사진을 찍으러 어딜 저렇게 가는 건가요?
      2017-06-19
    • KIA, 3위 두산ㆍ2위 NC와 6연전…불펜 역할 '주목'
      【 앵커멘트 】 두 달 넘게 선두를 지켜온 기아 타이거즈가 이번주 2,3위 팀과 6연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들쭉날쭉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불펜의 경기력에 따라, 1위 수성 여부가 갈릴 전망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주말 3연전, 기아 불펜은 극과 극을 오갔습니다. 17일 경기에서는 한승혁과 김윤동을 앞세운 불펜이 6이닝 무실점으로 한 점차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어제는 정반대였습니다. 선발 박진태가 5⅓이닝 7대 3으로 앞서는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왔는데, 불펜이
      20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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