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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c 산업기능요원 부당 착취 보도 '이달의 기자상' 수상
      kbc 광주방송 탐사보도팀의 산업기능요원 부당착취 연속 보도가 한국기자협회와 방송기자연합회가 주는 이달의 기자상과 이달의 방송 기자상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 kbc 탐사보도팀은 산업기능요원들이 부당노동을 강요당하고 작업 도중 다쳐도 산재를 신청할 수 없는 현실을 고발해 병무청과 노동청의 제도 개선을 이끌어 내는 등 산업기능요원들의 처우 개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7-06-20
    • 광주·전남, 수출입 증가...흑자 규모 감소
      광주·전남 지역의 수·출입은 증가한 반면 흑자 규모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전남 지역의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5% 증가한 38억 천만 달러, 수입은 28.7% 늘어난 28억 5천 9백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간 무역수지는 흑자 규모가 22.4% 감소하면서 9억 5천 백만 달러를 보였습니다.
      2017-06-20
    • 차 뒤에서 밀어주다가..4살 남아 바퀴에 깔려
      오늘 오전 7시 25분쯤 순천시 별량면 한 농로에서 차량을 밀던 4살 어린이가 차 바퀴에 깔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중상을 입은 4살 윤 모 군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할머니 50살 문 모 씨가 운전한 차가 언덕을 오르지 못하자 딸과 손자가 차를 밀어주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7-06-20
    • 박지원, 2018 국제와이즈멘 여수대회 명예위원장 위촉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가 국제와이즈멘 2018 여수세계대회 명예대회위원장으로 위촉됐습니다. 문상봉 국제와이즈멘 총재 등 관계자들은 오늘(20일) 국회에서 위촉식을 갖고 박 전 대표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습니다. 국제와이즈멘은 UN에 등록된 비정부기구로 전 세계 73개 국가에서 10만 명이 활동하고 있는 국제봉사단체로, 2018 세계대회는 내년 8월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 일대에서 열립니다.
      2017-06-20
    • "정체모를 이물질 마을 뒤덮어"..고통 '호소'
      【 앵커멘트 】 여수공항 인근 마을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이물질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매일 하늘에서 떨어진 이물질이 마을을 뒤덮으면서, 주민들의 불편과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주차된 차량마다 좁쌀만한 갈색 이물질이 셀 수 없이 묻어있습니다. 세차를 해도 그 때뿐, 다음날이면 또 다시 이물질이 다닥다닥 붙어있습니다. ▶ 스탠딩 : 박승현 - "차 위에 떨어진 이런 정체모를 이물질들은 손으로 이렇게 긁어도 쉽게 지워지질 않습니다.
      2017-06-20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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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20
    • <06/20(화) 모닝730 굿모닝스포츠>
      【 앵커멘트 】 지난 주 기아는 4승 2패를 거뒀습니다. 롯데와의 3연전을 모두 휩쓸었지만 광주에서 만난 LG에 1승 2패를 거뒀습니다. 지난 한 주 기아의 경기를 정리해봤습니다. 【 앵커멘트 】 주중 3연전을 기분좋게 시작한 기아는 첫 출발과 달리 LG와의 주말 3연전에서 1승 2패를 기록했습니다. 게다가 일요일 경기에서는 어이없는 역전패까지 당하며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 기자 】 (VCR1 IN) 기아는 지난 주 화요일부터 시작된 롯데와의 세 경기를 모두
      2017-06-20
    • 노인 치어 숨지게 한 20대 뺑소니범 붙잡혀
      70대 노인을 치어 숨지게 한 20대 뺑소니범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19일) 오전 6시쯤 광주시 도산동의 한 교차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길을 건너던 78살 유 모 씨를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혐의로 24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 씨를 상대로 과속과 음주운전 여부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2017-06-20
    • <6/20(화)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은 어제보다 낮최고기온이 4도정도 낮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오늘은 어제보다 더위가 한결 덜하겠습니다. 기온이 조금 내려갈 것으로 예상돼서 우리지역으로 연일 이어지던 폭염특보는 해제된 상탠데요. 그래도 뜨거운 남서풍이 불어오고 낮 동안에는 강한 햇볕이 더해지면서 내일은 다시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아침기온은 대부분지역 19도 안팎으로 출발해서 한낮
      2017-06-20
    • <6/20(화) 모닝730 날씨1>
      【 앵커멘트 】 남> 보신것처럼 폭염특보는 해제됐지만 불볕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오늘은 어제보다 더위가 한결 덜하겠습니다. 기온이 조금 내려갈 것으로 예상돼 우리지역으로 연일 이어지던 폭염특보는 해제된 상탠데요. 그래도 뜨거운 남서풍이 불어오고 낮 동안에는 강한 햇볕이 더해지면서 내일은 다시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아침기온은 대부분 지역 19도 안팎으로 출발해서 한
      2017-06-20
    • <6/20(화) 모닝730 이어서 + 조간브리핑 >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는 양은미 전남대 아동청소년과 교수와 함께 수족구병에 대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6월 20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탈원전 정책에 가속도가 붙었다는 기삽니다. 현재 고리 1호기를 제외하고 국내 가동 중인 원전 가운데 2030년까지 설계수명이 끝나는 원전은 모두 11기입니다. 이들 원전의 설계수명이 연장되지 않으면 2030년에는 13기만 남아 세계 1위인 한국의
      2017-06-20
    • 광주 삼각동 고압송전선로 지중화 내년 4월 첫 삽
      지중화와 이설 문제로 갈등을 빚어온 광주 삼각동 국제고 인근의 고압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이 내년 4월 첫 삽을 뜹니다. 광주시와 국제고, 아파트 건설 시행사 등은 국제고 정문에서 삼각초등학교 입구까지 210미터 구간과 나머지 210미터 구간의 고압 송전선로를 2단계로 나눠 지중화를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8월부터 실시설계에 들어가 내년 4월 공사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전체 사업비 40억 가운데 20억 원은 한전이, 13억 3천만 원은 광주시가, 나머지 6억 7천만 원은
      2017-06-19
    • '홍삼까지 싹쓸이' 상습 빈집 절도 40대 구속
      주택가 빈 집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쳐온 40대가 구속됐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주택가를 돌며 20여 차례에 걸쳐 2천 7백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41살 조 모씨를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조 씨는 자신이 살았던 주택가의 빈 집을 미리 파악한 뒤 침입해 현금과 귀금속은 물론 홍삼과 생필품까지 싹쓸이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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