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까지 싹쓸이' 상습 빈집 절도 40대 구속

    작성 : 2017-06-19 19:26:01

    주택가 빈 집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쳐온 40대가 구속됐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주택가를 돌며 20여 차례에 걸쳐
    2천 7백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41살 조 모씨를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조 씨는 자신이 살았던 주택가의 빈 집을
    미리 파악한 뒤 침입해
    현금과 귀금속은 물론 홍삼과 생필품까지
    싹쓸이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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