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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터넷진흥원 혁신도시 이전, 다음 달 3일 업무개시
      한국인터넷진흥원이 나주 빛가람혁신도시로 이전을 시작했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기존 서울 청사에 남을 사이버침해 대응본부 등을 제외한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5백 50여 명이 오늘(23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빛가람혁신도시로 이전해, 3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이전이 계획된 16개 공공기관 가운데 15번째 이전기관으로, 다음 달 20일 신청사 개청식을 열 예정입니다.
      2017-06-23
    • 광주시교육청 지방공무원 46명 승진 인사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7월 1일자 지방공무원 376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는 장희섭 광주학생교육원 총무부장이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하는 등 지방부이사관 2명, 행정 4급 2명, 5급 5명, 6급 18, 7급 19명 등 모두 46명이 승진했고, 330명이 자리를 옮겼습니다.
      2017-06-23
    • 새 정부, '수도권 규제완화' 움직임
      【 앵커멘트 】 강력한 지방분권 실현을 강조한 새 정부가 느닷없이 수도권 규제완화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와 수도권 의원들이 수도권 규제완화 움직임에 나서자 지역 의원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새 정부가 들어서자마자 수도권 규제완화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CG1)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장은 한 라디오 방송에서, "중국 등 다른 나라로 가는 기업을 잡기 위해 업종에 따라 수도권 규제를 풀어야
      2017-06-23
    • 광주·전남 4∼6월 강수량 평년대비 44%
      지난 4월부터 3개월 간 광주*전남지역 강수량이 평년의 40%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기상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우리 지역 평균기온은 17.7도로 평년보다 1.2도 높았고, 강수량은 128㎜로 평년의 44%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상청은 향후 3개월 간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더 많은 수준으로 회복하고, 기온은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2017-06-23
    • 목포해양대 차기 총장 임명 지연…당분간 권한대행 체제
      목포해양대 차기 총장 임명이 늦어지면서 총장 권한대행 체제가 도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해양대에 따르면 현 최민선 총장의 임기는 오는 26일 만료돼 다음날부터 조대환 교무처장 대행체제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목포해양대는 지난 4월 차기 총장 후보로 박성현 교수와 박계각 교수를 1,2 순위로 선출했으나 새 교육부 장관 임명이 지연되면서 총장 임용 절차도 늦어지고 있습니다.
      2017-06-23
    • 세월호 침몰원인 원점에서부터 재조사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세월호의 침몰원인에 대해 다시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선체조사위원회는 목포신항에서 제 3차 1소위원회 회의를 열어 세월호의 대각도 변침 이유와 기울어짐 발생 원인 등 침몰과정을 전반적으로 재조사하는 내용의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소위원회는 기존 검찰 수사와 법원 판결 결과를 전제하지 않고, 침몰원인을 처음부터 다시 조사한다고 안건 의결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2017-06-23
    • 보훈처, 5.18유공자 가산점 과다특혜 '거짓'
      5.18유공자들이 공무원 시험에서 가산점 특혜로 공직을 독점한다는 일부 보수단체의 주장은 거짓으로 확인됐습니다. 국가보훈처는 광주시의 사실 확인 요청에 대해 국가기관 등에 취업한 가점 취업자 3만 2천 여 명 가운데 5.18 유공자는 391명으로 1.2%에 불과해 5.18 유공자가 공직을 싹쓸이한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이에 대해 5월 단체 등은 실제 처벌이 가능하도록 법 개정을 촉구하며, 온*오프라인 상의 허위 정보와 자료들을 꾸준히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017-06-23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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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23
    • 광주서 40대 기차에 치여 숨져
      철길을 건너던 40대 남성이 기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어젯밤 11시쯤 광주시 소촌동의 한 철길건널목에서 40살 봉 모 씨가 송정역으로 운행 중이던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봉 씨가 술을 마시다 잠시 자리를 비웠다는 직장 동료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06-23
    • <6/23(금) 모닝730 날씨1>
      【 앵커멘트 】 남> 오늘도 폭염은 계속되겠고 오후 한 때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초여름 가뭄이 심각한 가운데 주말에 들어있는 비 예보가 반가운 금요일입니다. 다만 오늘도 폭염의 기세는 여전하겠는데요. 광주를 비롯한 전남 7개 시군에는 연일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낮에 광주는 33도 순천은 32도로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33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고,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2017-06-23
    • <6/23(금)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 앵커멘트 】 기아는 어제 두산과의 경기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2연승을 이어갔는데요. 안치홍의 솔로포로 21경기 연속 홈런 최다 타이기록도 세웠습니다. 선발 양현종의 호투와 불방망이 타선으로 기분 좋은 경기였습니다. 흥미진진했던 어제의 경기!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 #CG1 선발 양현종은 7이닝 3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며 최근 부진을 털어냈습니다. 타선에선 안치홍과 김주찬이 각
      2017-06-23
    • <6/23(금)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도 폭염은 계속되겠고 오후 한 때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연일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내일까지는 폭염이 계속되겠는데요. 광주를 비롯한 전남 7개 시군에는 연일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낮에 광주는 33도 순천은 32도로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33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고,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해안지역은 28도
      2017-06-23
    • <6/23(금) 모닝730 이어서 + 조간브리핑 >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는 가수 김원중씨의 빵만드는 공연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 알아봅니다. 남> 이어서 6월 23일 금요일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형 유통업체들의 갑질에 대해 과징금을 2배로 강화한다는 기삽니다. 그동안 공정위는 대형 유통업체에 대해 솜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는 비판을 받아왔었는데요. 이번 조치로 그동안의 봐주기 논란을 불식시킨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공정위는 자료 제출 명령에 따르지 않는 기업
      2017-06-23
    • <6/23(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경제자유구역 지정 기대'...경도 개발 탄력)전남 관광레저 사상 최대 규모인 여수 경도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경제자유구역에 편입되면 인프라 지원과 개발 부담금 감면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2.(혁신도시 지역 인재 30% 의무 채용) 기대↑) 문재인 대통령이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30% 의무 채용을 주문함에 따라, 지역 대학생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전 등 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지역 인재 채용률은 10% 초반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3.(달동네의 변신)..
      201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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