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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정전 연평균 55건..'서울 2배'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해마다 50건이 넘는 정전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산자위 손금주 의원이 한국전력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6년간 광주*전남에서 발생한 정전은 모두 329건으로, 연평균 55건의 정전이 발생해, 24건인 서울의 두 배가 넘었습니다. 손 의원은 정전이 냉난방 중단은 물론 산업 시설에도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다며 정전 발생률이 높은 광주*전남 지역에 대한 시설물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2017-10-09
    • 광주*전남 정전 연평균 55건..'서울 2배'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해마다 50건이 넘는 정전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산자위 손금주 의원이 한국전력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6년간 광주*전남에서 발생한 정전은 모두 329건으로, 연평균 55건의 정전이 발생해, 24건인 서울의 두 배가 넘었습니다. 손 의원은 정전이 냉난방 중단은 물론 산업 시설에도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다며 정전 발생률이 높은 광주*전남 지역에 대한 시설물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2017-10-09
    • 연휴 마지막날 고속도로*뱃길 귀경흐름 원활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고속도로와 뱃길 등 귀경 행렬은 원활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고속도로는 오후 한때 일부 구간에서 정체를 빚기도 했지만, 광주에서 서울까지 3시간 40분, 목포에서 서울까지는 4시간 20분 등 평소 주말 수준을 보였습니다. 저녁이 되면서, 대부분의 구간에서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연휴 동안 기상 악화로 일부 항로가 통제됐던 바다에서도 54개 항로가 모두 정상 운행됐습니다.
      2017-10-09
    • 전라남도, 해양쓰레기 발생량 조사 용역
      전라남도가 해양 쓰레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유입 경로와 발생량을 조사하는 용역 조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용역 조사는 육상과 해상, 외국 등 주요 발생원에 따른 쓰레기 유입량을 추정하기 위해 통계 기법과 현장 조사 등을 실시하게 됩니다. 내년 10월 조사가 마무리되면 해양쓰레기로 인한 수산*관광업의 피해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7-10-09
    • 여수*순천*광양, 전남 총생산의 52.3%
      여수와 순천, 광양시의 지역내 총생산이 전라남도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의 2015년 지역내 총생산은 65조 4천 542억 원으로 이 가운데 여수와 순천, 광양시의 비중이 52.3%로 집계됐습니다. 시군별로는 여수가 29.4%로 가장 높고, 광양이 15.2%, 순천이 7.7%였습니다.
      2017-10-09
    • 어선 사고 증가..전남 해상서 170건
      바다 낚시를 즐기는 이들이 늘면서 전남 해상의 어선 사고도 증가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이 해양수산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13년부터 올해 8월까지 전남 해상에서 발생한 낚시 어선 사고는 170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여수 해상에서 발생한 사고가 83건으로 가장 많았고, 목포와 완도가 각각 49건과 38건을 기록했습니다.
      2017-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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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09
    • 지난해 광주*전남 지방세 체납액 1,200억 원
      지난해 광주와 전남에서 체납된 지방세가 천 2백억 원이 넘었습니다. 민주당 백재현 의원이 행정자치부 지방세 체납 현황을 분석한 결과, 광주지역 지방세 체납액은 512억원, 전남은 697억원으로 체납률은 3% 안팎이었습니다. 1억원 이상 고액 체납자 수는 광주가 10명에 17억원이었고, 전남은 26명이 62억원의 세금을 내지 않았습니다.
      2017-10-09
    • 지난해 광주*전남 지방세 체납액 1,200억 원
      지난해 광주와 전남에서 체납된 지방세가 천 2백억 원이 넘었습니다. 민주당 백재현 의원이 행정자치부 지방세 체납 현황을 분석한 결과, 광주지역 지방세 체납액은 512억원, 전남은 697억원으로 체납률은 3% 안팎이었습니다. 1억원 이상 고액 체납자 수는 광주가 10명에 17억원이었고, 전남은 26명이 62억원의 세금을 내지 않았습니다.
      2017-10-09
    • 전남 가뭄 면적 전국 최대..예산은 경북 '절반'
      전남의 가뭄 피해 면적이 전국에서 가장 넓은 반면, 관련 예산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수산위원회 위성곤 의원이 농림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 가뭄 면적은 만 4천 헥타르로 전국 피해 면적의 36%로 가장 넓지만, 지난 9년간 가뭄대책 예산은 3천억 원으로 7천억 원인 경북의 절반에도 못 미쳤습니다. 위 의원은 최근 기후 변화로 가뭄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며, 정부의 선제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2017-10-09
    • 진도 해상서 어선 전복..2명 구조
      어선이 전복되면서 선원 2명이 바다에 빠졌다가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목포 해경은 어제 저녁 7시쯤 진도군 독거도 남쪽 15.3km 해상에서 이동 중이던 어선이 근처에 있던 예인선의 예인줄에 걸려 전복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어선에 타고 있던 54살 김 모씨 등 2명을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예인선 선장 60살 한 모씨가 음주 운항을 한 사실을 확인하고,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10-09
    • [정치 기획] 담양군수 + 장성군수
      【 앵커멘트 】 지방선거 기획 보도,이번엔 담양과 장성군 입니다. 두 지자체장은 군수에 한 차례 당선돼 군정을 이끌다가 낙마한 뒤 다시 단체장을 이끄는 곳입니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4선 도전, 유두석 장성군수는 3선 도전에 나서면서 경쟁 후보들의 견제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강동일,신민지 기자가 차례로 전해드립니다. 【 기자 】 현재 내년 담양군수 선거에 나설 입지자로는 4선에 도전하는 현 최형식 군수와 5명의 후보가 자천 타천으로 거론됩니다. 민주당에
      2017-10-08
    • 보성 벌교 지하 16km 지점서 규모 2.8 지진...신고 속출
      보성 벌교읍 지하 16킬로미터 지점에서 규모 2.8의 지진이 발생해 주민들의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낮 12시 18분쯤 보성군 벌교읍 지하 16킬로미터 지점에서 규모 2.8의 지진이 발생해 땅과 건물이 흔들리는 느낌에 놀란 주민들의 신고가 기상청에 속출했지만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올들어 광주*전남에서는 모두 12차례의 지진이 감지됐습니다.
      2017-10-08
    • (모닝용)연휴 마지막날 귀경길, 일부 구간 정체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아침 고속도로는 대부분 원활한 소통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 도로공사 호남본부는 오늘 하루 평소보다 40% 가량 늘어난 19만 대의 차량이 광주 전남을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일부 구간에서 귀경길 정체를 빚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부 구간의 정체현상은 오후 5시쯤 절정을 이루다 밤 10시쯤 모두 풀릴 전망입니다.
      2017-10-08
    • 연휴 막바지 귀경 행렬..정체 대부분 풀려
      막바지 귀경 행렬로 고속도로 상행선 정체가 하루종일 이어졌습니다. 오후 한 때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5시간, 목포에서 서울까지 5시간 50분이 소요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모두 18만 대의 차량이 광주*전남을 빠져나갔는데, 현재 일부 경부고속도로를 제외한 상행선 대부분의 정체가 풀린 상탭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밤 11시쯤 정체가 모두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2017-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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