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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서구 A형 감염 진료 비율 전국 1위
      광주 서구의 A형 간염 환자 진료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 2014년부터 16년까지 전국의 간염 환자 진료 현황을 분석한 결과 광주 서구의 A형 간염 환자 비율은 10만명 당 42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형 간염 환자 비율은 목포와 신안,여수, 진도가 10만명당 천백명꼴로 전국 251개 시군구 가운데 2위부터 5위를 기록하는 등 광주*전남 지역의 간염 질환 관리가 시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17-10-10
    • 광주 서구 A형 감염 진료 비율 전국 1위
      광주 서구의 A형 간염 환자 진료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 2014년부터 16년까지 전국의 간염 환자 진료 현황을 분석한 결과 광주 서구의 A형 간염 환자 비율은 10만명 당 42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형 간염 환자 비율은 목포와 신안,여수, 진도가 10만명당 천백명꼴로 전국 251개 시군구 가운데 2위부터 5위를 기록하는 등 광주*전남 지역의 간염 질환 관리가 시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17-10-10
    • 보복운전 처벌 운전자 광주*전남 131명
      지난 1년간 광주와 전남에서 보복운전으로 처벌받은 운전자가 백 3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7월부터 1년간 보복운전으로 광주에서 61명, 전남에서 69명이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고, 전남에서 1명이 취소됐습니다. 광주에서는 지난해 13명에서 올해들어 48명으로 늘었고, 전남에서는 24명에서 올해는 46명이 적발되는 등 보복 운전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7-10-10
    • 광주·전남 비리 경찰관 8명 징계부가금 1억여원 미납
      광주*전남 경찰관들이 내지 않은 징계 부가금이 1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당 이용호 의원이 경찰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0년이후 징계 부가금 처분을 받은 광주경찰청 소속 경찰관 12명중 2명이, 전남경찰청 소속 경찰관 24명중 6명이 각각 7천 800만원과 2천 900만원을 미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징계 부가금은 공무원이 금품수수, 공금횡령 등으로 재산상 이득을 취했을 경우 수수*유용금액의 5배 이내를 내야 하는 제도로 2010년부터 시행됐습니다.
      2017-10-10
    • 광주·전남 비리 경찰관 8명 징계부가금 1억여원 미납
      광주*전남 경찰관들이 내지 않은 징계 부가금이 1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당 이용호 의원이 경찰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0년이후 징계 부가금 처분을 받은 광주경찰청 소속 경찰관 12명중 2명이, 전남경찰청 소속 경찰관 24명중 6명이 각각 7천 800만원과 2천 900만원을 미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징계 부가금은 공무원이 금품수수, 공금횡령 등으로 재산상 이득을 취했을 경우 수수*유용금액의 5배 이내를 내야 하는 제도로 2010년부터 시행됐습니다.
      2017-10-10
    • 채용비리 임용취소 교사 3명, 학교 상대 소송 패소
      채용 비리에 연루돼 임용이 취소된 교사들이 학교 측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 광주지법 제11 민사부는 부모들이 이사장과 학교법인 간부 등에게 정교사 임용을 대가로 거액을 준 사실이 드러나 임용이 취소된 교사 3명이 광주의 모 학교법인을 상대로 낸 임용 취소 무효 소송에서 원고들의 청구를 받아 들이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이들이 위법한 절차로 임용의 공정성을 심각하게 훼손시켜다며 이같이 판결했습니다.
      2017-10-10
    • <10/11(수) 모닝730 카드뉴스> 청년 사장이 된다는 것
      【 앵커멘트 】 취업문이 갈수록 좁아지면서 창업을 꿈꾸는 청년층이 늘고 있습니다. 많은 청년들이 커피 전문점이나 의류 쇼핑몰 등 창업 시장에 눈길을 돌리고 있는데요. 하지만, 청년 사장이 된다는 것.. 생각처럼 쉽지만은 않습니다. 【 기자 】 #1. 국세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청년층의 창업 건수는 22만6천 건, 전체 창업의 23%를 차지했습니다. #2. 창업 다섯 건 중 하나는 청년 창업인 건데요. #3. 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업종은 온라인에서 상품을 파는 통신판매업과
      2017-10-10
    • <10/10(화)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공진성 조선대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10월 10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초등학교 입학 전에 마쳐야 하는 필수 예방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취학아동이 연평균 5만명가량에 달한다는 기삽니다. 지난 5년간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동 223만여 명을 대상으로 필수백신 4종에 대한 접종 여부를 확인한 결과, 24만여 명이 완전 접종을 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특히 일본뇌염은 재작년
      2017-10-10
    • <10/10(화)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다시 일상이 시작되는 오늘도 늦더위는 이어지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추석 연휴가 끝났지만 아직 여름옷을 모두 정리하긴 이릅니다. 오늘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비가 내릴 텐데요. 우리 지역은 비 소식은 없이 오늘까지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나주와 순천은 28도까지 오르면서 다소 덥겠습니다. 오늘도 일교차에 대비한 옷차림이 필요합니다. 아침에는 2
      2017-10-10
    • <10/10(화) 모닝730 날씨1>
      【 앵커멘트 】 남> 다시 일상이 시작되는 오늘도 늦더위는 이어지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추석 연휴가 끝났지만 아직 여름옷을 모두 정리하긴 이릅니다. 오늘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비가 내릴 텐데요. 우리 지역은 비 소식은 없이 오늘까지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나주와 순천은 28도까지 오르면서 다소 덥겠습니다. 오늘도 일교차에 대비한 옷차림이 필요합니다. 아침에는 2
      2017-10-10
    • <10/10(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이번 주 국정감사 돌입)...지역 이슈는?) 국회가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국정감사에 돌입합니다.광주전남 주요 기관들에 대한 국감도 진행되는 가운데,지방재정 위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활성화 등이 주요 이슈가 될 전망입니다. 2.(추석 연휴)..교통사고 등 사건*사고 잇따라) 추석 연휴 동안 부부싸움이 살인사건으로 이어지거나 바다에 빠진 자식을 구하려다 아버지가 숨지는 등 사건*사고가 잇따랐습니다. 370여건의 교통사고로 15명이 숨지고, 530여명이 다치기도 했습니다. 3.(DJ 노벨상 취소 모의 의혹
      2017-10-10
    • 부부싸움 중 남편이 아내 흉기로 살해
      【 앵커멘트 】 어제 저녁 담양에서는 부부싸움을 하던 남편이 아내를 흉기로 찔러 살해했습니다. 진도에서는 바다에 빠진 막내 아들을 구하려다 아버지와 형이 숨졌습니다. 추석 연휴 기간 사건사고, 최선길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 기자 】 주택 문 앞에 핏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습니다. 어제 저녁 6시쯤, 담양군 대덕면의 한 주택에서65살 김 모씨가 아내 53살 한 모씨와 다투다 한 씨를 흉기로 수 차례 찔렀습니다. 한 씨는 인근의 한 병원으로 이송하던 중 숨졌고, 김 씨도 범행 후
      2017-10-09
    • 부부싸움 중 남편이 아내 흉기로 살해
      【 앵커멘트 】 어제 저녁 담양에서는 부부싸움을 하던 남편이 아내를 흉기로 찔러 살해했습니다. 진도에서는 바다에 빠진 막내 아들을 구하려다 아버지와 형이 숨졌습니다. 추석 연휴 기간 사건사고, 최선길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 기자 】 주택 문 앞에 핏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습니다. 어제 저녁 6시쯤, 담양군 대덕면의 한 주택에서65살 김 모씨가 아내 53살 한 모씨와 다투다 한 씨를 흉기로 수 차례 찔렀습니다. 한 씨는 인근의 한 병원으로 이송하던 중 숨졌고, 김 씨도 범행 후
      2017-10-09
    • [정치기획]무안*해남군수
      【 앵커멘트 】 지방선거 연속 기획 보도, 무안과 해남군수~편입니다. 두 지자체 모두 단체장이 비리 혐의로 중도 낙마해 무주공산이 된 군수 자리를 놓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의 팽팽한 대결이 예상됩니다. 이동근, 박승현 기자가 차례로 전해드립니다. 【 기자 】 내년 무안군수 출마 예상자는 현재까지 6명입니다. 민주당에서는 정영덕 전남 도의원이 출마 의사를 보였고 이동진 무안군의회 의장과 홍금표 전 무안군청 서기관, 김산 전 군의원이 보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2017-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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