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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고생에 안마 요구, 운동부 코치 직위해제
      광주의 한 여고 운동부 코치가 학생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의 한 여고 운동부 코치가 자신의 집에서 여학생에게 안마를 요구하는 등 수차례 성추행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학교 측은 해당 코치에 대해 직위해제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교육청 측은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2017-10-16
    • 여고생에 안마 요구, 운동부 코치 직위해제
      광주의 한 여고 운동부 코치가 학생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의 한 여고 운동부 코치가 자신의 집에서 여학생에게 안마를 요구하는 등 수차례 성추행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학교 측은 해당 코치에 대해 직위해제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교육청 측은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2017-10-16
    • 여고생에 안마 요구, 운동부 코치 직위해제
      광주의 한 여고 운동부 코치가 학생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의 한 여고 운동부 코치가 자신의 집에서 여학생에게 안마를 요구하는 등 수차례 성추행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학교 측은 해당 코치에 대해 직위해제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교육청 측은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2017-10-16
    • 광주시 은행나무 열매 채취 희망자 신청 접수
      광주시가 시민들로부터 은행나무 열매 채취를 위해 신청을 받습니다. 광주시는 은행나무 열매의 무분별한 채취와 악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음달 10일까지 은행나무 열매 채취를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전 신청없이 은행나무 열매를 무단 채취할 경우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내야 합니다.
      2017-10-16
    • 광주시 은행나무 열매 채취 희망자 신청 접수
      광주시가 시민들로부터 은행나무 열매 채취를 위해 신청을 받습니다. 광주시는 은행나무 열매의 무분별한 채취와 악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음달 10일까지 은행나무 열매 채취를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전 신청없이 은행나무 열매를 무단 채취할 경우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내야 합니다.
      2017-10-16
    • 1016(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혈액암 추가 발병 없어)..우레탄 트랙 주목) 잇단 혈액암이 확인된 해남지역 초*중학생 2천여 명에 대한 긴급 혈액검사 결과. 추가 발병은 없었습니다. 원인 조사를 앞두고, 최근 철거된 납 성분 우레탄 트랙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2.(광주시립극단 횡령 '사실로')..사퇴 촉구) kbc가 보도한 광주시립예술단의 예산 횡령 의혹이 광주시 감사 결과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지역 문화예술계가 해당 예술감독 파면과 관련 공무원 징계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3.(국정감사) 한빛원전 안전성 문제 지적)
      2017-10-16
    • 2018학년도 수능, 한 달 앞으로…전략은?
      【 앵커멘트 】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 달 남았습니다. 전형별 입시 전략부터 컨디션 관리까지 수험생들이 유의해야할 점들을 정의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긴장감이 감도는 고3 교실. 행여 놓칠새라, 선생님 말씀 하나하나 꼼꼼하게 받아적습니다. 어느새 수능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 인터뷰 : 김지원 / 고3 - "아무래도 3년간 준비한 활동을 모두 다 하루에 풀어내야 하는 거니까 좀 긴장이 많이 되는데, 열심히 공부하고 있으니까 최선을 다해보려고"
      2017-10-16
    • 2018학년도 수능, 한 달 앞으로…전략은?
      【 앵커멘트 】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 달 남았습니다. 전형별 입시 전략부터 컨디션 관리까지 수험생들이 유의해야할 점들을 정의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긴장감이 감도는 고3 교실. 행여 놓칠새라, 선생님 말씀 하나하나 꼼꼼하게 받아적습니다. 어느새 수능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 인터뷰 : 김지원 / 고3 - "아무래도 3년간 준비한 활동을 모두 다 하루에 풀어내야 하는 거니까 좀 긴장이 많이 되는데, 열심히 공부하고 있으니까 최선을 다해보려고"
      2017-10-16
    • 전남대 박사과정 대학원생 연구논문 불허 논란
      전남대가 박사과정 대학원생의 연구논문 발표를 거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남대 정외과는 지난 8월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한 대학원생이 제출한 연구논문에 대해 지도 교수 전공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발표를 거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졸업이 무산될 위기에 처한 해당 대학원생과 대학 구성원들이 학과 측의 방침에 반발하고 나서자 대학본부는 조사위원회를 꾸려 해당 학생에 대한 구제 방안을 논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7-10-16
    • 광주시립극단 횡령 사실로…문화예술계 사퇴 촉구
      kbc가 보도한 광주시립예술단의 예산 횡령 의혹이 광주시 감사결과 사실로 드러나면서, 지역 문화계가 예술감독 파면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민족예술총연합회 등 지역 16개 문화예술단체는 오늘(16일) 기자회견을 열고, 시립극단 예술감독이 시 보조금을 공모절차 없이 집행하고, 지역 연극단체에게 교부한 문화예술보조금 일부를 부당하게 돌려받은 사실이 광주시 감사결과 드러났다며, 극단 운영을 파행으로 몰고 간 광주시립극단 예술감독을 즉각 파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또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관련 공무원과 해당 부서에 대해서도
      2017-10-16
    • 광양보건대 학생들, 이홍하*재단 상대 소송 일부 승소
      광양보건대학교 학생들이 교비를 횡령해 학교를 폐교 위기로 몰고 간 학교 설립자 이홍하 씨 등을 상대로 제기한 등록금반환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졸업생과 재학생 140 여명이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하고, 학교법인과 이홍하 씨 등은 학생 1인당 10~30만 원을 지급하라고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설립자와 재단의 교비 횡령으로 전국전문대 평균 이하의 교육환경이 조성됐고, 학생들이 정상적인 학습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2017-10-16
    • 담양군 메타프로방스 행정절차에 또 무효소송 제기
      대법원의 무효 판결이 난 메타프로방스 사업에 대해 담양군이 실시계획인가를 다시 내준 것은 부당하다며 주민이 무효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사업 부지 내 원 토지소유자인 박 모씨는 담양군이 지난달 실시계획 인가 처분을 한 데 대해 대법원의 판결로 무효확인된 사업을 다시 추진하려 한다며 무효 확인 소송을 광주지방법원에 제기했습니다. 담양군은 지난달 28일 메타프로방스 실시계획인가를 고시했다며 사업 정상화 의지를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2017-10-16
    • 차량 훔쳐 타고다니며 숙식 해결한 40대 붙잡혀
      상습적으로 차량을 훔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9월 5일 광주시 중흥동의 한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렌터카를 훔쳐 타는 등 최근까지 광주와 충남 일대에서 차량 5대를 훔친 혐의로 45살 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박 씨는 숙식을 해결하기 위해 훔친 차를 타고 다니며 생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최선길 기자
      2017-10-16
    • 광주*전남 전통시장 10곳 중 5곳 화재 취약
      광주·전남 전통시장 10곳 중 5곳이 안전등급이 D~E등급으로, 화재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찬열 국민의당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광주·전남 점검대상 29곳 중 14곳이 부적합률이 높은 D~E 등급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2012년부터 올해 7월까지 발생한 화재건수와 피해액은, 광주 5건에 3천 백만 원, 전남은 11건에 3억 9천 3백만 원에 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10-16
    • '힌츠페터 5.18 사진전' 국회서 열려
      5.18진상규명 특별법 통과를 촉구하기 위한 '힌츠페터 5.18 사진전'이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전시회에는 1980년 당시 광주를 촬영했던 위르겐 힌츠페터가 남긴 다큐멘터리 영상·사진과 유품, 영화 택시운전사 영화촬영 당시 사용한 브리샤 택시 차량 등이 공개됐습니다. 이번 전시는 최경환 국민의당 의원과 광주광역시, 5.18기념재단이 공동 주최한 것으로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과 5.18정신의 헌법 전문 게재에 대한 관심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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