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9회말 끝내기 敗..다시 3연패
【 앵커멘트 】 어제 기아는 최하위 NC에 4대 5로 패하며 치명상을 입었습니다. NC는 꼴찌를 탈출했고, 기아는 3연패에 빠졌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다시 보시죠. 선발 임창용은 6이닝을 소화했지만, 홈런 3방에 무너졌고, 마무리 투수로 나선 윤석민은 1점을 내주며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타선에선 6회 초 김주찬의 적시타로 겨우 무득점에서 벗어났는데요. 9회 초 대타로 나선 유민상이 3점 홈런을 날리며 극적인 동점을 만들었지만, 역전승은 하지 못했습니다. 타구장 소식입니다.
2018-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