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앞두고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민생탐방에 나섰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양동시장을 찾아 상인과 시민들에게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추석 명절에도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광주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해 있는 국가 유공자를 위로하고 추석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메르스 발병으로 잠시 중단된 음주단속이 오늘(21일)부터 재개됩니다. 광주경찰청은 음주운전을 근절하고 인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단속에 나선다며 추석 연휴에도 효과적인 시간대와 장소를 골라 집중적으로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11일 발병한 메르스의 확산 방지를 위해 음주 단속을 중단한 후 10일 만에 다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메르스 발병으로 잠시 중단된 음주단속이 오늘(21일)부터 재개됩니다. 광주경찰청은 음주운전을 근절하고 인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단속에 나선다며 추석 연휴에도 효과적인 시간대와 장소를 골라 집중적으로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11일 발병한 메르스의 확산 방지를 위해 음주 단속을 중단한 후 10일 만에 다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가 깨끗한 공직사회를 만들어나가기로 다짐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공무원노조와 함께 노-사 청렴실천 협약을 맺고 하위권에 맴돌고 있는 청렴도를 상위권으로 높여 전남 행복시대를 열어나가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매년 집계되고 있는 청렴도 순위에서 2016년 17위, 2017년 13위로 전국 하위권을 차지해 왔습니다.
전라남도가 깨끗한 공직사회를 만들어나가기로 다짐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공무원노조와 함께 노-사 청렴실천 협약을 맺고 하위권에 맴돌고 있는 청렴도를 상위권으로 높여 전남 행복시대를 열어나가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매년 집계되고 있는 청렴도 순위에서 2016년 17위, 2017년 13위로 전국 하위권을 차지해 왔습니다.
전남의 배 재배 면적이 10년 사이 절반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박주현 의원에 따르면, 2008년 4,622헥타르였던 전남의 배 재배 면적은 지난달 2,330헥타르로 49.6% 감소했습니다. 반면, 사과 재배 면적은 2008년 277헥타르에서 10년 만에 545헥타르로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전남의 배 재배 면적이 10년 사이 절반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박주현 의원에 따르면, 2008년 4,622헥타르였던 전남의 배 재배 면적은 지난달 2,330헥타르로 49.6% 감소했습니다. 반면, 사과 재배 면적은 2008년 277헥타르에서 10년 만에 545헥타르로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추석을 맞아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홍보활동이 이뤄졌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송정역과 광주공항, 종합터미널 등지에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내년 대회 개최를 알리고 관심을 호소했습니다. 내년 7월 12일 개최되는 광수세계수영대회는 선수와 관계자 등 만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추석을 맞아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홍보활동이 이뤄졌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송정역과 광주공항, 종합터미널 등지에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내년 대회 개최를 알리고 관심을 호소했습니다. 내년 7월 12일 개최되는 광수세계수영대회는 선수와 관계자 등 만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주시립도서관 간부에게서 막말과 폭언을 들었다는 피해 직원이 28명으로 늘었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갑질 논란을 빚고 있는 광주시립도서관 간부에 대한 감사에서 28명의 직원이 해당 간부에게 막말과 폭언을 듣는 등 갑질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진상 조사를 벌이는 한편, 직원들과의 분리가 필요하다며 지난 12일 해당 과장을 대기발령 조치했습니다.
광주시립도서관 간부에게서 막말과 폭언을 들었다는 피해 직원이 28명으로 늘었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갑질 논란을 빚고 있는 광주시립도서관 간부에 대한 감사에서 28명의 직원이 해당 간부에게 막말과 폭언을 듣는 등 갑질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진상 조사를 벌이는 한편, 직원들과의 분리가 필요하다며 지난 12일 해당 과장을 대기발령 조치했습니다.
전남도민의 생활체육축제인 전남생활체육대회가 다음달 여수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30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다음달 25일부터 27일까지 여수 진남경기장에서 전남 22개 시군 선수와 임원 6천명이 참가한 가운데 검도와 게이트볼 등 22개 종목으로 나눠 치러집니다. 여수시는 대회 준비를 위해 조직위를 구성하고 경기장과 시설물 정비에 나섰습니다.
여수시가 추진하는 택지개발사업을 놓고 시와 일부 주민 간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소제지구개발대책추진위원회는 소제지구가 40년 전 여수산단 배후부지로 지정된 이후 지금까지 재산권 행사를 해오지 못했다며 공영개발이 아닌 민간자본유치나 자체개발을 통해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그동안 여러차례 민간투자 유치를 추진했지만 모두 무산됐다며 사업을 더 이상 머물 수 없어 공영개발로 오는 2023년까지 1,300억 원을 투입해 택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