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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85개 시험장서 수능 일제히 시작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 광주·전남 85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올해 수험생은 광주 2만 350명으로 지난해 보다 119명이 증가했고, 전남은 만 7천 730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12명 늘었습니다. 국어영역 시험이 치러진 1교시 결시율은 광주가 5.04%, 전남은 7.40%를 기록했습니다.
      2018-11-15
    • <11/16(금) 모닝730 행복한 문화산책> 특허 죽피화 展
      【 앵커멘트 】 한쪽에 마른 잎들이 쌓여 있습니다. 모두 죽순이 대나무로 자라면서 벗겨지는 대나무 껍질인데요. 이 위에 그림을 그린다는 생각, 해보셨나요? 광주 금봉미술관에서는 대나무 껍질을 사용한 다채로운 작품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화사한 색감이 돋보이는 이 작품. 남해에 있는 명소를 대나무 껍질이라는 독특한 소재 위에 아름답게 그려냈습니다. 이 작품 역시 대나무 껍질 위에 무등산을 그린 작품인데요. 이 밖에도 다양한 소재 위에 그려진 70여 개의 작품을 감상
      2018-11-15
    • [당 대표에게 듣는다] ①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특별 대담 첫 순서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를 만나 봅니다. 내년 예산안과 선거제도 개편, 남북 관계, 그리고 광주형 일자리 등 광주·전남 주요 현안에 대한 생각과 계획을 들어 봅니다.
      2018-11-15
    • (예고)[당 대표에게 듣는다] ①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kbc가 연말을 앞두고 각 정당 대표들로부터 정치와 지역 현안에 대해 들어보는 특별 대담을 마련했습니다. 첫 순서로,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를 만나봤습니다. 특별 대담 는 11월 18일(일) 오전 7시 40분 부터 방송됩니다.
      2018-11-15
    • 광주송정역 주차장 내년부터 단계적 폐쇄
      주차빌딩 건설로 인해 내년부터 광주송정역 주차장이 단계적으로 폐쇄됩니다. 코레일 광주본부는 송정역 뒤편 도로 신설과 주차빌딩 건설을 위해 내년 4월부터 2주차장을, 12월부터는 1주차장을 단계적으로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송정역 주차빌딩은 2021년 5월 완공되며, 주차공간은 지금의 4배인 천6백여 면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2018-11-15
    • <11/15(목)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수능일인 오늘 입시한파는 없겠지만, 미세먼지가 짙게 나타나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임혜정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수능 날인 오늘 큰 추위 없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되는데요. 다만 광주의 아침 기온 5도, 낮 기온은 17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아침에는 따뜻한 겉옷을 챙기시고, 실내에서는 입고 벗기 쉬운 얇은 옷을 여러 겹 껴입는 게 좋겠습니다. 아침까지는 안개도 짙게 끼는 곳이
      2018-11-15
    • [날씨] '수능 한파' 없어..맑고 일교차 커
      수능 날인 오늘 큰 추위 없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되는데요. 다만 광주의 아침 기온 5도, 낮 기온은 17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아침에는 따뜻한 겉옷을 챙기시고, 실내에서는 입고 벗기 쉬운 얇은 옷을 여러 겹 껴입는 게 좋겠습니다. 아침까지는 안개도 짙게 끼는 곳이 많습니다. 고사장으로는 여유 있는 출발 하셔야겠습니다. 한편, 수능 날까지도 미세먼지가 말썽인데요. 오늘 광주를 비롯해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종일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2018-11-15
    • <11/15(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이귀영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11월 15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내년부터 일반인들이 2000cc 미만 LPG 승용차를 구매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 LPG 차량은 택시나 렌터카 등 일부 차종과 국가유공자 그리고 장애인 등 일부 사용자에게만 허용되고 있는데요. 정부가 미세먼지의 주범으로 꼽히는 경유차를 장기적으로 퇴출하는 대책을 마련하면서, 미세
      2018-11-15
    • 광주 도심 상가 불..인명 피해 없어
      음식점 등이 모여있는 광주 구시청 사거리 일대 상가에서 불이 나 대피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어제(14일) 저녁 6시 50분쯤 광주시 광산동의 한 상가 1층과 2층 사이 분전반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건물에는 카페와 편의점, 청년 지원 센터 등이 입주해 있어 하마터면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2018-11-15
    • '영산강 르네상스 연다' 신영산강 역사문화도시 조성 계획
      【 앵커멘트 】 전남의 8개 지자체가 영산강을 중심으로 한 역사문화도시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2030년까지 1조 6천억 원을 투입해, 역사와 문화, 관광도시를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영암과 나주, 화순 등 영산강 주변 8개 시군 대표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신영산강 역사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행정협의회 모임입니다. 1999 년 발족된 영산강유역권 행정협의회는 올초부터 영산강을 중심으로 하는 역사문화도시를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해왔습니다.
      2018-11-15
    • '영산강 르네상스 연다' 신영산강 역사문화도시 조성 계획
      【 앵커멘트 】 전남의 8개 지자체가 영산강을 중심으로 한 역사문화도시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2030년까지 1조 6천억 원을 투입해, 역사와 문화, 관광도시를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영암과 나주, 화순 등 영산강 주변 8개 시군 대표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신영산강 역사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행정협의회 모임입니다. 1999 년 발족된 영산강유역권 행정협의회는 올초부터 영산강을 중심으로 하는 역사문화도시를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해왔습니다.
      2018-11-15
    • AI 대비 '휴업보상제' 시행됐지만.. 농민 피해 '호소'
      【 앵커멘트 】 AI 확산을 막기 위해 겨울철에 오리를 키우지 못하게 하는 '휴업보상제'가 올해도 시작됐습니다. 전남에선 50여 곳의 농가가 휴업보상제에 참여하는데, 불만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신민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오리 휴지기제, 이른바 휴업보상제에 동참한 농가입니다. 이번 달부터 내년 2월까지 4달 동안 사육을 하지 않게 됩니다. ▶ 스탠딩 : 신민지 - "사육제한에 들어가는 오리 농가입니다. 3주 전 마지막 출하를 마친 이후로 사육장이 텅 비어 있습니
      2018-11-15
    • AI 대비 '휴업보상제' 시행됐지만.. 농민 피해 '호소'
      【 앵커멘트 】 AI 확산을 막기 위해 겨울철에 오리를 키우지 못하게 하는 '휴업보상제'가 올해도 시작됐습니다. 전남에선 50여 곳의 농가가 휴업보상제에 참여하는데, 불만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신민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오리 휴지기제, 이른바 휴업보상제에 동참한 농가입니다. 이번 달부터 내년 2월까지 4달 동안 사육을 하지 않게 됩니다. ▶ 스탠딩 : 신민지 - "사육제한에 들어가는 오리 농가입니다. 3주 전 마지막 출하를 마친 이후로 사육장이 텅 비어 있습니
      2018-11-15
    • 가을철 낙엽 처리 골머리...퇴비 활용률 20%도 안 돼
      【 앵커멘트 】 요즘 낙엽이 떨어진 길을 걸으면서 늦가을 정취 느끼시는 분들 계실텐데요. 정작 지자체에서는 수거 비용이 만만치 않고 퇴비 등으로 활용하기도 어려워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최선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환경 미화원들이 수북히 쌓인 낙엽을 쉴 새 없이 쓸어 담습니다. 환경 미화원 네 명이 수거를 시작한지 채 십분도 지나지 않아 100리터 짜리 종량제 봉투 4개가 가득 찼습니다. 작업이 하루 종일 계속되지만 돌아서면 쌓이는 낙엽 때문에 주민들의 민원은 끊이
      2018-11-15
    • 가을철 낙엽 처리 골머리...퇴비 활용률 20%도 안 돼
      【 앵커멘트 】 요즘 낙엽이 떨어진 길을 걸으면서 늦가을 정취 느끼시는 분들 계실텐데요. 정작 지자체에서는 수거 비용이 만만치 않고 퇴비 등으로 활용하기도 어려워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최선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환경 미화원들이 수북히 쌓인 낙엽을 쉴 새 없이 쓸어 담습니다. 환경 미화원 네 명이 수거를 시작한지 채 십분도 지나지 않아 100리터 짜리 종량제 봉투 4개가 가득 찼습니다. 작업이 하루 종일 계속되지만 돌아서면 쌓이는 낙엽 때문에 주민들의 민원은 끊이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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