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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기로 입원한 중학생 병원서 숨져..경찰 수사
      감기 증세로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중학생이 갑자기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 17일 감기와 장염 증세로 여수의 한 종합병원에 입원한 14살 김 모 군이 다음날 아침 화장실에서 쓰러진 뒤 숨졌다는 신고를 받고, 의료진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족은 병원의 과실로 김 군이 숨졌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병원 측은 국과수 부검 결과를 보고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018-11-20
    • 편의점 강도 60대, 업주에게 붙잡혀
      편의점에서 강도 행각을 벌인 60대가 업주에게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20일) 오후 2시 50분쯤 광주 우산동의 한 편의점에서 종업원 26살 김 모 씨를 흉기로 위협한 뒤 54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60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범행을 벌인 뒤 100미터를 달아났다 편의점 주인에게 붙잡혔으며, 경찰은 범행 동기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2018-11-20
    • 편의점 강도 60대, 업주에게 붙잡혀
      편의점에서 강도 행각을 벌인 60대가 업주에게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20일) 오후 2시 50분쯤 광주 우산동의 한 편의점에서 종업원 26살 김 모 씨를 흉기로 위협한 뒤 54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60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범행을 벌인 뒤 100미터를 달아났다 편의점 주인에게 붙잡혔으며, 경찰은 범행 동기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2018-11-20
    • '불수능' 여파...대입 설명회 '인산인해'
      광주에서 처음 열린 대입 설명회에 학생과 학부모가 대거 몰렸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어제 광주시교육정보원에서 마련한 설명회회에는 수험생과 학부모 4백여명이 참석해 입시 정보를 하나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눈과 귀를 집중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수능이 어려웠던 만큼, 당장의 가채점 결과에 실망하지 말고, 대입 전략을 꼼꼼히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설명회에선 전남대 의대 278점, 치의학과 271점, 조선대 의대 273점, 치의예과 269점, 광주교대 인문계열 260점 등 지역 주요 대학 지원 가능 점수
      2018-11-20
    • '불수능' 여파...대입 설명회 '인산인해'
      광주에서 처음 열린 대입 설명회에 학생과 학부모가 대거 몰렸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어제 광주시교육정보원에서 마련한 설명회회에는 수험생과 학부모 4백여명이 참석해 입시 정보를 하나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눈과 귀를 집중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수능이 어려웠던 만큼, 당장의 가채점 결과에 실망하지 말고, 대입 전략을 꼼꼼히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설명회에선 전남대 의대 278점, 치의학과 271점, 조선대 의대 273점, 치의예과 269점, 광주교대 인문계열 260점 등 지역 주요 대학 지원 가능 점수
      2018-11-20
    • 경찰, '아파트 경비원 갑질 의혹' 내사
      경비원에게 갑질을 한 의혹을 받고 있는 아파트 전 자치회장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들어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광주의 한 아파트 전 자치회장이 지난 2016년부터 올해 6월까지 현금을 빼앗고 술 심부름을 시키는 등 아파트 경비원에게 갑질을 한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경비원과 전 자치회장 등의 진술을 들은 뒤 혐의 적용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2018-11-20
    • 경찰, 광주 광산구금고 심의위원 명단 유출 공무원 입건
      구금고 선정을 앞두고 심의위원 명단을 유출한 공무원이 피의자 신분이 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구금고 선정 심의위원 명단을 유치 경쟁에 나선 KB국민은행과 농협 양측에 유출한 혐의로 광주 광산구 금고 선정 담당 팀장을 공무상 기밀누설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팀장이 유출을 대가로 금품을 챙겼는지와 윗선이 개입했는지 여부 등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2018-11-20
    • 경찰, 광주 광산구금고 심의위원 명단 유출 공무원 입건
      구금고 선정을 앞두고 심의위원 명단을 유출한 공무원이 피의자 신분이 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구금고 선정 심의위원 명단을 유치 경쟁에 나선 KB국민은행과 농협 양측에 유출한 혐의로 광주 광산구 금고 선정 담당 팀장을 공무상 기밀누설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팀장이 유출을 대가로 금품을 챙겼는지와 윗선이 개입했는지 여부 등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2018-11-20
    • 수확기 비축미 방출 반발..농민들, 국회 투쟁 전개
      【 앵커멘트 】 정부가 쌀값 안정화를 위해 5만 톤의 비축미를 시장에 풀기로 한 것과 관련해 농민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점거 농성에 이어서 대규모 상경 투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창고 한 쪽에 팔지 못한 쌀 10여 톤이 남아있습니다. 정부가 비축미를 풀기로 발표하자 유통업자들이 산지 쌀값 하락을 기대하며 발길을 끊었기 때문입니다. 정부의 비축미 방출 소식에 농민들은 한숨을 내쉽니다. ▶ 인터뷰 : 이석하
      2018-11-20
    • 광주 첫 얼음 관측..수요일 비 온 뒤 더 추워져
      【 앵커멘트 】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출퇴근길 많이 추우셨을 텐데요, 광주에서는 올 가을 첫 얼음이 관측되고, 내륙 곳곳에서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졌습니다. 내일 밤 서해안 일부 지역에서는 첫눈이 내리면서 더 추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최선길 기잡니다. 【 기자 】 갑작스런 추위에 퇴근길 시민들이 서둘러 발걸음을 옮깁니다. 코트와 목도리로도 부족한지 한겨울에나 볼 법한 롱패딩으로 꽁꽁 싸매기도 했습니다. ▶ 인터뷰 : 오선우 / 광주시 용봉동 - "아침이랑 저녁이 너무
      2018-11-20
    • KIA, '버나디나→헤즐베이커'ㆍ'팻딘→터너' 교체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가 팻딘과 버나디나를 대체할 외국인 선수 2명을 영입했습니다. 일찌감치 새 전력을 꾸린 KIA가 내년 시즌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이준호 기자가 전망해봤습니다. 【 기자 】 내년 시즌 팻딘을 대체할 KIA의 외국인 투수는 미국 국적의 28살 오른손 투수 제이콥 터너입니다. 키 193cm, 몸무게 98kg의 체격을 갖춘 터너는 최고 구속이 시속 156km에 이르는 빠른 직구가 강점입니다. 지난 3년 동안 관심있게 지켜보며 영입을 추진한 K
      2018-11-20
    • 광산업 부활을 향해..2018 국제광산업전시회 개막
      【 앵커멘트 】 광융합산업의 신기술을 선보이는 2018 국제광산업전시회가 개막했습니다. 광주의 주력산업인 광산업은 지난 몇 년 동안 침체에 빠졌지만, 올해 광융합산업진흥법이 시행되면서 다시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신재생에너지 기업 대표인 게리스 씨. 게리스 씨는 전력 관련 사업을 함께 할 파트너를 찾기 위해 국제광산업 전시회를 찾았습니다. 광주에 높은 기술력을 가진 업체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게리스 둘리 / 영국 R
      2018-11-20
    • 군공항 이전 돌발 변수..예비 후보지 발표 차질 불가피
      【 앵커멘트 】 무안군의회의 광주 군공항 이전 반대에 대해, 광주시와 시의회가 신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무안 주민을 자극하지 않겠다는 의미인데, 연내 발표 계획은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의회가 예정된 광주시 군공항 이전추진본부의 2차 추경 예산심의를 간담회로 대체했습니다. 쟁점이 없다는 이유지만 질의응답 과정에서 무안군민을 자극해 군 공항 이전이 어려워 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여
      2018-11-20
    • 11/21(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공공기관 이전 재확인'...대상기관 확정할 듯)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수도권 공공기관의 추가 이전을 거듭 약속했습니다. 청와대도 문재인 정부 임기 내에 지방이전 기관을 확정하는 것을 1차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2.(군 공항 이전 반대에 '신중'... 연내 발표 차질) 무안군의회의 광주 군 공항 이전 반대에 대해 광주시와 시의회가 신중한 반응을 보이고 있어 연내 발표 계획은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3.(수확기 비축미 방출 논란... 농민 반발'확산')정부가 쌀값 안정화를 위해 5만 톤의 비축미를 시장에 풀
      2018-11-20
    • 11/20(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군공항 이전 반대에 '신중'...연내 발표 차질)무안군의회의 광주 군공항 이전 반대에 대해 광주시와 시의회가 신중한 반응을 보이고 있어 연내 발표 계획은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2.(수확기 비축미 방출 논란...농민반발'확산') 정부가 쌀값 안정화를 위해 5만 톤의 비축미를 시장에 풀기로 한 것에 대해 농민들의 반발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3.(국제광산업전시회 개막... 120개 업체 참여) 광융합산업의 신기술을 선보이는 2018 국제광산업전시회가 120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오
      20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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