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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절기 '소설'..낮기온 9도, 하루종일 '쌀쌀'
      살얼음이 얼기 시작한다는 소설인 오늘, 출근길에 도톰한 옷차림 하셔야겠습니다. 밤사이 찬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급격히 떨어졌는데요. 오늘 전 지역에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영광과 신안을 비롯한 서해안 지역으로 밤 한때 비 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의 양은 5mm 미만으로 많지는 않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 2도를 비롯해 목포와 여수가 한 자릿수대에서 출발했고요. 찬바람이 불면서 한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겠습니다. 한낮기
      2018-11-22
    • <11/22(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11월 22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직장인 10명 가운데 3명이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는 기삽니다. 노동단체는 모욕이나 무시 등 22가지의 항목 가운데 한 가지 이상을 주 1회 빈도로 6개월 이상 경험한 사람을 직장 내 괴롭힘 피해자로 분류하는데요. 국제연구 결과에서 나타나는 피해비율은 10% 수준이지만, 한국의 경우 3배에 가까운 27.8%로 조사됐습니다. 주로 발생하는 직장 내 괴롭힘은 인격이나 사생활에 대한 모욕이었고,
      2018-11-22
    • 사랑의 행복 온도탑...작은 온정이 큰 행복으로
      【 앵커멘트 】 연말 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온도탑이 세워졌습니다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땝니다. 전현우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72살 김선순 할머니는 기초연금과 노인일자리 사업 월급 등 47만 원이 한 달 생활비의 전붑니다. 홀로 냉방에서 생활하는 김 할머니는 봉사단체의 돌봄 서비스가 큰 힘이 된다고 말합니다. ▶ 인터뷰 : 김선순 / 광주시 계림동 - "좋아, 아무도 난 이야기할 때가 없잖아. 앞으로 (성금이)더 많
      2018-11-22
    • 사랑의 행복 온도탑...작은 온정이 큰 행복으로
      【 앵커멘트 】 연말 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온도탑이 세워졌습니다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땝니다. 전현우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72살 김선순 할머니는 기초연금과 노인일자리 사업 월급 등 47만 원이 한 달 생활비의 전붑니다. 홀로 냉방에서 생활하는 김 할머니는 봉사단체의 돌봄 서비스가 큰 힘이 된다고 말합니다. ▶ 인터뷰 : 김선순 / 광주시 계림동 - "좋아, 아무도 난 이야기할 때가 없잖아. 앞으로 (성금이)더 많
      2018-11-22
    • 민방 네트워크 뉴스
      민방 네트워크 뉴스
      2018-11-21
    • 11/22(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대*중소기업 협업모델'상생형 스마트공장'주목)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업모델로 상생형 스마트 공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2.(현대차 협상 '교착상태'...무산 가능성 높아)광주시와 현대차의 광주형 일자리 투자 협상이 별다른 진척이 없고 협상 시한마저 불투명해 교착상태에 빠졌습니다. 3.(사랑의 행복 온도탑 '제막'...'온정의 손길')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랑의 행복 온도탑' 제막식이 열렸습니다. 4.(2018 kbc 좋은 이웃 밝은 동네 시상식 열려)
      2018-11-21
    • 유명 감자탕 프랜차이즈 문서 위조 혐의 수사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금을 더 받기 위해 문서를 위조한 유명 감자탕 프랜차이즈 업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 2014년 인천에서 영광으로 생산공장 이전을 추진하면서 정부와 영광군의 지원금을 더 받기 위해 문서를 위조한 혐의로 유명 감자탕 프랜차이즈 대표 58살 김 모 씨와 본사 관계자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영광으로 공장을 이전하며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57억여 원을 지원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이 업체가 기존 공장 규모를 얼마나 부풀렸는지, 또 이전하기로 했던
      2018-11-21
    • 경찰, 문서 위조 혐의 유명 감자탕 프랜차이즈 수사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금을 더 받기 위해 문서를 위조한 유명 감자탕 프랜차이즈 업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 2014년 인천에서 영광으로 생산공장 이전을 추진하면서 정부와 영광군의 지원금을 더 받기 위해 문서를 위조한 혐의로 유명 감자탕 프랜차이즈 대표 58살 김 모 씨와 본사 관계자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영광으로 공장을 이전하며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57억여 원을 지원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이 업체가 기존 공장 규모를 얼마나 부풀렸는지, 또 이전하기로 했던
      2018-11-21
    • 국가정원 운영 대행 공모..특혜 논란
      【 앵커멘트 】 순천만국가정원 운영업체 선정을 놓고 특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입찰 참가 자격에 이례적인 요건이 들어가면서 특정 업체를 배려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내년 순천만국가정원 운영 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순천시가 발표한 입찰 공고문입니다. 참가자격 요건인 경비업 면허가 논란입니다. 시설경비업 면허만 가지면 참가할 수 있었던 이전과 달리 기계경비업 면허가 새로운 자격 요건으로 추가됐기 때문입니다. 업체
      2018-11-21
    • 국가정원 운영 대행 공모..특혜 논란
      【 앵커멘트 】 순천만국가정원 운영업체 선정을 놓고 특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입찰 참가 자격에 이례적인 요건이 들어가면서 특정 업체를 배려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내년 순천만국가정원 운영 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순천시가 발표한 입찰 공고문입니다. 참가자격 요건인 경비업 면허가 논란입니다. 시설경비업 면허만 가지면 참가할 수 있었던 이전과 달리 기계경비업 면허가 새로운 자격 요건으로 추가됐기 때문입니다. 업체
      2018-11-21
    • "전라남도 종합감사 권한 없어" 감사 거부 잇따라
      기초자치단체 공무원들이 광역자치단체의 종합감사를 잇따라 거부하고 나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신안군공무원노조는 사무처리가 법령을 위반했거나 위반한 것으로 의심할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사안에 한정해 광역지자체에서 감사를 하도록 규정이 돼있다며 전라남도가 지난 수년간 권한 없이 감사를 해왔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공무원노조 나주시지부는 지자체를 상대로 규정에 없는 감사를 하고 있다며 전라남도 감사실 직원 등 14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2018-11-21
    • 광주시교육청 조직개편 조례안 시의회서 제동
      광주시교육청의 조직개편 조례안이 시의회에서 제동이 걸렸습니다.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는 정책국을 신설하는 내용의 시교육청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해 관련 논의와 설명이 부족했다며 심의를 보류했습니다. 시의회는 조직개편안에 대한 시교육청의 추가 설명을 들은 뒤, 재심의 과정을 거쳐 다음달 14일 본회의에서 의결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2018-11-21
    • 광주 광산구, 구금고 선정 심의위원 명단 유출 '사과'
      광주 광산구가 구금고 선정 심의위원 명단이 유출된 것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광산구는 입장문을 내고, 구금고 심의위원 명단이 유출돼 금고 선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이 훼손된 것에 대해 사과하고, 금고 계약금지 가처분 결과에 따라 재심 여부 등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명단을 유출한 담당 팀장에 대해서는 경찰 수사와 자체 감사 결과를 종합해 인사조치를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2018-11-21
    • 광주 광산구, 구금고 선정 심의위원 명단 유출 '사과'
      광주 광산구가 구금고 선정 심의위원 명단이 유출된 것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광산구는 입장문을 내고, 구금고 심의위원 명단이 유출돼 금고 선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이 훼손된 것에 대해 사과하고, 금고 계약금지 가처분 결과에 따라 재심 여부 등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명단을 유출한 담당 팀장에 대해서는 경찰 수사와 자체 감사 결과를 종합해 인사조치를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2018-11-21
    • "나 단골손님이야" 소액 빌린 뒤 달아난 모자 검거
      【 앵커멘트 】 마트와 편의점을 돌며 소액을 빌린 뒤 갚지않은 어머니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단골손님을 사칭해 돈을 요구하면 거절하기 어렵고, 신고하기도 쉽지 않다는 점을 노렸습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한 남성이 마트에 들어가 업주에게 말을 건넵니다. 남성의 연락처를 메모한 업주 계산대에서 현금 20만 원을 꺼내 건넵니다. ▶ 싱크 : 피해 상인 - "단골손님이라며 그러는 분들이 종종 계시거든요. 뭐를 해달라고 하는 둥 그런 사람 있는데, 이쪽에 있는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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