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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도로공사 '호남 비하'논란 홍보물 공식 사과
      도로공사가 호남 비하 홍보물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통행료를 내지 않은 홍보 캐릭터는 호남 사투리를 사용하고, 통행료 납부를 독촉하는 캐릭터는 영남 사투리를 쓰는 홍보물을 배포한 것은 호남 비하란 지적에 대해서 사과했습니다. '미납통행료 홍보여행'이란 이름의 이 홍보물은 지난 7월 300장 가량이 배포돼 부산과 경남을 지나는 고속도로 휴게소와 영업소에 배치됐었습니다.
      2018-11-28
    • 한국도로공사 '호남 비하' 논란 홍보물 공식 사과
      도로공사가 호남 비하 홍보물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통행료를 내지 않은 홍보 캐릭터는 호남 사투리를 사용하고, 통행료 납부를 독촉하는 캐릭터는 영남 사투리를 쓰는 홍보물을 배포한 것은 호남 비하란 지적에 대해서 사과했습니다. '미납통행료 홍보여행'이란 이름의 이 홍보물은 지난 7월 300장 가량이 배포돼 부산과 경남을 지나는 고속도로 휴게소와 영업소에 배치됐었습니다.
      2018-11-28
    • 광주시의회, '광주형 일자리' 투자 협상 타결 촉구
      광주시의회가 '광주형 일자리' 사업 성공을 위한 현대자동차와의 투자 협상 타결을 촉구했습니다. 시의회는 "광주형 일자리는 노사민정 협력의 모델이자 지역경제와 청년 일자리를 새롭게 창출할 수 있는 모델"이라며 "협상 당사자 간 대승적 결단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일자리 창출이라는 지역민의 염원을 모아 현대차와 상생의 투자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며 "현대차의 중장기적이고 전략적인 선택을 기대한다"고 덧붙혔습니다.
      2018-11-28
    •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할 것"
      광주시교육청이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 등에 중점을 둔 교육정책을 추진합니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내년도 본예산 심의를 앞두고 열린 광주시의회 시정연설에서 "공립유치원을 확대하기 위해 병설유치원을 증설하겠다"며, "사립유치원 학급운영비 등은 지원하되 공공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한 지도, 감독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시교육청이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 규모는 병설유치원 학급 증설 26억 원 등 올해보다 천 454억 원이 증가한 2조 천 479억 원입니다.
      2018-11-28
    •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할 것"
      광주시교육청이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 등에 중점을 둔 교육정책을 추진합니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내년도 본예산 심의를 앞두고 열린 광주시의회 시정연설에서 "공립유치원을 확대하기 위해 병설유치원을 증설하겠다"며, "사립유치원 학급운영비 등은 지원하되 공공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한 지도, 감독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시교육청이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 규모는 병설유치원 학급 증설 26억 원 등 올해보다 천 454억 원이 증가한 2조 천 479억 원입니다.
      2018-11-28
    •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할 것"
      광주시교육청이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 등에 중점을 둔 교육정책을 추진합니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내년도 본예산 심의를 앞두고 열린 광주시의회 시정연설에서 "공립유치원을 확대하기 위해 병설유치원을 증설하겠다"며, "사립유치원 학급운영비 등은 지원하되 공공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한 지도, 감독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시교육청이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 규모는 병설유치원 학급 증설 26억 원 등 올해보다 천 454억 원이 증가한 2조 천 479억 원입니다.
      201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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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8
    • 광주 미세먼지 '경보'...전남 서부권 미세먼지 주의보
      광주에 미세먼지 경보가, 전남 서부권에는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늘(28일) 아침 7시를 기준으로 광주의 한 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384마이크로그램을 기록했다며, 미세먼지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목포와 나주, 영광 등 전남 12개 시ㆍ군에서도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2018-11-28
    • 만취 운전 40대, 사고낸 뒤 차 버리고 도주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뒤 차를 버리고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젯밤(27일) 10시 50분쯤 광주 비아동의 한 도로에서 가로수와 전봇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뒤 차를 버리고 달아난 혐의로 40살 심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심 씨는 차적조회를 통해 집으로 찾아온 경찰에 붙잡혔는데, 음주 측정 결과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혈중 알코올농도 0.105%였습니다.
      2018-11-28
    • <11/28(수)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은 중국발 스모그에 가을 황사까지 더해지면서 종일 미세먼지가 나쁨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임혜정 캐스터 전해주시죠. 오늘 아침 출근길에는 시야가 답답하겠습니다. 초미세먼지에 황사까지 더해졌는데요.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가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오전까지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여기에 영암과 화순을 비롯한 동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도 짙게 끼어있는데요. 출근길 가시거리가 매우 짧은 상탭니다.
      2018-11-28
    • 장병완 의원, 광주 남구청과 정책간담회
      민주평화당 장병완 의원이 광주 남구청과 정책간담회를 열어 주요 성과와 남구의 발전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장병완 의원은 남북교류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에너지자립마을 조성과 치매안심센터 건립과 대촌동 에너지밸리 조성 사업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18-11-28
    • 전국 최초 경비원 대변 단체..."갑질은 이제 그만"
      【 앵커멘트 】 아파트 경비원의 목소리를 대변해주는 단체가 전국 최초로 광주에서 설립됐습니다. 단체에 가입한 경비원들은 위계에 의한 갑질이 근절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했습니다. 현장에 전현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아파트 경비원으로 일했던 조 모 씨는 억울함을 호소합니다. 경비원으로 일했던 3년동안 아파트 자치 회장이 온갖 이유로 자신에게 돈을 뜯어냈다고 말합니다. 견디다 못 한 그는 지난 6월 직장을 그만뒀습니다. ▶ 싱크 : 경비원 갑질 피해 호소자 - "
      2018-11-28
    • 전국 최초 경비원 대변 단체..."갑질은 이제 그만"
      【 앵커멘트 】 아파트 경비원의 목소리를 대변해주는 단체가 전국 최초로 광주에서 설립됐습니다. 단체에 가입한 경비원들은 위계에 의한 갑질이 근절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했습니다. 현장에 전현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아파트 경비원으로 일했던 조 모 씨는 억울함을 호소합니다. 경비원으로 일했던 3년동안 아파트 자치 회장이 온갖 이유로 자신에게 돈을 뜯어냈다고 말합니다. 견디다 못 한 그는 지난 6월 직장을 그만뒀습니다. ▶ 싱크 : 경비원 갑질 피해 호소자 - "
      2018-11-28
    • [날씨] 초미세먼지에 황사까지..마스크 필수
      오늘 아침 출근길에는 시야가 답답하겠습니다. 초미세먼지에 황사까지 더해졌는데요.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가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오전까지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여기에 영암과 화순을 비롯한 동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도 짙게 끼어있는데요. 출근길 가시거리가 매우 짧은 상탭니다. 차간거리를 넉넉히 두시고 안전 운행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위성 영상 보면 우리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중부지방과 전북에 황사가 관측되고 있는데요. 이 황사는 시속 20km의 속도로
      2018-11-28
    • <11/28(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11월 28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우리나라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가 다른 나라보다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 대기업 직원은 지난해 기준 월 6,097 달러의 임금을 받아, 4,000 달러 대의 미국이나 일본에 비해 높은 임금을 기록했는데요. 중소기업 직원 임금은 대기업 직원 임금의 57% 수준에 그쳐, 최대 73% 수준을 기록하는 미국이나 일본에 비해 차이가 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 한겨렙니다.
      201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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