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5.18 추모 열기
5.18 민주항쟁 33주년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광주 전역에 추모 열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80년 오월, 항쟁의 주무대였던 옛 전남도청앞 광장이 색색의 만장으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전국에서 찾아온 학생과 시민들이 한폭 한폭, 평화와 민주주의에 대한 희망을 담은 문구를 써내려갑니다. 인터뷰-김기동/부산대 2학년 "광주항쟁에 대해 듣고 읽고만 하다가 직접 와서 참여하고 묘역을 보고 넋을 기릴 수 있다는 것이 의의가 있다고
2013-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