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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학교서 주먹질.. 중학생 중태 빠져
      중학생이 학교에서 동급생과 다툼을 벌이다 크게 다쳐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습니다. 사소한 장난으로 시작된 다툼이 큰 화를 불렀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오늘 낮 12시 50분 광주 서구의 한 중학교 친구와 다툼을 벌이던 13살 신 모 군이 창틀에 부딪힌 뒤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현재 심각한 뇌출혈 증세를 보이고 있는 신군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싱크-싱크-피해 학생 가족 "학교에서 아무런 이야기도 듣지 못했다. (아이 상태가) 안 좋다." 이번 사고는 점심 시간에 다른 반
      2013-05-13
    • 타이틀+주요뉴스 05/13
      (욕설 검사 피고인에게 고소당해) 광주지검 여검사가 재판 도중 피고인에게 욕설을 했다가 고소 당했습니다. 피고인이 먼저 욕을 하자 검사가 되받아친것으로 알려졌는데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싸움하던 중학생 의식불명) 광주의 한 중학교 1학년들이 싸움을 하다 한 명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습니다. 이들은 점심시간에 교실에서 싸움을 벌였습니다 (빛고을문학관 부지 논란 확산) 빛고을 문학관 건립추진위원장이 후보지 소유주에 30억원 기증을 요구한 사실이 공개돼 파문이
      2013-05-13
    • 조폭에 뒷돈 받은 경찰관 징역형 선고
      사건 해결에 도움을 주겠다며 조직폭력배들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경찰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10단독은 사건 해결에 힘써주겠다며 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된 A경사에 대해 공무원 청렴성에 대한 신뢰를 해쳤고 범행까지 부인하고 있다며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천13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광주 동부서 소속인 A경사는 지인이 경찰 조사를 받게 됐으니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고 지난 2010년부터 폭력조직 행동대원으로부터 4차례에 걸쳐 천130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2013-05-13
    • 보훈처에 15일까지 제창 여부 결정 요구
      광주 5월 단체와 시민사회단체들이 보훈처에 15일까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여부에 대한 입장 통보를 요구했습니다. 5.18 유족회와 광주진보연대 등은 오늘 긴급 간담회를 열고 국가보훈처가 15일 정오까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여부를 결정하지 않을 경우 국립 5.18 민주묘역 앞에서 공동 천막 농성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보훈처의 공식 답변이 없을 경우 광주전남 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회의를 열고 기념식 불참 여부 등에 대해 최종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3-05-13
    • 시*구 여성의원 윤창중 청문회 요구(수정본)
      민주당 소속 광주시 여성 시*구의원들이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폭력 논란과 관련해 청문회 개최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여성의원들은 이번 사건이 박근혜 대통령의 불통 인사가 빚어낸 참사라고 규정하고 사건의 축소*은폐 의혹에 대한 조사를 위해 청문회를 개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3-05-13
    • 목포 타워크레인 붕괴 사고, 현장 조사 착수
      어제 목포에서 일어나 타워크레인 사고에 대해 산업안전보건공단과 고용노동부가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두 기관은 오늘 현장 확인작업과 함께 크레인의 설치나 해체시 준수사항 위반 여부를 조사하는 한편 관련 서류의 분석작업도실시하고 있습니다. 경찰도 현장감독관과 크레인 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했는데 사고 크레인의 해체작업에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여 정밀감식은 잠정 연기됐습니다.
      2013-05-13
    • 5.18 국립묘지 참배객 발길 이어져
      5.18 추모 참배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5.18 국립묘지는 지난 한 주 동안 지난해 보다 20% 가량 증가한 4만 4천 명의 참배객들이 5.18 묘지를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하루 이인영, 김승남 국회의원과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정순도 광주지방경찰청장 등이 5.18묘지를 참배한 데 이어 내일은 신계륜 국회의원과 전석종 전남지방경찰청장, 서재홍 조선대 총장 등이 참배 할 예정입니다.
      2013-05-13
    • R)광주에서 민주당 혁신안 밝히겠다
      민주당 김한길 새 대표가 오일팔을 앞두고 16일 광주에서 민주당의 혁신안을 처음으로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방송 본부 이기표기자의 보돕니다 김대표는 오는 16일 취임후 첫 행사로 지도부와 의원들이 대거 광주를 찾아 민주당 혁신안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방선거의 공천권을 유권자에게 돌려주는등 민주당의 대대적인 변화를 선언하는 자리가 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싱크-김한길 민주당 대표 최근 논란이 된 임을 위한 행진곡의 기념곡 지정에 대해서는 보훈처가 의도한 새로
      2013-05-13
    • R)[5.18기획1]그 날의 공포에 갇혀 있는 5.18 피해자들
      5.18 민중항쟁 33주년을 맞아 저희 KBC는 당시의 충격으로 영구적인 정신 장애 즉 트라우마를 겪는 희생자들을 되돌아보고 치유대책을 찾는 기획보도를 마련했습니다 80년에 갇힌 사람들, 5.18 트라우마를 말한다 첫 번째 시간 오늘은 결코 기억하기 싫은 그날의 기억들이 악몽처럼 떠올라 고통받는 피해자들을 만나봅니다 그들 대부분은 30년이 지난 지금 그동안 감춰놨던 그날의 기억을 생생하게 현재형으로 털어놨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돕니다.
      2013-05-13
    • R)(집중1)빛고을문학관 부지 선정 잡음 커져
      광주시의 빛고을문학관 부지 선정을 두고 다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CG 건립추진위원장이 1순위 후보지인 예식장 측에 30억원 기증을 요구한 사실이 공개돼 지역 문인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CG 지난 2009년 사업이 처음 시작된 이후 부지 만 4차례 바뀌고, 사업도 수년째 지연된데 이어 또 이번 논란까지 가중되면서 추진위원회 해체 요구로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먼저 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빛고을문학관 건립 후보지 1순위 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명성예식장 측이 한 녹취 파일을 공개했습니다. CG 녹취 파일에는
      2013-05-13
    • R)[집중2]갈팡질팡 광주시 문화사업
      최근 빛고을문학관을 둘러싼 비리 의혹 까지 일면서 광주시의 문화사업이 총체적으로 흔들리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cg-시립문화예술단체 잇따라 말썽) 지난해 말 시립예술단에서 시립교향악단 단원들의 예술감독 연임 반대를 시작으로 시립무용단과 시립국악관현악단은 행정미숙과 내정설등으로 지역 문화계를 시끄럽게 했습니다. (cg-문화재단 부당채용 적발) 3월에는 광주문화재단이 계약직 직원 13명을 비공개로 뽑는 과정에 부당채용이 감사원에 적발돼 주의조치를 받았습니다. (DVE-
      2013-05-13
    • R)검사가 재판 도중 피고인에 욕설 물의
      광주지검의 한 30대 여검사가 재판 도중 40대 피고인에게 욕설을 내뱉었다가 고소를 당했습니다. 피고인이 먼저 욕을 하자 검사가 맞받아친 것으로 알려졌는데 부적절한 처신이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3월 27일 광주지법에서 열린 45살 김 모 씨의 폭행 사건 공판. CG 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을 흉기로 위협하고 때린 혐의로 기소된 김씨는 A 여검사가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하자 검사를 향해 욕설을 내뱉었습니다. 욕설을 들은 A 검사도 순간적으로 김씨에게 욕설로 대응했습니다. 일시적인
      2013-05-13
    • 전남진보연대, 장만채 교육감 사과 촉구
      장만채 전남도교육감 지키기에 앞장서 왔던 시민단체가 법원의 일부 유죄선고 이후 장 교육감을 비판하며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전남진보연대는 성명을 발표하고 그 동안 장 교육감의 무죄를 확신해 왔지만 1심 재판부가 일부 혐의를 인정하고 직위상실형을 선고해 충격과 허탈감을 안겨줬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진보연대는 또 장 교육감이 2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겠다고 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진솔한 사과를 하는 것이라며 진보진영도 책
      2013-05-13
    • 전남도, 노인 일자리사업 대상 수상
      전라남도가 보건복지부의 2012년 노인 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받았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전국 17개 광역시도를 대상으로 지난해 노인 일자리사업의 사업계획과 타당성, 참여자 모집 등 16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 257억 원을 투입해서 모두 만6천523명의 노인 일자리를 제공한 전라남도가 최고상인 대상을 받았습니다. 기초단체에서는 함평군이 우수상을 받았고 대한노인회 함평군지회는 우수 수행기관에 선정됐습니다.
      2013-05-13
    • 여수경찰, 남녀 혼성 도박단 검거
      수천 만원의 판돈을 걸고 불법 도박을 벌인 남녀 혼성 도박단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 11일 밤 여수시내 한 사무실에서 판돈 2500만 원을 놓고 화투 도박을 주도한 혐의로 53살 박모 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도박에 가담한 1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검거된 22명 가운데 13명이 여성으로 대부분 평범한 가정주부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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