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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광역시 최초 광주 CCTV 통합관제센터 개소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소송전까지 이어졌던 광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가 오늘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수십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전국 최대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이형길 기자가 둘러봤습니다. CCTV에 두 남성의 모습이 잡힙니다. 두 사람이 인사를 나눌 때는 조용하던 CCTV가 몸싸움이 벌어지자 폭력을 인지하고 경보음을 보냅니다. 주택 화재와 불법 주정차 등도 같은 방식으로 감지해냅니다. 각종 범죄와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만든 시스템으로 광주시의 CCTV 통합관제센터에 적용된 프로그램입니다. 광주시는 이같은 최신 프
      2013-05-14
    • R)멸종위기종 황금박쥐 개체수 감소
      저희 KBC가 멸종위기종인 붉은 박쥐, 일명 황금박쥐의 집단 서식지를 발견해 보도해 드렸는데요, 전남 서남부지역 일대의 황금박쥐 서식 현황을 살펴봤더니 대부분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2005년 황금박쥐 서식지로 확인된 무안의 한 동굴입니다. 발견 당시 5마리의 서식이 확인됐는데 지금은 황금박쥐가 자취를 감췄습니다. 스탠드업-이동근 이 동굴을 중심으로 주변 야산의 폐광 3곳에서 황금박쥐 서식 모습이 포착됐는데 8년이 지난 지금 최근 발견된 70마리의 집단 서식지를 제외하고는
      2013-05-14
    • R)[5.18기획2] 5*18 유족, 30여 년 한의 세월
      5.18 민중항쟁 제33주년 기획보도, 80년에 갇힌 사람들, 5.18 트라우마를 말한다 오늘은 그 두 번째 시간입니다. 5.18에 직접 참여했던 시민들뿐 아니라 그 유족들 역시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이들은 가정을 지켜줄 것이라고 굳게 믿었던 국가가 오히려 가족의 목숨을 빼앗아 가면서 충격과 더불어 배신감까지 느끼며 30여 년을 견뎌왔습니다. 해마다 5월이면 이른바 5월 증후군에 시달리며 힘겨워 하는 유족들을 정경원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사업에 실패한 부모님을
      2013-05-14
    • R)기획6> 친환경차를 잡아라 !
      자동차 100만 대 생산시대 기획보도 시리즈 오늘은 여섯번째 순섭니다. 앞으로 거리에서 보게 될 자동차는 어떤 것일까요? 자동차업계는 더 이상 화석연료차에만 머무르지 않고 있습니다. 친환경차 개발에 적극 나서며 미래 시장 선점에 사활을 걸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움직임은 100만 대 자동차 시대를 열려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14년 개발 끝에 올해 세계 최초
      2013-05-14
    • 5.18 추모 참배객 발길 이어져
      국립 5.18 민주묘지에 참배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5.18 국립묘지는 지난 한 주 동안 4만 4천 명의 참배객들이 5.18 묘지를 방문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참배객 수가 20% 가량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오늘(14일)은 신계륜 국회의원과 전석종 전남지방경찰청장, 서재홍 조선대 총장 등이 참배에 나서는 등 각계각층의 추모 행렬이 이어집니다. 한편 오늘 광주 YWCA에서 시민포럼이, 조선대학교에서는 5.18 기념 골든벨 행사가 열리는 등 5.18 기념일을 나흘 앞두고 추모 열기가 점차 고조되고
      2013-05-14
    • 폐지 줍는 노인 차로 치어 숨지게 한 20대 검거
      폐지 줍는 노인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젯밤 8시쯤 서구 양동시장 앞에서 길을 건너던 73살 김 모 씨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로 26살 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숨진 김씨는 시장에서 폐지를 주우며 생계를 꾸리는 독거 노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고 당시 손수레를 끌고 왕복 6차로 도로를 무단횡단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13-05-14
    • 오늘도 초여름 날씨, 낮 기온 광주 29도
      오늘도 맑은 가운데 어제와 비슷한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광주 29도, 순천 27도, 목포 26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이런 초여름 날씨는 내일부터 한풀 꺾여 낮 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며 평년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오늘과 내일 미세먼지 농도가 약간 높게 나타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 ~ 1.5m로 일겠습니다.
      2013-05-14
    • 5/14(화) 뉴스지금 주요뉴스
      (오늘 광주 낮 기온 29도, 초여름 날씨) 오늘도 광주의 낮기온이 29도까지 오르며 어제와 비슷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내일부터는 기온이 한풀 꺽이겠습니다. (17년째 의식불명 의경에 정부 훈장) 지난 1996년 광주의 한 집회 현장에서 부상을 입고 의식불명에 빠진 의경에게 정부가 17년 만에 훈장을 수여했습니다. (기아 5연패, 이번주 우승권 진출 기로) 기아타이거즈가 지난주 5연패를 당하며 순위가 1위에서 4위로 내려 앉았습니다. 이번주가 우승 행보에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하늘에서
      2013-05-14
    • 5.18 국립묘지 참배객 발길 이어져(뉴스지금용)
      5.18 추모 참배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5.18 국립묘지는 지난 한 주 동안 지난해 보다 20% 가량 증가한 4만 4천 명의 참배객들이 5.18 묘지를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14일)은 신계륜 국회의원과 전석종 전남지방경찰청장, 서재홍 조선대 총장 등이 참배를 할 예정입니다.
      2013-05-14
    • 광주지역 CCTV 2천9백여대 한 곳에서 관리
      광주지역 CCTV 2천9백여대가 한 곳에서 통합관리됩니다. 광주시는 오늘(14) 서구 화정동 제2청사에서 CCTV 통합관제센터 개소식을 갖고 각 기관과 초등학교에 설치된 CCTV와 방법용, 어린이 보호용, 차량보호 인식용 등 CCTV 등 2천982대를 통합 관리합니다. 새 통합관제센터는 관제석 40석과 영상정보를 30일간 보관할 수 있는 3000테라바이트(TB) 대형 저장장치 등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시설로 조성됐습니다.
      2013-05-14
    • 22일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 회의 광주 개최
      국내 14만 기업체를 대표하는 전국상공회의소 회장 회의가 광주에서 개최됩니다. 전국 71개 상공회의소 회장 71명은 오는 22일 오후 4시 광주상공회의소 7층 대회실에서 경기회복과 기업활력을 찾는 방안에 대한 논의를 갖을 계획입니다. 광주에서 전국상공회의소 회장 회의가 열리는 것은 18년 만입니다.
      2013-05-14
    • 완도 청산도 해양보호구역 지정 추진
      완도 청산도와 주변 해역의 해양보호구역 지정이 추진됩니다. 청산도 인근 해역은 원시의 자연생태를 유지하고 있고 살아 있는 화석으로 불리는 세로줄조개사돈과 자색수지맨드라미 등 보호대상 해양생물이 집단 서식해 높은 보호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해수부는 주민 공청회를 통한 의견수렴과 해양수산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안으로 청산도와 주변해역을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할 방침입니다.
      2013-05-14
    • R)하늘에서 본 남도, 오늘밤 방송(14일용)
      kbc가 오늘로 창사 18주년을 맞았습니다. 창사 기념일을 맞아 kbc는 하늘에서 바라 본 광주*전남 지역의 사계와 지역민의 삶을 영상에 담은 특집 다큐멘터리를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합니다. 동력 패러글라이딩과 플라잉 카메라, 헬기 등을 이용해 1년2개월간 총 350여차례 광주전남 속속들이를 촬영했습니다. 안승순 기자가 소개합니다. 하늘에서 본 남도는 어떤 모습일까? kbc는 지난 1년2개월 동안 광주*전남의 아름다운 풍광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남도민의
      2013-05-14
    • R)위기의 기아 5연패...이번주 분수령
      잘나가던 기아 타이거즈의 열한번째 우승 시나리오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지난주 충격의 5연패를 당하면서 일주일만에 1위에서 4위로 내려앉았는데요 이번 주가 올시즌 전반을 가를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임소영 기자입니다/ 5월 초 삼성,두산,넥센 선두권과의 9연전에서 5승 4패를 거두며 선두자리를 지킨 기아 타이거즈. 하지만 지난 주 기아는 완전히 다른 팀이었습니다. 투타 동반 부진에 빠지며 롯데,삼성에 5전 전패했습니다. CG1/ 반경기 차 앞선 선두에서 일주일
      2013-05-14
    • R)의식불명 의경 17년 만의 훈장
      17년 전, 의경으로 근무하다 광주의 한 시위 현장에서 부상을 입고 의식불명에 빠진 한 대원에게 정부가 훈장을 수여했습니다. 꽃다운 청년기를 병상에서 보내고 중년이 되도록 누워있는 아들에게 훈장이 수여되는 모습을 보면서 부모들의 감정은 북받쳤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촛점없는 눈동자에 말없이 누워있는 전직 의경의 병상에서 훈장이 수여됩니다 옥조근정훈장을 받은 37살 김인원 씨. 17년만에 건네진 훈장을 받고 만감이 교차했는지 발가락이 꿈틀거립니다.
      201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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