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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탁 대가 금품수수 신문사 대표 구속기소
      민원 청탁을 대가로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광주 모 일간지 대표가 구속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지난 2011년 12월 검찰과 경찰을 상대로 사건 민원을 해결해주는 대가로 A씨로부터 2차례에 걸쳐 2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광주 모 일간지 대표 48살 김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김씨는 청탁 명목으로 받은 금품을 신문 광고비로 위장하기 위해 제 3자를 끌어들여 광고 계약까지 맺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3-05-30
    • 새벽 빌라 화재, 주민 10여 명 대피 소동
      새벽 시간 빌라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 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새벽 5시쯤 광주 문흥동의 한 빌라 2층에서 불이 나 주민 10여 명이 대피하고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나기 전 주차장에서 싸우는 소리가 들렸다는 주민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3-05-30
    • 5/30(목) 뉴스지금 주요뉴스
      (자유학기제 시행, 기대반 우려반) 시험을 보지않고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는 자유학기제가 올 2학기부터 시행됩니다. 기대감과 함께 우려도 큽니다. (정원박람회 열기 시들, 대책 시급) 봄 꽃이 시들고 무더위에 호우까지 찾아오면서 정원박람회를 찾는 발길이 크게 줄었습니다. 조직위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낮 기온 크게 올라, 주말에 비 소식) 오늘 낮기온이 최고 29도까지 오르는 등 다시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더위는 토요일 비가 내리며 주춤하겠습니다. (광주 지역 백화점 고객 뺏기 경쟁) 광주에서 철수한 현대
      2013-05-30
    • 낮 기온 올라 더워져, 주말에 비 소식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한동안 시원했던 날씨는 물러가고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18도를 보였고,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29도 분포로 어제보다 크게 오르면서 덥겠습니다. 서해안과 일부 내륙지역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더운 날씨는 내일도 이어지겠고, 토요일에 비가 오겠습니다. 오늘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와 남해 서부 전 해상에서 0.5~1.5 미터로 일겠습니다
      2013-05-30
    • 선거법 위반 전남도의원 직위상실형
      불법 정치자금을 기부 받은 뒤 당원 행사에서 참석자들에게 물품을 제공한 도의원에게 직위상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제12형사부는 지난해 11월 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단합대회를 열고 참석자들에게 3백70만 원 상당의 음식과 물품을 제공했는가하면, 이를 위해 당직자 등으로부터 340만 원 상당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남도의회 이준호 의원에 대해 벌금 3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또 이 의원과 함께 기소된 민주당 장성군 지역위원회 사무차장에 대해서는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2013-05-30
    • 광주은행 어린이날 그림대회 시상식
      어린이날을 맞아 개최된 광주은행 그림대회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어린이날 그림대회에는 2,700점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대상과 특별상, 금상 등 39명에 대해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으며, 460여 명이 입선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수상작품은 다음달 5일까지 광주은행 본점 1층에 전시됩니다.
      2013-05-30
    • 장흥군, 친절업소 만들기 민관 협력
      장흥군이 관내 음식점에 전담 공무원을 지정하고 친절업소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장흥군과 음식업 협회는 결연식을 갖고 전담 공무원들이 명예사장으로 활동하며 업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음식점 업주들은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위생적인 식단 제공과 친절 운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2013-05-30
    • 전라남도, 4천억 원 규모 추경안 편성
      전라남도가 3천935억 원 증액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올해 전라남도 추경안은 일반회계 5조2천746억 원과 특별회계 6천436억 원 등 모두 6조182억 원으로 당초 본예산보다 7%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침체한 경기회복을 위해 일자리 창출 등에 335억 원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복지증진에 천91억 원 그리고 도로건설과 주민안전 지원 등에 644억 원을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2013-05-30
    • 전남개발공사 사장, 당분간 직무대행 체제
      전남개발공사 사장 직무대행에 양복완 전라남도 기획조정실장이 임명됐습니다. 전임 김주열 사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직함에 따라 전라남도는 후임 사장의 임명절차가 마무리되는 7월 초까지 양복완 기획조정실장이 개발공사 사장 대행을 겸임하도록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조만간 도지사와 개발공사 이사회가 추천하는 각각 2명과 도의회 추천 3명 등 모두 7명으로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한 뒤 후임 사장 인선에 나서 후보 2명을 도지사에게 추천할 계획입니다.
      2013-05-30
    • R) 지역 백화점 고객 뺏기 전쟁
      광주에서 철수한 현대백화점의 고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백화점들의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지역 백화점업계 순위에도 큰 변수가 생길수 있다고 본것인데 며칠내로 첫 선을 보일 NC 백화점은 고객을 빼앗기지 않기위해 총력을 펼것으로 보입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현대백화점 광주점의 지역 백화점 점유율은 15%, 매출은 1,500억 원대. 이런 현대백화점의 철수에 가장 발빠르게 움직인 곳은 롯데백화점 광주점입니다. 롯데백화점은 현대백화점의 주 고객이 기아차 직원이란
      2013-05-30
    • R)정원박람회 열기 시들, 대책 시급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한 정원박람회가 최근 관람객이 줄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정원박람회 조직위는 관람객 감소 원인 분석과 함께 편의시설과 체험 행사 강화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최근 정원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은 27일 만천5백여명, 28일 만7천여명등으로 평소보다 1/3 정도가 줄었습니다. 주말 관람객도 평소에 비해 하루 만여명 이상 줄었습니다. 스탠드업-류지홍 이처럼 정원박람회 관람객이 줄어든 것은 개장 초기 흥행을 이끌었던 화려한 봄꽃들이 시든데다 최근 무더위
      2013-05-30
    • R)자유학기제 기대반 우려반
      한 학기동안 시험에 대한 부담없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는 자유학기제가 올 2학기부터 광주.전남 6곳의 중학교에서 시행됩니다. 2천16년 부터는 전면 시행될 예정인데 과도한 입시교육에 숨통을 틔울 수 있다는 긍정적인 기대도 있지만,준비 부족으로 실험에 그칠 수 있고 또 사교육시장만 키울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올 2학기부터 전국 42개 연구학교를 대상으로 시작하는 자유학기제가 광주.전남에서는 6개 중학교에서 실시됩니다. (CG-자유학기제 실시학교) 광주에서는 동신
      2013-05-30
    • R)1970년대 축의금은 얼마였을까?
      1970년대 축의금과 부의금은 얼마였을까요? 한 할아버지의 일기장에는 2천원과 3천원으로 나와 있는데요, 이 할아버지가 37년간 쓴 일기장에는 우리 농촌의 시대 변천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이 할아버지는 농촌의 시대상이 담긴 일기를 국가기록원에 기증하기로 했습니다.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1977년 우리 지역에서 축의금과 부의금은 얼마나 됐을까?강진의 한 할아버지가 쓴 일기장에는 2천원과 3천원으로 나와 있고, 80년대에는각각 5천원과 만원으로 커졌습니다.76살 김오동 할아버지가 37년간 써 온 일기장에는 시대의 흐름이 고스란히
      2013-05-29
    • 2013년 전남 장애인 기능경기대회 개최
      2013년 전남 장애인 기능경기대회가 목포공업고등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사흘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3백 43명이 나와 컴퓨터 활용과 제빵제과 등 34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게 됩니다. 대회 입상자는 오는 8월 기능연수를 실시하고 10월에 열리는 전국 대회에 전남 대표선수로 참가할 예정입니다.
      2013-05-29
    • 경찰 1천 명 동원 탈주범 수색, 행적 못 찾아
      지난 20일 전주지검 남원지청에서 조사를 받다 달아난 탈주범 이대우를 잡기 위해 경찰이 대대적인 수색이 나섰지만, 열흘째 행적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광주지방경찰청은 오늘 오후 경찰 970명을 동원해 과거 이대우가 범행을 저질렀던 지역 등 시내 곳곳에서 탐문을 실시했지만 탈주 열흘 째인 오늘까지도 행적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경찰은 탈주 당일 광주로 잠입한 이대우가 절도 행각을 벌인 이후의 행적을 찾지 못하고 있으며, 최근 이대우를 목격했다는 신고는 대부분 오인신고로 결론 지었습니다.
      201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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