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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성창의기념관 담양에 개관
      임진왜란 당시 전국 최초의 의병 출병을 기념하기 위한 추성창의기념관이 담양에 문을 열었습니다. 임란 당시 전국 최초로 담양에서 6천명의 연합의병이 만들어져 충병햇던것을 기념한 추성창의 기념관은 3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9천9백 제곱미터 부지에 전시실과 강당, 관리사 등이 조성됐으며 전시실에는 제봉문집 등 26점의 유물과 각종 기증품들이 전시됩니다.
      2013-06-12
    • 6/12(수) 뉴스지금 주요뉴스
      (교육부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 발표) 교육부가 특성화 전문대학 백곳을 육성하기로 했습니다.이 백곳에 선정되지 못하면 사실상 구조조정의 길을 걷게 될 것으로 보입 (기아타이거즈 한달 반만에 3연승) 기아타이거즈가 어제 NC를 7대 2로 이기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4위 롯데와의 격차도 승차없이 턱밑까지 따라붙었습니다. (5.18 증언자 회화나무 추모의식 열려) 지난에 태풍에 쓰러진 뒤 고사한 옛 전남도청 앞 회화나무의 넋을 위로하는 추모의식이 오늘 열립니다. (순천 납치*절도 용의자 자살로 의혹 가중) 여대생을
      2013-06-12
    • 초등학교 건물에 불, 천만원 재산 피해
      초등학교 과학 실험실에서 불이 나 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20분쯤 광주시 북구 문흥동의 한 초등학교 과학 실험실에서 불이 나 실험실 내부 130제곱미터를 태워 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학생들은 모두 하교한 뒤라 인명피해는 없었는데, 소방당국은 실험 시료 등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3-06-12
    • R)편파 아닌 타이거즈 사랑 중계
      프로야구 순위싸움이 한창인 가운데 지난해부터 시작된 개그맨 양원경씨와 최해식 해설위원의 라디오 중계가 인기를 끌고있습니다. 구수한 사투리와 관중들의 감정을 속 시원하게 담아내는 라디오 프로야구중계는 매니아 청취자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입니다/ 기아 타이거즈의 홈경기때면 들을 수 있는 라디오 중계. 광주 출신의 개그맨 양원경씨와 해태 타이거즈 선수였던 최해식 해설위원의 말로홈런입니다. 6시반 퇴근시간부터 저녁시간 내내 라디오를 통해 듣는 중계는 텔레비젼 중계방송을 볼 수
      2013-06-12
    • 김대원 조선대교수, 수하갤러리 개관전
      김대원 조선대 미술대학교수가 광주시 동명동에 새로 연 수하갤러리에서 개관 기념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김대원교수는 전공인 전통 한국화기법에 강렬한 서양회화의 색과 입체감을 접목한 최근작 20여 점을 선보였습니다. 광주시 동구 동명동에 개관한 수하갤러리는 지역의 작가와 주민들이 교류하는 전시장과 작업실, 치유정원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2013-06-12
    • 광주해바라기아동센터 개관 8주년 기념행사
      성폭력피해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광주해바라기 아동센터가 오늘(수) 개관 8주년 기념행사를 마련합니다. 광주해바라기아동센터와 전남대병원은 오늘 오후 한시 반, 전남대병원에서 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의료*법적 지원 방안을 주제로 워크샵을 갖고, 영화배우 김상경씨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합니다/
      2013-06-12
    • "동구장애인복지관 직접 운영하라"
      광주 사회복지사협회가 동구장애인복지관을 구청이 직접 운영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광주 사회복지사협회는 동구청이 동구장애인복지관 위탁기관으로 선정한 복지법인 대표가 각종 비리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며 구청이 복지관을 직접 운영해 책임성과 공공성을 높이라고 주장했습니다.
      2013-06-12
    • 광주대인시장 천원 밥상 해뜨는 식당 부활
      광주 대인시장의 천원 밥상 해뜨는 식당이 다시 부활했습니다. 지난 2010년 부터 형편이 어려워 끼니를 잇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단돈 천원에 백반을 팔아온 광주 대인시장의 해뜨는 식당이 문을 닫은지 1년 만에 대대적인 리뉴얼 공사를 끝마치고 어제 다시 오픈했습니다. 김씨의 대장암 치료로 식당이 한동안 영업 중단이 되기기도 했지만, 딱한 소식을 들은 지역민과 기업의 후원의 손길 덕택에 앞으로 계속 영업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2013-06-12
    • 학교교육력 제고 예산 추경에서 또 삭감
      엉뚱한 곳에 사용되고 있다는 비판을 받은 광주시교육청의 학교 교육력 제고 사업 예산이 대폭 삭감됐습니다. 광주시의회 교육위원회는 학교 교육력 제고사업으로 3천만원씩 지원받은 일반고 46곳 가운데 65%가 학력신장 사업이 아닌 다른 곳에 예산을 사용했다며 추가경정예산안 9억원 가운데 3억원을 삭감했습니다. 교육위원회는 시행한지 겨우 4개월 정도밖에 안지났고, 평가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본예산에서 삭감된 예산을 다시 편성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며 삭감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2013-06-12
    • 5*18 증언자 회화나무 추모 의식 열려
      지난해 태풍 볼라벤으로 고사한 옛 전남도청 회화나무의 넋을 위로하는 추모의식이 열립니다. 5*18단체와 푸른광주21협의회 등은 내일(12일) 저녁 7시부터 회화나무가 있던 옛 전남도청 앞에서 조등을 걸고 살풀이 공연을 하는 등 나무의 넋을 위로할 예정입니다. 오는 14일 저녁에도 회화나무 문화제를 열고 열고 공연뿐 아니라 회화나무에 대한 시민발언 등을 진행하며 나무의 보존 방안을 협의할 계획입니다.
      2013-06-12
    • R)순천 납치 현금 절도는 단독 범행.
      용의자중 한 명이 자살하면서 온갖 의혹이 일었던 순천 여대생 납치 사건의 진상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의문점들이 남아 경찰의 추가 수사가 주목됩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가장 큰 의문점이었던 용의자 한 명의 자살, 경찰은 성 범죄등 모두 3건의 전과가 있는 용의자가 자신의 범죄 경력이 드러날까 두려워 자살한 정황이 유서에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두번째는 피해 여대생 집의 금고에 어떻게 거액의 현금 2천만원이 있었으며 누가 어떻
      2013-06-12
    • R)전문대학 구조조정 피할 수 없는 길
      교육부가 전문대학 100곳을 특성화 전문대학으로 키우는 내용의 전문대학 육성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학생수가 급격히 줄어드는 상황이어서 사실상 전문대학 구조조정 방안을 내놨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교육부의 전문대학 육성 방안의 가장 큰 틀은 특성화 전문대학 100곳을 키운다는 것입니다. 내년부터 70여개 전문대학을 선정 지원하고, 성과 평가를 통해 2017년까지 100개교를 특성화 시킨다는 것입니다. 산업체가 요구
      2013-06-12
    • R) 못 믿을 모범음식점
      식당 간판에 모범음식점 표지가 붙어 있으면 아무래도 더 믿음이 가는데요 그러나 이런 믿음을 송두리채 앗아가는 악덕 상술들이 아직도 판을 치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모범음식점들이 원산지를 위반해 소비자들을 우롱하다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광주 광산구의 한 음식점. 광주시에서 지정한 모범음식점이라는 간판이 붙어있습니다. 하지만 이 업체, 수입산 돼지고기를 국내산으로 속여 2억여 원 어치의 음식을 팔다 적발됐습니다. 싱크-음식점 업주/"우리가 서비스로 한 점씩 주는 건데
      2013-06-11
    • 안전한 학교급식 운영 조례 상임위 통과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납품업체의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조례안이 광주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광주시의회 교육위원회는 학교급식점검단을 설치해 급식소와 공급업체 등의 위생감시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식품위생법 등을 위반한 업체는 시교육청 학교급식정보센터에 게시하도록 하는 내용의 안전한 학교급식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또한, 위생관리 상태가 우수한 학교급식 공급업체에는 인증서를 발급토록 해 식재료 공급업체의 투명성을 높이고, 식재료 안전사고도 예방토록 했습니다.
      2013-06-11
    • 보험사기 혐의 113명 검거
      고의로 접촉사고를 내고 보험사로부터 돈을 가로챈 혐의로 113명이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광주광산경찰서는 지난 2007년부터 6년간 광주 광산구 일대에서 지인들과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고 병원에 입원해 보험사로부터 5억 원을 받은 일가족 등 모두 11억 원을 가로챈 11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조직폭력배, 아마추어 야구선수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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