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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름 유출 피해 어민 보상 업무 지원
      여수지방해양항만청이 우이산호 기름 유출 피해 어민들의 피해 보상지원에 나섰습니다 오운열 여수지방해양항만청장은 우이산호 기름 유출 사고로 피해를 본 어민들의 피해 보상 문제 해결을 위해 허베이호 사건에서 보상 업무를 담당했던 사무관과 전문 변호사 등으로 지원반을 구성해 피해 증명서와 증빙서류 작성 요령, 보상 범위 안내 등의 어민 보상 지원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수산물 소비 촉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해양 생태계 회복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14-02-14
    • R)김 생산 부가가치효과 못내
      전남의 김 생산량은 전국의 80% 안팎을 차지합니다. 그러나 고부가가치를 내는 김 가공식품 수출 비중은 전국의 6분의 1 정도 밖에 안 돼 남 좋은 일 만 시키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지난해 전남의 원료 김 생산량은 31만 4천톤으로 전국의 77%를 차지했습니다 이에따른 소득액도 2천82억 원입니다 그러나 속을 들여다보면 실속이 없습니다 경제가치가 높은 조미김등 가공식품 수출은 타지역이 월등히 앞서기 때문입니다 스탠드업-
      2014-02-14
    • 국무총리-광주지역 국회의원 간담회 무산
      님을 위한 행진곡의 5.18 기념곡 지정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었던 국무총리와 광주지역 국회의원의 간담회가 무산됐습니다. 민주당 강기정 의원은 그제(12) 대정부질문이 끝난 뒤에 국회에서 가질 예정이었던 정홍원 국무총리와 광주지역 민주당 국회의원과의 만남이 총리실 실무진의 실수와 무성의한 태도로 무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국회에서 의결한 님을 위한 행진곡 5.18 기념곡 지정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었습니다.
      2014-02-14
    • 지난해 전남 귀농 3,261가구, 4년에 6배 증가
      지난해 전남지역 농촌으로 이주한 귀농인이 7천 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전라남도의 귀농 가구와 인구는 3천261 가구에 6천9백여명으로 2009년과 비교해 6배 이상 증가한 가운데 귀농인의 이전 거주지는 수도권이 41%로 가장 많았고광주가 34%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밖에 전원생활과 요양을 위해 전남으로 이주한 가구도 2012년 313가구에서 지난해 681가구로 2배 이상 늘었습니다.
      2014-02-14
    • 수협, 기름유출 피해어민에 영어자금 50억 지원
      수협중앙회가 여수 기름유출 사고로 피해를 본 어민들에게 융자형태로 영어자금 5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사고해역에 대한 환경영향평가와 피해어민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피해지역 수산물 소비촉진 등을 담은 건의서를 정부에 제출했습니다. 이와함께 피해배상 소송에 대비해 각계 전문가 9명으로 어업피해보상 자문위원단을 구성, 어민의 피해 입증도 적극 도울 예정입니다.
      2014-02-14
    • R)함평지역 사립.공립 학교 통폐합 추진
      함평지역 사립학교 법인 2곳이 생존과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공립학교와 통폐합을 결정했습니다. 사립학교 법인이 재산을 기부채납해 통폐합을 시도하는 것은 전국 최촙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함평 지역 사립학교인 학다리 중학교와 학다리 고등학교, 나산 중학교와 나산 고등학교가 기부채납을 통해 인근 공립학교와 통폐합됩니다. 학다리 중*고는 학교법인 의숙 소속이고, 나산 중*고는 실림학원 소속입니다. 그동안 공립학교 위주로 학교 통폐합이 진행됐지만, 사립 법인이 재산인 학교를 기부채납하
      2014-02-14
    • 검찰, 공무원선거 개입의혹 광주시청 압수수색
      광주시 공무원의 선거개입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광주시청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공안부는 오늘 오후 5시 수사관들을 광주시 대변인실에 보내 광주시장 후보 여론조사와 관련한 컴퓨터 파일과 서류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어제 광주시선관위는 올해 1월과 2월 강운태 시장에게 유리한 여론조사 결과와 상대 후보자에게 불리한 기사를 발췌해 인터넷 기자들에게 제공한 혐의로 대변인실 공무원 2명을 고발했습니다. 검찰이 선관위 고발 하루만에 전격적으로 광주시청 압수수색에 나서면서 수사 방향에 촉각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014-02-13
    • [정가]호남고속철도 나주역 경유 주장
      올해 말 개통 예정인 호남고속철도가 나주역을 경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나주 혁신도시 내 농식품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호남고속철도 개통과 지역발전 전략 세미나에서 전남지사 출마를 선언한 주승용 의원은 나주역을 경유하는 노선이 무안공항을 경유하는 안 보다 7분이 더 걸리지만 공사비는 2조원이 절감된다며 이를 남해안 고속철도 보성~임성리 구간에 투자하며 전남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석형 전남지사 예비후보도 KTX의 나주 경유를 주장하고, 무안공항은 지선이나 직통 경유 등
      2014-02-13
    • 호남권 나눔교육 업무협약 체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호남권 나눔교육 확산을 위해 광주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공동모금회는 협약을 통해 광주시교육청과 공동으로 나눔교육 교재 개발과 강사 양성 등을 진행하고 오는 6월부터는 광주 시내 일선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나눔교육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2014-02-13
    • 2/13 타이틀+주요뉴스
      1.(학력저하 논란 다시 도마 위 올라)최근 4년새 광주지역 학생들의 서울대 합격자 수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학력저하 논란이 다시 일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교육감 선거에서도 최대 이슈로 떠오를 전망입니다.2.(광주 화상경륜장 갈등 본격화)시민사회단체가 광주 충장로5가 화상경륜장 건립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상인들과의 갈등이 본격화될 것으로 우려됩니다.3. (전남 지역보건 서비스 가장 취약)농어촌이 많고 재정자립도가 열악한 전남의 보건서비스가 전국에서 가장 취약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광주는 북구, 전남은
      2014-02-13
    • R)광주 학력저하 논란..선거 최대 이슈 부각
      최근 4년새 광주지역 학생들의 서울대 합격자 수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학력저하 논란이 다시 일고 있습니다. 실력광주의 학력저하 논란은 다가오는 교육감 선거에서도 최대 이슈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임소영 기자입니다 CG/올해 광주시내 67개 고등학교에서 모두 103명이 서울대에 합격했습니다. 최초 합격자 기준으로는 지난해 131명에 비해 21%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 특히 지난 2011년 125명에서 2012년 119명, 올해는 103명으로 하락세가 뚜렷합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교육청은
      2014-02-13
    • 김 축제 개막
      정월대보름은 온 국민이 김 먹는 날이란 구호를 내건 제3회 대한민국 웰빙 김 축제가 진도군에서 열렸습니다. 김 수출 1억 달러 달성을 기념해 지난 2011년 고흥에서 1회 대회가 열렸고 지난해 해남 대회에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진도 축제는 김 수출 2억5천만 달러 달성을 축하했습니다 조류독감의 우려속에서도 강행된 이번 축제는 전국 6개 시도에서 18개 김 생산 가공업체 대표 등 3천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양한 부대 행사들이 열리고 있습니다
      2014-02-13
    • 경찰, 뇌물수수 혐의 여수시 공무원 수사
      여수시청 공무원이 뇌물수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여수시청 A모 팀장이 지난해 태풍피해 복구공사를 추진하면서 공사업체로부터 6백만 원 상당의 금품과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안전행정부는 여수시에 대한 공직감찰을 벌여 A팀장의 비리를 적발해 중징계를 요구했고 여수시는 지난 7일 직위해제했습니다.
      2014-02-13
    •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30억 부당 이득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해 수십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사이트 운영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면서 회원들로부터 3백억 원을 끌어모은 뒤 수수료 명목으로 30억 원을 챙긴 혐의로 사이트 운영자 40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해외에서 서버운영과 입*출금 관리를 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4-02-13
    • R)화상경륜장 유치 추진 갈등 본격화
      광주 충장로5가 옛 영화관 건물에 화상경륜장 유치가 추진되면서 논란을 빚고 있는데요, 시민사회단체가 본격적으로 반대 목소리를 내면서 상인들과의 갈등이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가 화상경륜장 유치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미 비슷한 사행사업인 계림동 화상경마장 역시 도박중독자를 양산하는 등 여러가지 사회문제를 낳고 있다는 것입니다. 싱크-안평환/ 광주YMCA 사무총장 "2015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화상경륜장이 들어선다는 것은 문화중심, 행
      201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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