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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닷새째 건조특보, 곳곳에서 산불
      닷새째 광주전남 곳곳에 건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무안군 몽탄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5헥타르를 태우고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앞서 1시 50분 쯤에는 여수시 소라면에서도 등산객의 실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산림 1헥타르를 태우는 등 오늘 하루 산불로 광주 전남에서만 산림 3.5 헥타르가 불에 탔습니다.
      2014-03-10
    • R)여성 운전자가 수배차량 도주 막아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도주하는 수배차량 을 자신의 차로 막은 용감한 40대 여성 운전자가 화젭니다. 뒷좌석에 8살 아들이 탄 상태에서 20차례나 큰 충격을 받았지만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지 않았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난 8일, 남순천 톨케이트 cctv영상입니다 요금을 치르기 위해 차량이 줄지어 대기하고 있는 가운데 수배차량 한 대가 갑자기 앞뒤를 오가며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습니다 혼비백산 놀란 사람들이 차에서 황급히 빠져나오고, 경찰관은 수배차량을 세우기 위해 안간힘을 씁니다. 10분 뒤, 차량을 훔
      2014-03-10
    • R)신당 추진단 첫 전체회의, 혼란 여전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신당 창당추진단이 오늘 첫 전체회의를 열었습니다. 하지만 기대했던 구체적인 창당 일정이 발표되지 않고 경선방식은 아직 논의가 시작도 안돼 지역 정가의 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은 창당 준비는 속도감부터 달랐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첫 신당창당추진단 전체회의에서 창당을 이끌어 갈 각 분과위원장과 위원들을 모두 선임했지만, 새정치연합은 위원장을 선임하는 데 그쳤습니다. 싱크-김한길/공동 신당추진단장 오늘부터 각 분과위원회가 가동되면서 창당 작업이 보다 속도감 있고
      2014-03-10
    • [뉴스룸]R)생활고 인한 자살 잇따라.
      최근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경제적인 이유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목숨을 버려야할 정도로 막다른 길에 내몰리고 있는 서민들이 늘고 있지만 이들에게 사회안전망은 먼 나라 얘깁니다 박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8일 오후 광주 광산구의 한 주차장에 세워진 승용차에서 34살 김 모 씨가 사업 실패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8일 새벽 광주 서구의 한 공중화장실에서 경제적 어려움에 빠진 30대 가장이 유서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최근 일주일 사이 광주
      2014-03-10
    • R)남성에게 음란 채팅 유도한 뒤 협박 갈취
      스마트폰으로 음란 화상 채팅, 이른바 몸캠을 하도록 남성들을 유도한 뒤 이를 빌미로 돈을 뜯어낸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스마트폰 주소록까지 빼내 지인들에게 동영상을 보내겠다고 협박했는데 경찰은 공범들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회사원 30살 조 모 씨는 최근 스마트폰 채팅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자신을 여성이라고 소개한 한 회원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조 씨는 화상 채팅으로 벗은 몸을 보여달라는 상대방의 요구에 응했는데 며칠 뒤 협박 전화를 받았습니다. 동영상을 지인들에게 유포하겠다는 협박에 조 씨는 요구대
      2014-03-10
    • R)[집중]의료 영리화, 동네의원 위기?
      네, 이처럼 오늘 하루 문을 닫은 병원이 예상보다 적었지만 원격진료 도입과 의료영리화를 놓고 또다시 휴업이 예고돼 있습니다 광주*전남의 경우 병원이 이미 포화 상태에 이른데다 경영난으로 문을 닫는 곳도 늘고 있는 상황이어서 의료계 내부의 걱정이 그 어느때보다 큰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환자들의 진료 선택 폭을 넓히고 섬같은 낙후지역의 공공의료를 개선한다는 측면도 있어 찬반 논란이 뜨겁습니다. 의료민영화를 둘러싼 지역의 반응을 이동근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시골마을에 한 의원입니다. 의료계의 집단 휴진 방침을 따라
      2014-03-10
    • R)휴진 참여율 저조,일부 환자 불편
      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발한 의사협회의 집단휴진에 광주*전남지역 병원의 참여율은 상대적으로 높지 않았습니다. 광주의 경우 휴진율이 전체의 4%, 전남은 15% 정도로 전국 평균을 밑돌았지만 일부 환자들은 불편을 겪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오늘 오전 무안의 한 의원급 병원, 병원을 찾은 환자가 굳게 닫힌 문을 흔들어 보고는 곧 돌아섭니다. 인터뷰-고영미/ 광주 일곡동 "애들은 수시로 아픈데 이렇게 휴진을 해버리면 걱정이 많죠 안하면 좋겠는데" 스탠드업-임소영$ 광주전남지역 의료기관들의 참여율은 높지않았지만
      2014-03-10
    • 임금 체불.감금.폭행 염전업주 2명 구속
      염전 근로자들의 임금을 체불하고 감금,폭행한 염전업주 2명이 구속됐습니다. 고용노동부 목포지청은 염전 근로자인 청각장애인 42살 강 모 씨의 10년간 임금 1억 원을 가로채고, 경찰의 합동 실태점검 당시 염전에서 목포의 한 모텔로 빼돌려 10여 일간 감금한 혐의로 56살 홍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와함께 지적장애인 3명을 염전 근로자로 고용한 뒤 임금 2천9백만 원을 주지 않고 염전을 탈출하려 한 근로자를 붙잡아 폭행한 47살 홍 모 씨도 구속했습니다.
      2014-03-10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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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10
    • 3/10(월) 뉴스지금 주요뉴스
      (병*의원 집단휴진, 광주*전남 일부 참여) 정부의 원격진료에 반발한 의사 집단휴진에 광주전남 병원의 참여율은 5% 안팎으로 높지 않을 전망지만 일부 불편이 예상됩니다. (야권 신당 창당추진단 오늘 첫 전체회의) 민주당과 새청치연합이 오늘 첫 신당추진단 전체회의를 갖습니다. 광주 전남 시도당 창당일정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광주교육감 진보 후보 단일화 방식 진통) 전교조계 광주교육감 입지자들이 단일화에 합의했지만 경선 방식을 두고 의견이 갈리면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금
      2014-03-10
    • R)오늘 병*의원 집단 휴진(뉴스지금용)
      정부의 원격진료 추진과 의료 영리화 정책에 반발해 의사들이 오늘 하루 집단 휴진을 예고하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은 다른지역 보다 참여율이 높지 않지만, 일부 병의원과 조선대 병원 전공의들이 휴진을 강행하기로 해 불편이 예상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오늘 광주에서는 의원급 병원 12곳, 전남에서는 33곳이 휴진을 예고했습니다. 광주*전남 전체 병의원의 각각 1.2%와 4% 정도로 수도권 등 다른 지역보다는 참여율이 높지는 않을 전망입니다. 하지만 사전에 휴진 신고를 하지
      2014-03-10
    • FISU, 오늘부터 광주 U대회 준비상황 점검
      2015광주 하계U대회가 1년 3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제대학스포츠연맹, FISU 감독위원회가 오늘(10일)부터 대회 준비상황에 대한 종합점검에 나섭니다. FISU 감독위원회는 터키 출신 케말 타메르 위원장을 비롯해 일본과 중국 출신 집행위원 등 경기 운영과 시설, 선수촌 분야 전문가로 구성됐는데, 광주대회 경기장과 선수촌을 둘러보고 대회준비상황을 보고받을 예정입니다. 이번 점검에는 2017년 대회를 준비하는 대만의 타이베이대회 조직위원회도 참관할 예정입니다.
      2014-03-10
    • 광주시 올해 청년창조기업 70개 육성
      광주시가 예비창업가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청년 창조기업 70개를 육성합니다. 광주시는 상반기 중에 공모를 거쳐, 선정된 업체에는 2천만원 씩의 창업자금을 지급하고, 광주예비창업보육센터 무료 입주와 창업 컨설팅 등 원스톱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중소기업 인력난과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올해 8백명을 중소기업 청년인턴제와 세계한상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인턴에 파견할 예정입니다.
      2014-03-10
    • 브리핑1)광주봄꽃박람회 28일 개막
      올해 전국 첫 꽃축제인 2014 광주 봄꽃박람회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2014 광주 봄꽃박람회 개막 - 3월28일~4월4일, 광주DJ센터
      2014-03-10
    • 임을 위한 행진곡 518기념곡 지정 촉구
      지지부진한 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 공식 기념곡 지정을 위해 광주지역 여*야 정치권이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은 모레 정홍원 국무총리와 만나, 국회의 결의안 채택에도 불구하고 정부에서 진전이 없는 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민주화운동 공식 기념곡 지정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새누리당 유수택 최고위원도 이달 하순에 열리는 새누리당 최고위원 회의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 기념곡 지정을 강력히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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