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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새야구장 주차난, 대중교통 이용해야
      광주 새 야구장의 주차규모는 천 대가 넘어 단일구장으로서는 국내 최대입니다. 주차면이 많더라도 저마다 자가용을 타고 야구장을 찾을 경우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대중교통 이용 등 성숙한 시민의식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8일 개장한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지상 5백 대와 지하 6백대 등 천 백여 대의 주차 규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새 야구장이 건립되기 전과 비교해 5배 많고 단일 구장으론 국내 최댑니다. 인터뷰-한근고/기아타이거즈 마케팅과장 "지방에서는 최대 규모입니다." 하지만 수용할
      2014-03-11
    • R)새학기 출발 대학가는 "시끌"
      전남대와 조선대가 새 학기부터 학내 갈등으로 어수선합니다. 정부의 대학구조개혁에 따라 갈 길이 바쁜데도 이 두 대학은 각각 병원장과 이사장 자리를 놓고 불협화음을 내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전남대병원 이사회는 2주 전 차기 병원장 1, 2순위 후보를 선출했습니다. 하지만, 뒤늦게 표결 자체가 무효와 하자 논란을 벌이면서 아직까지 교육부에 승인요청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논란의 핵심은 1순위 후보가 얻은 5표가 과반수를 넘었느냐입니다. CG/ 전남대 측은 전체 재적이사 10명의 과반수 이상은 6표
      2014-03-11
    • R)[현장]장례식장 조화 재활용 업자 검거
      광주지역 장례식장이나 결혼식장 등에 보내진 화환을 재활용해온 업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지난 2년간 재활용 해서 되판 화환이 무려 35억 원어치나 됐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4일 오전, 광주의 한 장례식장. 꽃 유통업자들이 수십 개의 조화 화환을 장례식장에서 꺼내 트럭에 옮겨 싣습니다. 이렇게 수거된 화환들은 시든 꽃을 교체한 뒤 다시 새 것처럼 팔려나갔습니다. 인터뷰-이상출/광주서부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장 재활용 화환을 팔아오다 경찰에 적발된 광주 지역 꽃 유통업자는 모두 37명. 최근 2년
      2014-03-11
    • R)노숙자 수십 명 양식장 등에 팔아넘겨
      노숙자들을 끌어 모은 뒤 섬 지역 양식장과 염전 등에 팔아 넘긴 50대가 붙잡혔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13명인데, 경찰은 피해자가 수십 명에 이를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1월부터 전북 군산의 한 섬에서 임금도 못 받은 채 일해 온 46살 백 모 씨. 지난 7일 경찰에게 구출됐지만 섬에서 생활하는 동안 받은 충격으로 여전히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싱크-사회복지시설 관계자/"(과거에도) 불법 업자들한테 끌려가서 위협을 많이 느끼고 구타도 많이 당한 것 같습니다
      2014-03-11
    • R)시민단체가 공천? 혼란 가중
      야권 통합신당이 기초선거 무공천을 결정한 뒤로, 후보들을 자신들이 공천하겠다는 단체들이 곳곳에서 생겨나고 있습니다. 시민후보라는 이름을 내걸면서 공정성 논란이 불거지는 등 유권자들의 혼란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광주*전남 종교계와 교육계, 학계 인사 108명이 만든 시민공천추진위원회가 자체적으로 광주*전남 기초단체장에 대한 시민경선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진위는 야권 통합신당의 기초선거 무공천 방침으로 후보자들이 난립하고 있다며 천여 명의 시민을 모아 자신들이 공천하겠다는 겁니다. 싱크-윤순홍/시민공천
      2014-03-11
    • R)불출마 선언 박지원, 누굴 돕나?
      6.4 지방선거에서 전남지사 출마를 고민해 오던 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통합신당의 전남지사 경선 구도가 4파전으로 재편된 가운데, 누가 박지원 의원의 지지를 얻느냐가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전남지사 선거에서 최대 변수로 떠올랐던 박지원 의원이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박의원은 2017년 정권교체를 위해 중앙에서 호남을 대변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박지원/국회의원 박 의원의 불출마로 통합신당의 전남지사 경선은 민주당의 김영록, 이낙연, 주승용 의원과,
      2014-03-11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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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11
    • 광주 도심서 중학생 패싸움.. 경찰 조사
      광주 도심에서 중학생들이 패싸움을 벌여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그제 오후 5시 반쯤 광산구 산정동의 한 공원에서 인근 중학교 3학년 학생 4명과 2학년 학생 25명이 싸움을 벌여 A군이 코뼈가 부러지는 등 다수의 학생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쌍방폭행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평소 금품갈취 등 괴롭힘을 당하던 2학년 학생이 3학년 학생들 공원으로 불러내 패싸움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4-03-11
    • R)신당 추진단 첫 전체회의, 혼란 여전(지금용)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신당 창당추진단이 어제 첫 전체회의를 열었습니다. 하지만 기대했던 구체적인 창당 일정이 발표되지 않고 경선방식은 아직 논의가 시작도 안돼 지역 정가의 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은 창당 준비는 속도감부터 달랐습니다. 민주당은 어제 첫 신당창당추진단 전체회의에서 창당을 이끌어 갈 각 분과위원장과 위원들을 모두 선임했지만, 새정치연합은 위원장을 선임하는 데 그쳤습니다. 싱크-김한길/공동 신당추진단장 오늘부터 각 분과위원회가 가동되면서 창당
      2014-03-11
    • 태양광*풍력 신재생에너지 SWEET 2014 개막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의 신기술을 선보이는 전시회가 개최됩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인 SWEET(스위트) 2014가 독일과 호주 등 21개국 신재생에너지 관련기업 22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내일부터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9번째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글로벌 바이어들도 대거 참석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2014-03-11
    • R)발암물질 벤젠 최대 50배 높게 검출
      여수 GS칼텍스 기름유출 사고 방제현장에서 발암물질인 벤젠의 대기 중 농도가 일반 기준치의 최대 50배 가량 높게 검출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정이 이런데도 벤젠이 유출된 이후 주민들은 안전 장비도 없이 방제 작업을 했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GS칼텍스 원유부두에서 기름 유출된지 닷새가 지난 2월초 여수 신덕마을 앞바다, 기름 제거작업이 한창이었던 당시 현장은 기준치의 50배에 해당하는 최고 50ppb의 벤젠에 노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노동환경건강연구소는 발암성 벤젠 등
      2014-03-11
    • [정가소식]최영열 영암군수 출마선언
      최영열 전 전라남도 종합민원실장이 6.4 지방선거에서 영암군수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최 전 실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경험과 고향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청렴하고 미래로 향하는 행정을 펼쳐 영암발전에 청사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4-03-11
    • R)해조류 박람회 한달전 성공 총력전
      완도 해조류 박람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람회를 성공시키기 위한 총력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박람회는 개최 지역은 물론 인근 지역에도 파급 효과가 크기 때문에 전라남도도 전방위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박람회 주제관 공사가 마무리 단곕니다. 생태환경관 등 부제관과 국내외 60여 기업들의 해조류 제품이 전시될 기업관도 이달 20일까지 왼공돼 시험가동에 들어갑니다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다음달 11일 바다속 인류의 미래, 해조류를 만나다
      2014-03-11
    • 3/10 타이틀+주요뉴스
      1.(광주*전남 휴진율 낮아.. 큰 불편 없어) 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발한 의사협회의 집단휴진에 들어갔습니다.하지만 광주*전남지역 병원의 참여율은 상대적으로 낮아 큰 불편은 없었습니다.2.()의료 선진화 찬반 논란 ) 이번 의료계의 집단 휴진의 쟁점은 원격진료와 의료 민영?니다.농어촌이 많은지역 병원들의 입장과 환자들의 진료 선택권을 높고 찬반 논란이 뜨겁습니다.집중취재했습니다3.(신종 금융사기 몸캠) 1억 원 뜯어내)스마트폰으로 음란 화상 채팅, 이른바 몸캠을 하도록 남성들을 유도한 뒤 이를 빌미로 1억 원의 돈을 뜯어낸 일당이 붙
      2014-03-10
    • KTX 호남선 광주역 정차 논란 재점화
      광주역에 KTX 호남선 정차 논란이 다시 불붙었습니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광주역이 없어지지 않는 한 KTX가 광주역에 정차하는 것은 시의 분명한 입장이라며 송정역으로 들어온 KTX가 후진으로 광주역에 다시 올 수 있는 방안을 정부와 협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송경종 광주시의원은 이미 광주송정역으로 단일화된 KTX정차역을 다시 꺼내드는 것은 선거를 의식한 전형적인 포퓰리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201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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