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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흥 물축제, 일요일까지 연장 운영
      태풍으로 일정에 차질을 빚었던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일요일까지 연장 운영됩니다. 장흥 물축제는 지난주 태풍 나크리로 300mm의 폭우가 내리면서 연기* 취소됐던 프로그램을 일요일인 모레까지 다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지역 소식 전해 드렸습니다.###
      2014-08-08
    • R)광양 동호안 복구 난항
      네, 광양 동쪽 제방이 무너진게 벌써 지난 2009년 일인데요... 5년이 지나도록 업체들 끼리 책임 공방만 계속되면서, 임시 제방이 불안하게 방치돼 있어 또다시 대규모 환경오염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지난 2009년 지정폐기물 매립장의 제방이 붕괴돼 다량의 폐기물과 침출수가 바다로 유출된 광양 동호안 폐기물 매립장, 폐기물의 무게에 밀려 휘어진 제방과 2차 붕괴를 막기 위해 임시로 만든 호안이 6년이 지나도록 불완전한 상태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응급 복구만 마친 상태여서
      2014-08-08
    • R)형상바위.섬 탐방도 즐거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되면서, 어디로 가야할 지 고민하시는 분을 많을 텐데요.. 얼굴 모양의 바위와 동물 형상을 한 섬 등 우리 주변 곳곳에 숨은 비경들을 이준석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천연기념물 5백 호로 지정된 목포시 상동 해안가의 갓바위 두 사람이 삿갓을 쓴 모습을 닮은 이 갓바위는 아버지에 대한 아들의 간절한 효심이 서려있습니다. 고흥군 도화면 지죽도 해안의 거북바위는 마치 거대한 거북이가 살아있는 듯 기암괴석들이 배치돼 감탄을 자아냅니다
      2014-08-08
    • R)FTA로 서서히 잠식되는 낙농산업
      남> 잇따른 FTA로 유제품 수입이 크게 는 데다, 소비 부진까지 겹치면서 우유값이 폭락하고 있습니다. 여> 국내 낙농산업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우유 수급 불균형이 심각한 상황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CG-산지 우유가격 변동상황) 가격 연동제의 산지 우유 가격은 지난 2008년 리터당 704원에서 지난해 940원까지 올랐습니다. 하지만, 계약된 양만 제 가격을 받을 수 있다는 게 문젭니다. 그동안 계약된 양을 초과하는 우유는 리터당 561원을 받아왔지만,
      2014-08-08
    • 기상센터]오늘 入秋*말복..태풍 경로
      입추이면서 말복인 오늘 광주와 전남은 하루종일 비가 내렸는데요. 기상센터 연결해 내일 날씨와 다가오는 태풍의 경로 알아봅니다. 이소원 기상캐스터! 1. 가을의 시작이라는 입추와 말복이 겹친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에는 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2. 비는 내일 새벽까지 10~40밀리 정도 더 내린 뒤 아침에 모두 개겠습니다. 3.비가 갠 뒤 내일 광주와 낮 최고기온은 31도, 해남 30도까지 올라 다시 덥겠습니다 4. 현재, 제 11호 태풍 할롱은 일본 오키
      2014-08-07
    • 세월호 수색지원 나선 의경 부상
      세월호 실종자 수색작업 지원에 나섰던 해경 소속 의무경찰이 다쳐 병원에 긴급 이송됐습니다. 오늘 오후 4시 10분쯤 세월호 사고현장에서 수색 지원 중이던 해경 소속 의무경찰 장 모 상경이 경비정 접안 과정에서 너울성 파도로 인해 줄과 선체 사이에 손가락이 끼어 절단되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장 상경은 광주의 대형 병원으로 긴급 후송돼 응급 수술을 받고 있습니다.
      2014-08-07
    • 0807 타이틀+주요뉴스
      1.(이정현) 최고위원 선임..기대치 높아져) 호남 돌풍을 일으킨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이 우여곡절 끝에 최고위원에 임명됐습니다 대통령 최측근인 이의원의 최고위원 선임으로 지역민들의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2.(주민번호 수집 금지) 곳곳 혼선) 주민번호 수집 금지 첫 날인 오늘 홍보가 덜 된 탓에 곳곳에서 혼선이 빚어졌습니다 대체 확인 수단으로 도입된 마이 핀에 대한 인식도 낮았습니다 3.(중국인 근로자 상대 (180억원 환치기) 환전소를 차려놓고 중국인 근로자들을
      2014-08-07
    • R)주민번호 수집 금지 첫 날, 인식 저조
      병원 진료나 금융 등 법적 근거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주민등록번호의 수집과 저장이 금지되는 개인정보보호법이 시행됐습니다. 첫 날인 오늘 잘 알려지지 않은데다 대체 본인확인 수단에 대한 인식도 낮아 곳곳에서 혼선이 빚어졌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광주 남구의 한 종합병원. 궂은 날씨에도 접수 창구가 붐빕니다. 주민번호 수집 금지 첫 날이지만, 병원의 사전 진료 예약의 환자들의 불편과 혼란을 줄이기 위해 수집이 6개월 유예되면서 예전과 다름 없이 예약
      2014-08-07
    • [영상]말복+입추
      영상 15~20초
      2014-08-07
    • R)[현장]시장으로 몰리는 길고양이..뿔난 상인들
      남> 다음 소식입니다. 요즘 광주 재래시장이 길고양이와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여> 떼로 몰려 와서 음식물을 물어가고, 상품에 배설물을 남기고 있지만 뾰족한 대책이 없습니다. 정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광주 양동시장의 한 가게. 팔기 위해 내놓은 밥상 곳곳이 얼룩져 있습니다. 가게 바닥과 포장지도 온통 얼룩덜룩합니다. 모두 길고양이가 눈 배설물입니다. 인터뷰-김경순/시장 상인 "똥 누고 오줌 누고 생선도 물어다 숨겨놓고
      2014-08-07
    • R)이정현 최고위원- 기대와 우려교차
      순천곡성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새누리당 이정현의원이 최고위원으로 지명돼 앞으로 활동에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러나 임명과정에서 새누리당 지도부와의 불협화음도 드러났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이기표기자의 보돕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오늘 이정현 의원을 지명직 최고위원에 임명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전남은 이정현의원이 대통령 측근인데다 여당의 최고위원을 맡았다는 점에서
      2014-08-07
    • R)중국인 근로자 상대 180억원 불법 송금
      영암 대불산단의 중국인 근로자들을 상대로 180억 원 가량을 불법 송금해주고 수억 원의 수수료를 챙긴 이른바 환치기 업자들이 붙잡혔습니다. 송금과정에서 돈이 사라지는 등 불법 송금의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중국 환치기 일당이 운영하던 영암 대불산단의 환전솝니다. 40살 한 모 씨 등 중국인 일당은 적법한 환전소를 차려놓고 환전업무 대신 중국으로불법 송금해서 돈을 챙겼습니다. 환치기 일당은 정상적으로 중국으로 송금할 경
      2014-08-07
    • R)[뉴스룸] 지역별 경제 지표는
      광주와 전남지역을 권역별로 나눠서 경제지표를 분석한 결과 대기업이 있고 없는냐에 따라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기업에 몰려 있는 전남 동부권과 광주권의 매출이 압도적으로 많은 가운데 최근 빛가람혁신도시가 새로운 경제 성장축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뉴스룸에서 강동일기자가 보도합니다. 경제 지표를 살펴보기 위해 지역을 광주와 전남 4개 권역으로 나눴습니다. 재조업 매출액이 가장 많은 곳은 제철소와 중화학 공업이 집중된 동부권으로 113조 원입니다
      2014-08-07
    • 여객선서 실종 남녀 진도 해상서 숨진채 발견
      지난달 15일 제주에서 목포로 오던 여객선에서 실종된 탑승객 2명이 23일 만에 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오후 12시 30분쯤 진도읍 산월리 인근 해상에서 손목이 끈으로 묶인 남녀 시신이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시신의 신분증과 신용카드 등을 조사한 결과 지난달 제주-목포 간 여객선에서 실종된 59살 남성과 67살 여성으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숨진 두 명이 요양차 함께 제주 여행을 갔다 돌아오는 길에 바다에 투신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2014-08-07
    • 고흥항공센터에서 캔위성 경연대회 열려
      캔으로 만든 인공위성 경연대회가 고흥 항공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초.중.고와 대학부에서 모두 50여 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캔위성 임무의 창의성과 개발성과, 캔위성 장착 로켓 발사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캔위성은 위성 구성요소를 단순화 해서 음료수 캔에 구현한 교육용 모사위성으로 우주 선진국에서는 교육 프로그램의 하납니다.
      201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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