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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민 35% 월소득 백만원도 안 돼
      전남지역 주:민 백 명 중 서너 명은 백 만원도 안되는 소:득으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도:민 9천 3백 명을 대:상으로 소:득 수준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18.6%가 월 평균 소:득이 50만 원이라고 답했고, 50만원에서 100만원이 16.7% 등 전체의 35.3%가 월 평균 소:득이 100만원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월 평균 가구 지출은 100만원에서 200만원 대가 가장 많은 26.4%로 조사됐습니다.
      2012-01-02
    • 농민단체 한미 FTA 폐지 차량시위
      전남지역 농민단체가 한:미 FTA 비:준 폐:기를 요구하며 차량 시:위에 나섭니다 한:국 농업경영인 전남도연합회는 시:군 연합회 당 2대 씩 모두 46대의 차량을 동:원해 오늘부터 사흘 동안 전남지역 22개 시:군을 돌며, 한:미 FTA 비:준 폐:기를 요구하는 시:위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차량 시:위를 통해 한:미 FTA 비:준 폐:기와 소값 폭락 긴급 대:책 마련, 정부 농업 정책자:금의 1%로 인하 등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2012-01-02
    • F1 국비 확보액 50억원, 차질 불가피
      올해 국비에 반:영된 F1 대:회 운:영비가 당초 요구액에 턱없이 못미쳐 차질이 불가피해 졌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정부에 요구한 F1 대:회 운:영비 300억 원 가운데 국회 문화체육 관광위원회에서 우여곡절 끝에 144억 원이 상:정됐지만, 예:결위에서 94억 원이 삭감돼 50억 원만 최:종 지원받게 됐습니다 국비 300억 원을 확보하고 개최권료 재협상을 통해 600억 원대의 적자 규모를 200억 원대로 낮추려던 전라남도의 구상에 차질이 불가피해졌습
      2012-01-02
    • 0102 뉴스지금 주요뉴스
      (임진년 시무식...첫 출근)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등 각급 기관단체가 시무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합니다. (총선*대선 양대 선거 주목 ) 올해는 총:선과 대:선 등 지역과 국가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선거가 치러집니다 (여수박람회 넉 달 여 앞으로 ) 지구촌의 축제인 여수박람회가 5월 개막됩니다. 준:비 상황 등을 점검합니다. (아침 기온 뚝...내일 오후 눈*비) 아침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눈이나 비가 예상됩니다.
      2012-01-02
    • 점차 구름 많아져..내일과 모레 눈 또는 비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와 목포 4도, 여수 6도 등 3도에서 7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전남동부 남해안지역에 건조주의보가 계속 발효중에 있으니 산불 등 화재예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4미터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이번 주는 내일과 모레 눈이나 비가 내린 뒤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2012-01-02
    • R)좋은이웃501-공무원마술사의 재능나눔
      KBC 연중기획 좋은이웃 밝은동네는 소리없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이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501회,새해 첫순서인 오늘은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다니며 웃음을 전하는 한 공무원 마술사를 만납니다// 광주시 북구의 한 노인요양시설에 작은 마술쇼가 열렸습니다. 마술사의 손놀림 하나하나에 노인들의 눈길이 집중됩니다. 싱크.마술~ 조금 어설픈 듯 하지만, 재미난 말솜씨에다 땀을 뻘뻘 흘려가며 보여주는 한시간여의 공연에 노인들은 무척 즐거워합니다. 스탠드업-임소
      2012-01-02
    • R)신년 소망 인터뷰 모음
      인터뷰-박지선/광주은행 신입사원 "사회 첫 출발. 초심 잃지 않도록" 인터뷰-노행곤/호남석유화학 팀장 "지역 경제 활성화 됐으면" 인터뷰-장수민/창평고등학교 1학년 "성적 오르고 살도 빠졌으면" 인터뷰-이연운/영암군 삼호읍 농민 인터뷰-이호님/광주 충장로 상인 "자식 결혼하니까 돈 많이 벌었으면"
      2012-01-02
    • R)광주 전남 곳곳에서 해맞이
      임진년 새해 첫날 광주 전남 곳곳에 해맞이 인파가 몰렸습니다. 일출은 볼 수 없었지만 새해 첫날을 맞은 시민들은 저마다 소망을 빌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5초 정도 현장 이펙트) 올해 5월 개막을 앞두고 새해 첫 해맞이 행사가 열린 여수박람회장. 여수박람회의 해 첫날을 맞아 조직위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박람회 성공 개최를 약속하는 해맞이 행사를 펼쳤습니다. 스탠드업-류지홍 새해 첫해는 볼 수 없었지만 박람회 해를 맞은 시민들은
      2012-01-02
    • R)동급생 3명이 자살 중학생 상습폭행
      지난해 말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된 중학생은 같은 학교 동급생들로부터 수십차례 폭행과 괴롭힘을 당해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가해 중학생들을 입건하고, 학교폭력 전반으로 수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KBC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중학생 자살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광주 북부경찰은 지난해 4월부터 30여 차례에 걸쳐 숨진 A군을 폭행하거나 금품을 빼앗아 온 동급생 B군 등 3명을 적발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가해 학생인 B군 등은 숨진 A군의 가방을 뒤
      2012-01-02
    • 광주.전남 국비 확보 역대 최대
      광주시의 올해 국비 확보액이 지난해보다 6천7백억여원이 늘어난 2조 천억여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올해 광주시의 국비 지원액은 당초 정부 예산안보다 천 225억이 늘어난 2조 천억여원으로 지난해보다 45%가 많은 6천7백억여원이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광주시의 현안인 차세대 가속기 설치 사업비와 문화콘텐츠 기반 조성비 등 12건이 새로 반영됐고 연구개발 특구 예산과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 건립비 등 22건은 국회 심의 과정에서 966
      2012-01-02
    • 새해 첫날에도 고 김근태 고문 조문 이어져
      새해 첫 날인 오늘도 고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명복을 비는 조문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광주YMCA 무진관에 고 김근태 상임고문의 분향소가 마련된 가운데 오늘 강운태 광주시장이 빈소를 찾아 민주화운동의 큰 별이였던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또 광주지역 사회단체 관계자들과 시민들도분향소를 찾아 민주화 운동으로 평생을 보낸 고인의 뜻을 기렸습니다.
      2012-01-02
    • 불법 조업 중국어선 2척 나포
      우리 측 배타적 경제 수역에서 불법 조업을 한 중국 어선 2척이 목포 해경에 나포됐습니다 목포 해경은 어제 오후 5시 30분쯤 신안군 흑산면 홍보 서쪽 96Km 해상에서 우리 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허가없이 조업을 한 중국어선 2척을 나포해 불법 조업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01-02
    • 과기원 노조, 비노조원만 인상분 지급 부당
      광주과기원이 총장과 비노조원에게만 임금 인상분을 지급했다며 노조가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과기원 노조는 과기원이 전남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안을 거부하고, 노조의 합의없이 비노조원에게만 임금 인상분을 지급한 것은 부당 노동행위며, 총장의 연봉 인상에 반대한 노조에 대한 보복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앞으로 고발과 함께 취소처분 소송, 이사회 안건 무효화 투쟁 등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2012-01-02
    • R)용소의 기운 영산강에 넘치기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임진년 용의 해,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올해 뉴스지금 첫 소식은 풍요와 부:귀를 상징하는 용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광주 전남지역 곳곳에는 용과 관련된 설화와 함께, 용자가 들어간 지명도 유달리 많습니다. 강동일 기자가 소개합니다. 영산강의 발원지로 유명한 담양 용소는 황룡이 승천하지 못하고 죽은 전설을 갖고 있습니다. 용이 솟은 못을 '용소', 용이 토하고 죽은 계곡이 피잿골입니다. 송명숙 / 담양 문화
      2012-01-02
    • R)올해 총선 대선, 미래가 달렸다
      올해는 지역과 국가의 앞 날에 중:요한 총:선과 대:선 등 양:대 선:거가 예:정돼 있습니다. 연초부터 정치권이 요동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우선 석 달 여 앞으로 다가 온 총: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임형주 기자입니다. 2012년 올해는 20년만에 총선과 대선이 같은 해에 치러지게 되면서 새해 벽두부터 정치권이 분주해졌습니다. 당장 4.11 총선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출마 예정자들이 이미 열전 채비를 갖췄습니다. 인터뷰:박우배/전라남도선관위 공보
      201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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