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전남노인 10명중 9명 기초노령연금(N4)
      올해부터 전남지역 노인 10명중 9명이 기초노령연금 지급 혜택을 받게 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정부의 지급 대상자 선정기준이 완화돼 올해 기초노령연금 수급 대상자가 지난해보다 3.3% 늘어난 31만 여명으로 확대됐다고 밝혔습니다.
      2012-01-03
    • 정가소식] 신중식 전 의원 총선 출마
      신중식 전 국회의원이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보성*고흥지역 총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신 전의원은 보성과 고흥은 전국 2백 30개 시ㆍ군 가운데 재정자립도가 10% 안팎에 불과한 가장 가난한 지역이라며 차별화된 정책과 예산 확보로 전남에서 가장 잘 사는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2012-01-03
    • 타이틀 + 8시 주요뉴스
      1.(전남 인구 증가 (원년되나)) 전라남도의 인구 감소 폭이 눈에띄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만년 인구 감소로 허덕이던 시.군에서도 인구 증가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2.(학교폭력 어쩌다 이지경까지...) 그동안 감춰져왔던 학교 폭력의 실상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더이상 이대로둬서는 안된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씽 크/3-4초 3.(서기동 구례군수) 주민소환투표)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된 서기동 구례 군수에 대해 광주 전남 최초로 주민소환 투표가 실시됩니다 4
      2012-01-03
    • R)학교폭력 어쩌다 이 지경까지...
      폭력에 시달린 중학생이 잇따라 목숨을 끊는 등 학교 폭력은 더이상 영화나 소:설에서나 나오는 남의 얘기가 아닙니다. 스승도 제:자도 예:전같지 않다지만, 학교가 무너지면 더이상 기댈 곳이 없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어린 초등학생들도, 싱크-초등학생/"왕따가 반에서 한두명 정도 있는데요. 애들이 괜히 트집 잡아서 때리고 놀려요" 중학생들 역시, 싱크-중학생/"초등학교때 엄청난 왕따였다고 그말 한마디 때문에 왕따가 됐어요. 애들이 책상 엎고 침 뱉고... 이유는 없어요
      2012-01-03
    • R)전남도 인구증가 원년되나
      전남도의 인구감소 폭이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기업 유치를 통해 일자리가 늘고 정주 여건이 개선되면서 나타난 현상입니다. 올해가 인구 증가의 원년이 될 지 주목됩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해 광양시의 인구가 8백 여명 늘면서 15만명을 돌파했습니다. 광양제철 연관 기업 유치와 투자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면서 2천 8년 이후 4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인터뷰-남상빈/광양시청 시정팀장 "인구 유입 효과가 크다" 이처럼 지난해 인구가
      2012-01-03
    • R) 인플루엔자 A형 환자 병원마다 북적
      최근 기온 변화가 커지면서 독감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감기는 전파력이 강한 인플렌자 A형으로 개인위생관리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임채영기자가 보도합니다. 광주의 한 소아괍니다. 새해에 접어들면서 감기환자로 발 디딜틈이 없을 정돕니다. 인터뷰-박은영(환자 보호자) 다른 병원 역시 사정은 마찬가집니다. 인플렌자 A형의 전형적인 증세인 고열과 두통, 근육통 등을 호소하는 입원 환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인터뷰-김병희/ 소
      2012-01-03
    • R) 밤사이 큰 눈 2~7㎝
      전남 6개 시군에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하루종일 함박눈이 오락가락 했습니다 밤사이 서해안을 중심으로 2~7센티미터의 눈이 내릴것으로 보여 눈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한낮 도심에 갑작스레 눈이 쏟아졌습니다. 새하얀 떡가루처럼 곱게 내리는 눈에 시민들은 옷깃을 여미면서도 싫지 않은 표정이었습니다 스탠드업-임소영 낮부터 찬바람과 함께 함박눈이 펑펑 쏟아지면서 체감기온은 영하권을 맴돌았습니다. 낮동안 내린 눈은 곧바로 녹았지만
      2012-01-03
    • R)지역최초 주민소환투표 이뤄지나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된 서기동 구례군수에 대해 광주 전남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주민소환투표가 실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서 군수가 구속돼 투표 반대 운동을 할 수 없는 상태여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된 서기동 구례군수가 받은 1심 형량은 징역 7년. 오는 12일 2심 선고공판이 열립니다 서군수의 구속으로 부군수 직무 대행 체제로 유지되면서 서군수에 대한 주민소환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CG
      2012-01-03
    • 나주서 교통사고 처리중 잇딴 사고 2명 사망
      교통사고 처리 현장에서 후속 교통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6시 20분쯤 나주시 남평읍의 한 도로에서 승합차 운전자 A씨가 교통사고후 갓길에서 전화통화중이던 승용차 운전자 B씨를 친 뒤 순찰차와 전신주를 잇따라 충돌해 숨졌고, 차량에 치여 도로에 쓰러진 B씨도 10분 뒤 다른 차량에 두번째 치여 숨졌습니다. 오늘 사고는 운전자가 경찰의 수신호를 잘못 이해해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경찰의 교통사고 처리 과정이 미숙했던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2012-01-03
    • 6개 시군 대설예비특보, 내일까지 2~7cm 눈
      무안과 함평 등 전남 6개 시군에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눈은 밤에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 되겠고 예상적설량은 내일까지 광주와 전남지역에 2~7cm입니다. 내일도 흐리고 눈이 오다가 낮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4도로 평년보다 2~3도 가량 낮겠습니다. 풍랑예비특보가 내려진 해상에서는 물결이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2012-01-03
    • 강운태 시장, 쓰레기 수거활동 펼쳐
      강운태 광주시장이 오늘 아침 환경미화원들과 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쳤습니다 강시장은 오늘 오전 6시부터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서구 상무지구 일대를 돌며 쓰레기 수거 작업을 벌인 뒤 이들과 함께 아침 식사를 하며 애로사항을 들었습니다. 이와함께 경제산업국과 투자고용국 등 광주시 각 실국들도 재래시장과 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2012-01-03
    • 광주교도소 이전 또 늦어져
      광주교도소 이전 시기가 오는 2014년 말로 당초 예정보다 1년정도 늦춰질 전망입니다 지난 2010년부터 광주교도소를 삼각동으로 옮기는 사업을 추진해 왔던 광주시는 당초 내년말 쯤 이전을 마칠 방침이었지만 부지 매입이 늦어져 2014년 6월로 늦춘데 이어 진입로 개설 문제로 또다시 6달정도 이전 시기를 늦췄습니다 광주시는 진입로 개설에 따른 국비와 시비 80억원을 확보한 만큼 2014년 말 이전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현 부지에는 민주·인권·평화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라고 밝
      2012-01-03
    • 불법조업 중국어선 무더기 나포
      우리측 해:역에서 불법 조:업을 한 중국어선 10척이 나:포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 서해어업관리단은 신안군 홍도 남서쪽 60km 해:상,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조:업을 한 쌍타망 어선 7척 등 중국어선 10척을 나:포했습니다. 어업지도선에 붙잡힌 중국어선들은 20여 척씩 뭉쳐서 검:문검:색과 나:포에 강력하게 저: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2-01-03
    • 학교 폭력 근절 팀운영, 신고 접수 강화
      학교 폭력 근절을 위해 경:찰서마다 학교 폭력 전담팀이 꾸려지고 접수된 신고에 대한 처:리가 강화됩니다. 목포경찰서가 강력 선임 팀장을 총:괄 팀장으로 한 '학교 폭력 특별팀' 가동에 들어간 가운데, 나머지 전남경:찰 산하 20개 경:찰서에도 조만간 특별수사팀이 꾸려질 예:정입니다. 광주경:찰은 학교 폭력을 당해도 학교나 경찰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없다는 학생들의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인터넷 신고와 117 신고 전:화 처:리를 강화하는 한편, 신고 내:용은 철저히
      2012-01-03
    • 순천정원박람회장 모래 밀반출 `논란`
      2013년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 조성과정에서 나온 모래가 밀반출 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순천 행의정감시모니터단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박람회 조직위가 있는 사무실 앞에서 25톤 트럭, 30대 분량의 모래 밀반출이 이뤄진 것은 조직위의 관리부실이라며 공사 발주처인 순천시와 시공사 등을 모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순천시는 공사현장이 너무 넓어 조직적으로 행해진 모래 밀반출 사실을 적발하지 못했다며 해당 하청업체를 경찰에 수사.의뢰했다고 해
      2012-01-03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