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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멸종위기종 큰기러기 불법 밀렵
      멸종위기종인 큰기러기 등을 사냥한 밀렵꾼들이 적발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오늘 오후 무안군 현경면 일대에서 멸종위기종 2급인 큰 기러기 2마리를 비롯해 각종 야생동물들을 불법으로 밀렵한 혐의로 사냥꾼 2명을 현장에서 붙잡아 경찰에 인계했습니다. 경찰은 차량과 사냥개까지 동원해 밀렵을 했던 것으로 비춰볼 때 불법 밀렵 행위가 더 있었을 것으로 보고 이들을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2012-01-05
    • 518 공법단체 법률안 국회통과 촉구
      518 민주유공자회 설립추진위원회는 오늘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18관련 단체들을 공법단체로 통합하기 위한 관련 법률안의 국회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위원회는 5.18 민주 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은 518 민주유공자들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국가로부터 합당한 예우를 이끌어내기 위한 것으로 제 18대 국회 본회의에서 반드시 통과돼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2012-01-05
    • R)광주 큰 눈, 밤사이 2 ~ 5cm 더 내려
      어젯밤부터 광주 전남지역에 7cm가 넘는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여기에 밤이되고 기온까지 떨어지면 이면 도로 곳곳이 빙판길로 변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하얀 눈으로 뒤덮인 산이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합니다. 겨우내 앙상하던 나뭇가지는 솜이불을 뒤집어 썼습니다. 김기순 / 광주시 지산동 눈으로 뒤덮힌 학교 운동장에서는 학생과 교직원들이 쌓인 눈을 치우느라 분주합니다. 오늘 광주 전남지역에는 광
      2012-01-05
    • R)F1대회, 지역발전 견인차될까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대:회인 F1이 국위 선양은 물론 지역발전의 견인차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3회 째를 맞는 올해는 개최권료 인하 협상이 진:행되고 국비도 확보해, 적자 축소와 성공 개최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지상 최대의 스피드 축제인 F1 그랑프리. 시속 300km로 달리는 F1 머신과 굉음, 박진감 넘치는 경기에 관람객들은 손에 땀을 쥐었습니다. 지난 2천 9년 시작된 F1대회는 매년 16만명의 관람객을 모았고,
      2012-01-05
    • R)여수산단 관로 시설 불법 논란
      여수산:단 공장들이 설치한 원료와 제:품 이송 관로의 상당 수가 불법 시:설물로 조사받고 있습니다 업체들은 막대한 피:해가 우려되는 과:도한 규제라며 반발하는 등 법 적용을 놓고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여수산단내 업체들의 원료와 제품을 수송하는 관로 수십개가 불법 시설물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여수산단 업체들은 그동안 관로 시설 대부분을 인,허가가 편리한 건축법등의 개별법을 통해 설치해왔습니다. 하지만 여수시는 최근 산업 입지 및 개발에 관
      2012-01-05
    • 목포상의 신년인사회 `지역발전 협력` 다짐
      목포상공회의소가 신년인사회를 갖고 지역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오늘 영암의 호텔현대에서 열린 행사에서 목포상의 주영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제여건이 어려울수록 기업인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면서 "상공인들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더욱 분발하고 전남 서남권 경제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해 지역민과 함께 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자리에는 박준영 전남도지사를 비롯해 국회의원과 각급 기관*단체장,상공인 등 6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2012-01-05
    • 광주비엔날레,지역작가 포트폴리오 공모
      광주비엔날레가 지역작가 발굴과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포트폴리오를 공모합니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오는 30일부터 광주전남지역 35세 미만 젊은 작가들을 대상으로 포트폴리오 온라인 공모를 실시해 올해 광주 비엔날레에 참여할 두세명의 작가를 선발할 예정입니다 한편, 최근 발표된 올 광주비엔날레의 주제 의 우리말 표현으로 가 함께 쓰일 것으로 보입니다.
      2012-01-05
    • AI차단 방역 강화 당부
      중국과 홍콩등에서 조류독감이 발생한 가운데 전라남도가 고병원성 조류독감 전염을 막기위한 차단 방역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도는 주요 전염원인 철새가 순천만 등 도내 철새 도래지에서 본격 월동함에 따라 농장내 사료 방치 금지와 축사 그물망 설치 등 조류독감 차단방역을 한층 강화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최근 한파와 눈으로 먹이를 찾아 야생조류가 축사에 접근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농가에서 차단방역을 소홀히 할 경우 고병원성 조류독감이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
      2012-01-05
    • R)민주통합당 지역 정치권 총집결
      민주통:합당의 새 지도부를 뽑기 위한 광주 합동연:설회에 중앙과 지역 정치권 인사들이 총집결했습니다. 4.11 총:선 출마 입지자들도 얼굴 알리기에 발빠른 행보를 보이는 등 지역의 총:선 분위기도 점점 달아 오르고 있습니다. 임형주 기자입니다. 민주통합당 당권 후보 지지자들의 연호와 함성이 뜨겁게 달아 올랐습니다. 광주 합동유세장은 민주통합당 당권 후보 경선에 못지 않게 총선 예비 후보들의 또다른 경쟁 자리였습니다. 광주전남 20개 선거구에서 민주통합당의 공천을
      2012-01-05
    • R) 학교폭력대책... 실효성 의문
      최근 학교폭력 피해가 잇따르자 광주시 교육청이 학교폭력 대책을 내 놓았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실태파악이 안된 상태에서 마련된 것이어서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새해 벽두부터 학교 폭력이 광주지역 교육계를 뒤 흔들자 장휘국 교육감이 직접 나서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폭력 상담교사 연수와 해당 학생의 처벌 기준 강화 그리고 신고전용 휴대전화 보급 등이 그것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내놓은 대책 역시 정확한 실태 파악없이 내린
      2012-01-05
    • 광주*전남 18개 시군에 대설특보 발효중
      전남 6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곳에따라 많은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은 광주 7.1Cm를 최고로, 장성 5.5, 순천 5.2cm등 서해안을 중심으로 도내 평균 5C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눈은 낮 부터 점차 그치겠지만 일부지역에서는 내일까지 1에서 5Cm의 눈이 더 내릴것으로 보입니다. 여수와 목포, 신안과 흑산도*홍도에 강풍 특보가,남해서부 앞바다를 제외한 전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0도에서 3도 분포로 어
      2012-01-05
    • 일선학교 학교폭력 실태파악 시급
      광주시교:육청이 내놓은 학교폭력 대:책이 실태조차 제대로 파악되지 않은 채 마련돼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학교 폭력 상담교:사 연:수와 학생 처:벌기준 강화, 신고 전용 휴대전:화 보:급 등의 학교폭력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대책이 학교 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실과는 상당 부분 동떨어진 형식적인 것들이어서 실효성이 있겠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2012-01-05
    • 밤사이 서해안에 2~5cm 눈 내릴 듯
      많은 눈이 내린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 낮기온이 영하 2도에서 영상 2도 사이에 머물면서 추운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던 이번 눈은 밤부터 다시 시작돼 전남 서해안에 2~5cm, 그밖의 지역은 1~3cm가 더 내리겠습니다. 여수와 목포, 신안과 흑산도*홍도에 강풍특보가, 남해서부 앞바다를 제외한 전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리고 오전에 일부지역에서 눈발이 날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하 1도로오늘보다
      2012-01-05
    • 인플루엔자 A형 바이러스 증가
      최근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면서 계절 인플루엔자자 환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한달동안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검출결과를 분석한 결과 첫주 9.5%를 보였던 검출률이 4째주에 53.2%를 보여 바이러스 감염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B형보다 중증 증세를 보이는 A형의 검출이 증가해 개인위생관리 등 철저한 예방과 주의가 요망되고 있습니다.
      2012-01-05
    • R)밤사이 많은 눈, 도로도 꽁꽁
      광주*전남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적쟎은 눈이 내렸습니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밤사이 내린 눈이 얼어붙어 도로 곳곳이 빙판으로 변해 출근길 불편이 예상됩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매서운 한파속에 밤사이 내린 눈으로 도로가 꽁꽁 얼어 붙었습니다. 제설차량이 분주하게 눈을 치워 보지만 빙판으로 변한 도로탓에 차량들은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눈과 함께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지면서 도심 도로 곳곳이 빙판길로 변해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
      201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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