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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여야 대립 지역 법안도 올스톱
      남> 세월호특별법과 관련해 여야가 첨예하게 맞서면서 국회 파행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 아시아 문화전당 관련법 등 시급한 광주*전남지역 현안 추진에도 차질이 우려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늘(어제)도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장외투쟁의 강도를 높이며 새누리당을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새누리당도 대표 간 협상을 두 차례나 뒤엎은 새정치민주연합을 비난하면서 여야 대치가 길어지고 있어 9월 정기국회 파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미 분리국감이 무
      2014-08-28
    • R)문화전당 423명 채용
      내년 개관을 앞두고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을 아시아 문화예술의 정거장으로 만드는 내용 등을 담은 계획안이 나왔습니다. 관련 법안이 통과되면 4백여 명이 새로 채용될 전망입니다. 김효성 기잡니다. CG1> 이번에 발표된 문화전당 운영조직은 6본부, 4예술 감독, 1연구소와 2센터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사회는 전당장을 포함해 총 16명 이내로 구성되고 사업계획과 예산을 심의 의결합니다. 조직구성안에서 ‘이사회’가 빠지면 정부소속기관이 돼 인력은 대부분 공무원으로 채워집니다. CG2
      2014-08-28
    • 박혜자“법인화 결정권은 국회에”
      이와 관련해 새정치민주연합 박혜자 의원은 문화중심도시추진단이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의 운영조직을 특수법인으로 발표한 것은 국회의 입법권을 침해한 일이라고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박 의원은 정부의 재정지원을 법률에 명시하지 않은 상황에서 법인 위탁은 전당운영에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며,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2014-08-28
    • 나주에 프리미엄 아웃렛 투자유치 협약
      나주에 호남권을 대상으로 한 프리미엄 아웃렛이 들어설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나주시청에서 이낙연 도지사와 강인규 나주시장, 김해성 신세계그룹 사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1억 달러 규모의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웃렛을 조성하는 내용의 투자 유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2014-08-28
    • 신안 고용률 75.4%로 전남 최고
      전남지역 시군 가운데 신안군의 고용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통계청이 전남 시.군의 취업자 유출입 현황을 분석한 결과, 농어촌 거주자 대부분이 농어업 종사자로 분류된 신안의 고용률이 75.4%로 가장 높았고, 해남 71.6%, 고흥 71.5%, 진도 71.1%순으로 조사됐습니다. 거주지를 기준으로 하는 취업률이 아니라 통근 취업자를 기준으로 할 경우에는 영암의 취업률이 102.1%로 가장 높았습니다
      2014-08-28
    •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안 채택
      광주시의회가 세월호 진실규명과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시의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고 세월호 진상 규명을 위한 성역없는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독립적인 조사기구 설치 방안 등을 담은 4.16 참사 진실 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이번 결의문은 대통령과 국무총리, 안전행정부장관, 새누리당 대표 등 10개 기관단체에 전달할 방침입니다.
      2014-08-28
    • 검찰, "해경이 언딘에 특혜 준 사실 확인"
      해경이 세월호 구조작업에 참여한 언딘에 특혜를 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광주지검 해경 전담 수사팀은 해경이 언딘에 유리하도록 독점적 권한을 주려고 노력한 사실을 확인하고 사법처리 대상과 적용 법조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해경과 언딘 사이에 뇌물이 오간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일부 해경들이 평소 친분을 고려해 일감을 몰아주려 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2014-08-28
    • 성범죄자 전자발찌 상습 훼손 40대 검거
      전자발찌 송신기를 상습적으로 부순 40대 성범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7일 오후 1시쯤 광주 서구 화정동 자신의 집에서 발목에 부착된 전자발찌 송신기를 부순 40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아동 성폭행 등으로 법원으로 부터 전자발찌 착용 명령을 받았으며 이전에도 전자발찌 송신기를 부숴 현재 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2014-08-28
    • 여고생 성추행 후 달아난 20대 검거
      여고생을 성추행한 뒤 달아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4일 밤 광주 서구의 한 도로에서 지나가던 여고생 2명의 몸을 만지고 달아난 혐의로 24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지난 6월에도 같은 장소에서 두 차례에 걸쳐 여성들을 성추행하고 달아난 용의자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2014-08-28
    • 신협 광주전남본부 광주천 환경정화활동
      추석을 앞두고 대대적인 광주천 환경정화 활동이 펼쳐졌습니다. 신협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임직원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 광천2교에서 양동시장에 이르는 광주천 구간을 돌며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또, 광주시 자원봉사센터와 협약식을 갖고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계획을 밝혔습니다.
      2014-08-27
    • 유병언 변사체 확인 지연 순천지청 검사 2명 감봉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변사체 확인 연과 관련해 순천지청 검사 2명이 감봉조치를 받았습니다.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유 전 회장의 은신처 인근에서 변사체가 발견됐는데도 신원미상 변사체로 판단해 결과적으로 유 전 회장의 신원확인이 지연된 책임을 물어 광주지검 순천지청 김 모 부장검사와 정 모 검사에 대해 감봉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찰본부는 지휘 계통에 있는 이동열 전 순천지청장과 안영규 차장검사는 변사체 처리업무가 부장검사 전결사항이라는 이유로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2014-08-27
    • 시도지사협의회 "지방재정 확충 촉구"
      전국시도지사협의회가 지방재정 확충과 자율성 보장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시도지사협의회는 충북 오송에서 30차 총회를 열어 기초연금과 영유아 보육 등 중앙정부가 국가 정책목적 달성을 위해 지방재정을 활용하면서 지방의 재정난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협의회는 지방교부세 법정률의 상향 조정과기초연금 지방재정 부담 경감, 소방재정 확충 등 지방재정 현안 8대 과제를 채택했습니다.
      2014-08-27
    • R)[집중]반복되는 개폐업..파산 악순환
      이처럼 급증하고 있는 광주*전남 지역의 가계부채는 힘들어지고 있는 가정 경제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광주지역 유흥업소의 증가추세가 전국에서 가장 빠르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씁쓸한 뒷맛을 남기고 있습니다 이들 유흥업소들의 폐업도 꾸준히 늘고 있어 돈을 빌려 장사를 하다 손님이 줄면 문을닫고 또다시 대출을 받다 파산하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김
      2014-08-27
    • R)[뉴스룸]전남 출산율 7년 연속 전국 최고
      OECD 국가들 가운데 우리나라의 출산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그 가운데서도 전남은 7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높은 출산율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광주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4위로 최하위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뉴스룸에서 광주 전남 지역 출산 통계를 분석해봤습니다. 지난 해 전국의 출생아 수는 43만 6천여명으로 지난 해보다 10%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지난 2005년 이후 두번째로 낮은 수치입니다. 인구 천 명당
      2014-08-27
    • R)광주시-의회간 잇따른 마찰...시민 불안
      광주시와 의회가 조직개편안에 이어 의전문제로 또다시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의회에 연락관을 두는 등 대책을 제시하면서 일단락됐지만, 서로 감정의 골이 깊어 갈등의 불씨는 잠복해 있다는 지적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광주시의회가 그제(25일) 열린 인천 아시안게임 성화 봉송 행사에 시의원을 초청하지 않았다며 광주시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의원들 사이에 대의기관인 시의회를 무시하는 것 아니냐는 여론이 형성되면서 갈등이 고조됐습니다.
      201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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