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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전남 수산물 수출 사상 최대
      지난해 전남의 수산물 수출액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전남 지역의 수산물 수출액은 전년도에 비해 35%가 증가한 1억 4천만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는데, 주요 품목은 전복과 미역, 김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복이 전체 수출액의 30%를 차지했고, 미역은 일본 지진 영향으로 일본 내 해조류 생산량이 급감 하면서 148%의 높은 신장세를 보였습니다.
      2012-01-30
    • 광주 사랑의 온도탑 4년만에 100도 넘어
      광주지역 사랑의 온도탑이 4년만에 100도를 넘었습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개인과 기업들의 기부가 꾸준이 이어지면서 지난 27일 목표 모금액인 22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전남의 현재 모금액은 55억 5천만원으로 사랑의 온도는 95.7도를 기록중이며, 올해 희망 2012 나눔캠페인은 오는 31일 끝납니다.
      2012-01-30
    • 보해저축 비리 금감원 간부 잇따라 중형 선고
      보해저축은행으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은 금융감독원 직원들에게 잇따라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2부는 보해저축은행으로부터 뇌물로 고급승용차를 받고 부실 규모를 눈 감아준 혐의로 전 금감원 수석검사역 52살 정모씨에 대해 징역 4년, 벌금 4천여만원을 선고했는데, 지난해 12월에도 보해저축은행으로부터 3억원이 넘는 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전 금감원 부국장 검사역 56살 이모씨에게 징역 7년에 벌금 2억원을 선고했습니다. 오문철 대표와 보해저축은행 대주주인 임건우
      2012-01-30
    • 새벽 광주의 한 교회 화재, 1명 부상
      광주의 한 교회에서 불이나 80대 여성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새벽 4시 30분쯤 광주 북구 삼각동의 한 교회에서 불이나 새벽기도를 하던 84살 A모씨가 화상을 입었는데, 함께 예배실에서 기도하던 다른 신도들은 곧바로 대피해 부상을 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온풍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01-30
    • 4*11 총선 단체장 선거 개입 논란 마찰
      4.11 총선을 앞두고 현직 자치단체장이 선거에 개입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마찰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영암군 선거관리위원회가 군수가 한 총선 예비후보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해당 후보를 지지했다는 이유로 영암군수에게 정치적 중립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냈는데, 이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자치단체장이 정치적 중립을 요청받은 첫번째 사롑니다. 광주 동구에서도 구청장이 주관하는 동장들 상조회 모임에 지역구 국회의원이 참석한 것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으며 광주 광산구
      2012-01-30
    • 추위 다시 시작, 내일 아침 광주 - 5도
      끝으로 날씹니다. 오늘밤부터 다시 기온이 떨어져 다음주중 내내 춥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영하 5도로 오늘보다 2 ~ 3도 가량 낮겠고, 낮 기온도 영상 3도 안팎에 그치겠습니다. 추위는 다음주 목요일까지 이어지겠고,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눈도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 ~ 2.5 미터로 일겠습니다.
      2012-01-30
    • 박람회 입장권 30만매 예매운동 전개
      여수세계박람회 입장권 예매율이 저조하자 여수시가 입장권 30만매 예매운동을 대대적으로 펴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박람회 성공개최의 관건인 입장권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여수시민 30만 명을 기준으로 전 시민 1인 1매 이상 구매 운동을 펴기로 했습니다. 이를위해 전 시민을 대상으로 가족·친지, 동호회, 향우회 등을 통한 박람회 초청 운동을 펴고 여수 산단이나 유관기관, 각급 학교,사회단체를 통한 단체 입장권 예매 추진에 나설 계획입니다.
      2012-01-27
    • 맑고 포근, 낮 최고 광주 8.7도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9도 분포로 평년보다 3~4도 가량 높았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대체로 흐리고 내륙일부지역에서는 아침에 안개가 끼는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1도,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9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기상청은 일요일인 모레까지 평년과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이다가 월요일쯤 다시 추워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2012-01-27
    • 광주시 청년 일자리사업 대폭 확대
      광주시가 올해 청년 일자리 사업을 대폭 확대합니다. 광주시는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80개의 청년 창조기업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하고, 전문가 평가를 거쳐 50개를 선정한 뒤, 하반기에 30곳을 추가로 선정해 기업당 최고 2천 만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3월부터 청년 구직자 550여 명과 참여 기업체를 본격 모집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2012-01-27
    • R)광주전남 국회의원 공약이행 최하위권
      광주 전남 현역 국회의원들이 4년전 선거 당시 약속했던 공약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약 이행률이 30%에도 못 미쳐 그야말로 말 뿐인 헛 공약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인터뷰-유권자 인터뷰-유권자 CG1> 광주지역 현역 국회의원들이 제 18대 총선출마 당시 내건 선거공약 가운데 제대로 실천한 것은 27%(44건) 전남지역 국회의원들은 이보다 조금 높은 30%(75건)로 조사됐습니다.
      2012-01-27
    • 손 전 대표,담양.곡성.구례 선거구 분할 반대
      담양.곡성.구례 선거구를 쪼개 인접 선거구로 합치는 안이 검토되는 가운데 손학규 전 대표가 선거구 분할에 반대 입장을 밝혀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구례에 머물고 있는 손학규 전 대표는 어제 한명숙 대표 등 민주통합당 핵심 관계자들에게 전화해 "인구 하한선이 붕괴하지 않은 담양.곡성.구례 선거구를 쪼개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며 선거구 분할에 반대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선거구 분할에 반발해 중앙당사에서 11일째 단식농성을 하던 민주통합당 김재두 예비후보는 오늘 오전 체력저하로
      2012-01-27
    • 오병윤, 석패율제 반대
      통합진보당 소속 총선 예비후보가 석패율제 도입에 반대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광주 서구을 오병윤 예비후보는 한나라당과 민주통합당이 논의하는 석패율제는 영남과 호남에서 서로의 중진 의원을 한 두명 당선시키기 위한 정치담합에 불과하다며 즉각 논의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오 후보는 소선거구제의 폐해를 없애기 위해서는 독일식 정당 명부 비례대표제를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2-01-27
    • 지구환경전망 국제회의 일요일 개막
      세계 환경정책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지구 환경전망 세계 정부간 회의'가 오는 29일부터 사흘간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됩니다. 유엔환경계획과 환경부, 광주시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회의에는 미국과 영국, 중국, 브라질 등 90여 개국 130여 명의 정부 인사와 환경 전문가 등이 참가해 '지구환경 전망 보고서'를 확정짓고환경 보전을 위한 정책 방안을 논의합니다. 회의 첫날에는 '도시 청정개발체제' 특별세션이 열려 지난해 도시환경협약 광주정상회의의 성과와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도
      2012-01-27
    •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축제" 전국 2위 선정
      담양의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축제가 인상 깊은 축제 2위에 선정됐습니다. 이번 결과는 산림청이 전국의 가로수 축제를 대상으로 해 조사한 결과로 1위는 벚꽃 축제가 차지했고 다음으로 이팝축제, 무궁화 축제 순이었습니다. 하지만 메타세쿼이아 축제는 담양에서만 개최되는 축제고 벚꽃 축제는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는 점에서 메타세쿼이아 축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입증했다는 평갑니다
      2012-01-27
    • 복지부 `어린이집 폭행` 긴급 현장 점검
      광주의 어린이집 폭행 사건과 관련해 보건복지부가 긴급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폭행 사건이 불거진 광주 남구의 어린이집을 상대로 정확한 폭행 경위와 추가 폭행 사례 여부 등에 대해 정밀 조사를 벌였습니다. 관할 구청인 광주 남구청도 아동보호 전문 기관으로부터 신체 학대 판정이 내려짐에 따라 우수보육기관 인증을 취소하는 한편 조만간 보육 정책위원회를 열어 보육료 지원 중단등의 행정처분 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한편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남부경찰서는
      201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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