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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틀 + 2/2 주요뉴스
      1.(D-100) 공정 93% 진행 순조) 여수 세계박람회가 백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주제관과 전시관 건축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2.(D-100) 숙박과 교통 걸림돌) 교통과 숙박 문제가 박람회 성공 개최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입장권 예매율도 낮아서 남은 기간 적극적인 홍보가 절실합니다 3.(장애인 시설 (수천만원 횡령) 장애인 시설을 운영하는 일가족이 수천만원을 횡령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행정당국의 손길은 여전히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2012-02-02
    • 목포해양대 총장 직선제 폐지
      목포해양대가 전체 교수회의의 찬반투표를 통해 총장 직선제 폐지를 결정했습니다. 이번 투표 결과에 따라 목포해양대는 조만간 교과부와 구조개혁방안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차기 총장 선출부터 공모제 방식을 적용할 방침입니다. 교과부는 그 동안 국립대학 총장 선거 과정에서 선거과열과 후보들의 공약남발을 들어 교육선진화 방안의 일환으로 직선제 폐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2-02-02
    • 광주지검, 총인처리시설 시공사 간부 구속
      천 억 원대의 광주시 총인 처:리시:설 입찰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시:공사 간부를 구속했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시:공사 선:정을 위해 입찰 등 업무 전반을 추진하면서, 금품을 전달한 혐의로 시:공사인 대림산:업 간부 A씨를 구속했습니다. 검:찰이 제공 금액과 수수자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밝히지 않고 있지만 시:공사 간부가 구속됨에 따라, 관련 수사가 공무원과 심사 평:가위원에게 집중되는 것 아닌가 하는 추측을 낳고 있습니다.
      2012-02-02
    • 광주시민모임 "시내버스 요금 인하해야“
      광주 시:내버스 요:금을 내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버스 요:금 인하 시:민모임은 지난해 7월 광주시:내버스 요:금이 2백 원 인상된 이후, 버스 이:용객이 전년보다 백 23만 여 명이 줄어든 반면, 운:송원가 상승에 따른 운:송 수입금은 84억 7천만 원이 증가해 사:업주의 배만 채우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운:전원의 장시간 노동과 저임금은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며, 사:업주에게 고통을 분담하도록 운:송원가를 감:액해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2012-02-02
    • 지오니 전비엔날레감독,베니스비엔날레 감독 선임
      지난 2010광주비엔날레를 이끌었던 "마시밀리아노 지오니" 전 예술감독이 내년 베니스 비엔날레 총감독으로 선임됐습니다. 베니스비엔날레 이사회는 2010 광주비엔날레 '만인보'를 통해 세계 미술계의 호평을 받았던 지오니 전 감독을 내년에 열릴 제 55회 베니스비엔날레 총감독으로 확정했습니다. 지오니 감독은 광주비엔날레 이후 뉴욕 뉴뮤지엄 부관장 승진에 이어 세계 최고 비엔날레 중 하나인 베니스 비엔날레의 총감독까지 맡게됐습니다/
      2012-02-02
    • 곡성 유관기관과 함께 군민 소통
      곡성군이 군민과의 보다 원활한 소통을 위해 행정기관 뿐 아니라 주요 유관기관과 함께 군민과의 대화에 나섰습니다. 곡성군은 경찰서와 교육청, 소방서, 농협등과 함께 오늘부터 오는 10일까지 읍*면을 돌며 군민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지역 현안과 주민 공통 관심사항에 대한 의견을 듣습니다. 특히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반영하기 위해 기존의 일방적 업무보고 형식을 벗어나 토론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012-02-02
    • 제15회 KBC 웨딩박람회 개막
      KBC 웨딩박람회가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됐습니다. 봄철 결혼 시즌을 앞두고 마련된 이번 웨딩박람회에서는 결혼 예식과 혼수제:품, 여행 상품 등을 시:중보다 10~40% 정도 저:렴하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오는 5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박람회는 밤 9시까지 운:영됩니다.
      2012-02-02
    • R) 한파 꽁꽁.. 내일 더 춥다
      입춘이 눈앞이지만,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올겨울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광주·전남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영하5도 아래에 머물러 꽁꽁 얼어붙었는데요, 이번 한파는 내일도 계속됩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갑작스런 한파와 함께 쏟아진 눈은 새벽부터 나주와 함평, 영광, 무안 등 전남 서부지역에 집중됐습니다. 목포에서는 공무원들의 제설작업에도 불구하고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밤사이 눈이 가장 많이 내린 전남 나주. 9센티미터 넘게 눈이 쌓인데
      2012-02-02
    • R)여수박람회 이것은 여전한 과제?(리)
      여수세계박람회는 18조원의 경제효과와 약8만명의 고용유발 효과 등 막대한 효과가 기대됩니다. 반드시 성공시켜서 이런 효과를 낼 수 있어야 하지만 현재의 예매상황이나 숙박.교통 대책등을 보면 성공개최에 대한 우려가 여전합니다. 박람회의 남은 과제는 안승순기자가 보도합니다. 개막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줄곧 지적돼온 과제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우선 박람회 기간동안 주말, 휴일 좁은 도로와 주차장에 6만천여 대의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
      2012-02-02
    • 광주시,대통령에 상품거래소 설립 건의
      강운태 광주시장은 오늘 여수박람회장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시.도지사 회의에서 동북아 상품거래소 설립을 요청했습니다. 강시장은 지구환경전망 세계 정부간 회의에서 주목받은 도시청정개발체제’를 설명하고 이를 주도할 수 있는‘동북아 상품거래소’가 광주에 설립 돼야 한다고 이명박 대통령에게 요청했습니다. 강시장은 또, 대전 광주 대구 과학비즈니스 3각벨트가 균형 있게 육성될 수 있도록 ‘광주 차세대 다목적 가속기’와 한국전기연구원 광주분원의 조기설립을 대통령에게 건의했습니다.
      2012-02-02
    • R)박람회 성공 우리가 나선다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세계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각계 각층이 발벗고 나서고 있습니다. 박람회 성공을 견인하기 위해 발휘되는 위대한 시민 정신, 이계혁기자가 보도합니다. 여수사랑 봉사회 회원 140명은 대부분 박람회 자원봉사자로 등록돼 있습니다. 박람회 기간 동안 관람장 안내 역할을 맡게됐고 지금은 시내 청소 활동 등을 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쁩니다. 인터뷰-박부은/여수사랑봉사회장 이처럼 여수박람회를 위해 자원봉사에 나선 사람들이 2
      2012-02-02
    • R)여수박람회 준비 상황
      여수 세계박람회가 채 백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전시관 대부분이 마무리 돼 다음달 완공될 것으로 보이는등 박람회 준비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유지홍 기자의 보돕니다 오는 5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106개국 9개 국제기구의 세계인들이 모여 지구촌 축제를 벌일 여수박람회장. 밤샘공사까지 벌이는 강행군으로 주요 시설인 주제관과 한국관등 전시관 건축 공사 대부분이 마무리 돼 93%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부터는 일본관과 중국관등
      2012-02-02
    • R)흥미진진 박람회, 이것이 명물
      여수세계박람회에서는 다양한 볼거리들이 준비돼 있습니다. 산업 폐기물이 지상 최대의 파이프 오르간으로 거듭난 스카이타워라든지 세계의 첨단공연기술이 총 망라된 바다위 무대 빅오라든지 볼거리들이 많습니다. 박람회를 두 배로 즐기는 비결 박승현기자가 알려드립니다. 스탠드업-박승현(화면 오른쪽) 바다위에 펼쳐진 2050년 미래도시. 바로 여수세계박람회장의 모습입니다. 박람회장 어디를 가나 평소에 보기힘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음껏 누릴 수 있단 얘깁니다.
      2012-02-02
    • 한파 기승, 내일 아침 더 추워...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강한 바람과 함께낮 최고기온이 영하 6도 안팎에 머물면서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낮 동안 소강상태를 보인 눈은 밤에 서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다시 시작돼 내일 오전까지 1~3cm가 더 내리겠습니다. 여수와 목포 등 해안지방에 강풍특보가, 남해서부 앞바다를 제외한 전해상에 풍랑 주의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영하 4도로 오늘보다 더 낮아 강추위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주말부터 점차 누그러질 것으로
      2012-02-02
    • 영암 무화과 사업단 관리 허술 지적
      영암의 특산물인 무화과 클러스터사업단의 관리가 허술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영암군의회 이보라미 의원은 지난 2008년부터 무화과 클러스터사업단에 지원된 80억원 가운데 대부분을 참여단체에 불과한 영농법인과 삼호농협 소유로 전환해 19억원의 재산손실이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10년동안 처분이 금지된 건물을 다른 무화과 회사에 출자해 매매하고 3억 8천만원의 무화과 효능 용역사업비도 실제 입찰 액수와 다르다며 사업단 운영 전반에 대한 감사원 감사를 청구하겠다고 밝혔습
      201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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