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팀, 영암서 훈련 시작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새로운 축구 국가대표팀이 영암에서 첫 훈련을 영암에서 시작했습니다. 이동국과 정성룡, 이정수 등 새로 꾸려진 축구대표팀은 오늘 영암 현대삼호중공업 잔디구장에서, 25일 우즈메키스탄과의 평가전과 29일 2014 브라질 월드컵 3차 예선 마지막 상대인 쿠웨이트전에 대비한 첫 실전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최강희 감독의 1기 대표팀 26명 가운데 해외파 박주영과 기성용, 그리고 발목을 다친 김정우 등 3명을 제외한 23명이 우선 소집됐는데, 광
2012-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