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문학파 태동의 산파 역할을 했던
용아 박용철 시인의 삶과 시 정신을 기리기 위한 문학제가 생가가 있는 광주시 광산구 소촌동 생가 일원에서 개막됐습니다.
2014용아문학제 첫 날인 오늘
전국백일장과 북 콘서트가 열린데 이어 내일은 용아 포엠송 경연대회 결승과
퀴즈대회로 용아 선생의 정신을 계승합니다
용아문학제는 1930년대 우리말을
지키기 위해 순수시 운동을 펼친 박용철
시인의 업적을 기리는 차원에서
22년 전 백일장으로 시작해 2년 전부터
문학제로 변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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