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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호남 현역의원 5명 배제 가능성
      민주통합당이 광주 전남 현역의원 4명을 1차 심사에세 배제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광주 서구와 북구, 순천 등이 거론되고 있는데 현역의원들의 반발이 거셀 전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임형주 기자입니다. 민주통합당은 호남권 예비후보들에 대한 본격적인 면접 심사에 앞서 현역의원 들에 대한 평가 작업을 마쳤습니다. CG>민주통합당 공천심사위원회는 광주에서 3명 전남에서 1명 전북에서 1명 등 5명의 현역의원을 배제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광주서구와 북구
      2012-02-28
    • 편의점 강도 행각 20대 검거
      광주 북구와 동구에서 편의점 강도 행각을 벌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25일과 23일 새벽 북구 용봉동과 동구 호남동의 편의점에서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한 뒤 50만 원을 빼앗은 혐의로 22살 김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게임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2-02-28
    • 진상조사 보고, 전략공천 여부 결정
      민주통:합당이 오늘 국민경:선 선:거인단 모집과 관련해 투신 사:망 사:건이 일어난 광주 동구의 전:략공천 여:부 등 공천 방식을 결정할 예:정이어서 결과가 주:목됩니다 민주통:합당은 오늘 최:고위원 회:의를 열어, 진상조사단이 이틀 동안 광주 현:지에서 조사한 내:용을 보:고 받고 관련자들에 대한 징계와 전:략공천 여:부 등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민주당 지도부 일부에서는 추락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광주 동구를 전:략 공천지로 선: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어,
      2012-02-28
    • R)불법 총기로 밀렵, 감시단 사칭까지
      개조한 불법 총기로 무허가 수렵행위를 해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붙잡힌 밀렵일당은 위조한 신분증으로 감시단을 사칭하고 금품까지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한 동물보호단체의 밀렵감시단 신분증입니다. 불법 수렵활동의 감시*적발임무를 하도록 단체에서 자체 발급되는데 모두 위조된 가짜입니다. 경찰에 붙잡힌 51살 임모씨는 과거 동물보호단체 활동을 토대로 신분증을 위조해 평소 알고 지내던 밀렵꾼 등 30여명에게 돈을 받고 팔아 넘겼습니다.
      2012-02-28
    • R)민주 이틀째 진상조사, 공정성 이미 추락
      민주통합당 진상조사단이 박주선 의원측과 유태명 청장을 직접 조사했지만 이들 모두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민주당은 내일 진상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동구를 전략공천지로 선정할 것인지 여부를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민주통합당 진상조사단이 박주선 의원측과 유태명 동구청장을 직접 조사했습니다 조사단은 박 의원과 유태명 청장이 투신 자살한 조씨를 알고 있었는 지 그리고 조씨의 활동 상황을 보고 받았는 지 여부 등을 캐물었습니다. 하지만 이들 모두 의혹을
      2012-02-28
    • R)포스코 도로 불법통제 `말썽`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국가 소:유 도:로에 바리케이트까지 쳐가며, 수 년째 불법 점유한 채 일반인 통행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광양시의 행정명:령도 무시하고 있는 대:기업의 횡포 현:장을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원료부두로 이어지는 지방도로입니다. 포스코 경비원들이 지나가는 차마다 삼엄한 검문을 펼치고 있습니다. 통행이 제지된 차는 되돌아 나오기도 합니다. 싱크-포스코 경비원/ "일반인들은 원래 못 들어가는데. 굳이 들어가겠다고
      2012-02-28
    • R)호남의 선택>장흥*강진*영암
      4*11 총선을 앞두고 선거구를 돌아보는 순섭니다. 오늘은 영암 강진 장흥 지역으로 민주통합당 소속 5명과 통합진보당, 무소속 후보 등 모두 7명이 예비후보로 나섰습니다. 현역 의원의 수도권 진출로 자리가 비어 있는 가운데 후보들간 지지율도 큰 차이가 없어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3개 지역으로 나뉘어 있는 강진,장흥,영암 선거구는 민주통합당 예비후보간 경쟁이 치열합니다 3선의 강진 군수를 지내다 사퇴한
      2012-02-28
    • R) 불법주정차 견인료 고의 축소 신고의혹
      광주 남구청이 고의로 견인료 수입금을 축소 신고한 의혹이 있다며 주정차 견인업체를 사법기관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해당 위탁업체는 다른 의도가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CG1> 지난해 광주 남구지역에서 단속된 불법주정차 차량 10대 중 3대 정도가 견인됐습니다. CG2> 광주 남구청은 견인되지 않은 것으로 보고된 차량 가운데 월평균 17.9 %인 2백 75대가 실제는 견인되고도 신고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2-02-28
    • 인사청탁 뇌물수수 신안군의원 법정 구속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승진 청탁대가로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신안군의회 양모 부의장에게 징역 1년과 추징금 천만원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양모 의원은 지난 2007년 10월 신안군청 공무원 강모씨로부터 승진 청탁을 대가로 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데 재판부는 공무원 인사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훼손했는데도 반성의 의지가 없다며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2012-02-28
    • 광양항 유럽항로 신규 기항
      여수광양 항만공사는 다음달부터 세계 2위 컨테이너선사인 MSC사가 만4천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13척을 투입해 벨기에와 영국, 네덜란드와 러시아, 광양항 등을 잇는 항로를 매주 1항차씩 운항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항에 유럽항로가 증설된 것은 5년만이며 광양항은 그동안 러시아를 연결하는 항로가 없어 여천산단등 주요 화주들이 부산항을 이용해 왔습니다.
      2012-02-28
    • 승부조작 LG 투수 체포,기아는 무관 확인
      LG트윈스 투수 한 명이 승:부조:작 혐의로 전:격 체포된 가운데 기아 타이거즈는 자체조사 결과, 연루된 선:수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아는 프로야:구 승:부조:작 의혹이 처음 불거진 이달 초, 미국 전:지훈:련 중이던 선:수단과 국내 잔류 선:수들을 대:상으로 자진 신고 방식으로 조사했지만 관련된 선:수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2012-02-28
    • "학칙, 인권조례 틀 안에서 제*개정돼야"
      초중등 교:육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와 관련해 광주시교:육청이 학생인권 조례의 틀 안에서 학교 규칙을 제:정하거나 개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교:과부의 초중등 교:육법 개정에 따라, 학칙을 학교 자율로 정할수 있게 됨에 따라 학생인권조례의 위축이 우려된다며, 인권조례를 위반해 학칙을 제:정이나 개정할 경우, 제:재 조치를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선 학교들이 두발과 복장 등을 규제할 가:능성이 있어 갈등이 우려됩니다.
      2012-02-28
    • 목포 학교급식지원센터 개소(N2)
      목포지역 각급 학교와 보육시설에 급식재료를 공급할 학교급식지원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농협 목포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내에 마련된 급식센터는 HACCP 시설을 갖추고 초ㆍ중ㆍ고등학교와 보육시설 등 3백30개소에 계약재배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하게 됩니다.
      2012-02-28
    • [정가] 불*탈법 경선제 즉각 중단 촉구 등
      이어서 4*11 총선과 관련한 지역 정가 소식니다. 민주통합당 이관행 광주 북구 갑 예비후보가 선거인단 모집을 위해 조직 동원 등 불법,탈법이 난무하고 있는 모바일투표 방식의 경선제도를 즉각 중단하라며 민주계를 배제한 반개혁적인 공천심사를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 지역구가 없어진 담양*곡성*구례지역 민주통합당의 이개호 예비후보가 담양이 편입된 함평*영광*장성 선거구 출마를 결정했지만 정상적인 경선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모든 예비후보들에 대한 심사를 통해 공
      2012-02-28
    • 경찰에 쫓기던 지적장애 40대 익사
      새벽시간대 경찰에 쫓기던 40대 지적장애인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오늘(28) 새벽 4시 20분쯤 순천시 오천동 배수펌프장 앞 하천에서 지적장애 3급인 47살 황모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경찰과 119 구조대가 발견해 인양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새벽 1시 40분쯤 황씨가 남학생들을 위협한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는데 하천에 숨은 황씨를 수색하던 중 2시간 만에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관들이 어두워 앞이 보이지 않은
      201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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