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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자체*유관기관, 亞전당과 연계방안 모색
      내년 개관하는 국립 아시아문화전당과 연계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유관기관이나 단체들이 늘고 있습니다. 담양군은 최근 간부공무원들이 참여하는 현장 토론회를 문화전당에서 열어 내년 개관하는 문화전당과 2015 담양 세계대나무박람회의 홍보와 관람객 유치를 연계하는 방안을 찾는 등 다양한 발전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에 앞서 광주지역 건축사협회도 국내최대규모의 건축행사인 대한민국 건축문화제를 문화전당에서 개최하는 등 최근 문화전당을 활용한 지역발전방안을
      2014-11-15
    • 여수 인근 해상서 어선 충돌.. 2명 부상
      여수 인근 바다에서 어선끼리 충돌해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여수시 화양면 삼도 인근 해상에서 51살 전 모 씨의 7.9톤급 어선과 59살 강 모 씨의 1.7톤급 어선이 충돌해 강 씨 등 2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여수 해경은 조업을 가던 전 씨가 정박 중이던 강 씨의 선박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4-11-15
    • 광주발 용산행 새마을호 열차 2시간 지연
      수험생을 태운 광주발 용산행 새마을호 열차가 2시간 동안 지연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반쯤 광주에서 출발해 용산으로 가던 새마을호 열차가 기관 고장으로 신탄진역과 매포역 사이에서 멈춰서 2시간 동안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고장 열차에는 타고 있던 승객 3백여 명 가운데 수도권 대학으로 수시 논술시험을 보러가던 수험생 10명은 코레일측이 제공한 대체교통편을 이용해 시험에 응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수험생들이 광주 전남 지역 학생
      2014-11-15
    • 이전 마무리 단계...이전기관들"불편호소"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이전작업이 마무리단계에 접어들고 있지만 편의시설 등 부족으로 이전기관 직원들의 불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빛가람 혁신도시 지원단 등에 따르면 최근 한전을 비롯해 4개 기관이 이주를 시작하는 등 16개 대상 기관 중 13개 기관이 올 연말까지 이전을 완료하고, 공공기관 직원 수도 6천 백 60여명에 달하는 등 이전작업이 마무리단계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전기관직원들은 마트*약국 등 편의시설이 부족하고 방범과 가로등 등이 미흡해 큰 불편을
      2014-11-15
    • 가격 안정화 전남 배추 4만7천 톤 출하 잠정 중단
      김장배추의 공급과잉으로 인한 가격 하락을 막기 위해 전남산 배추 4만 7천톤이 출하가 잠정 중단됩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풍년인 배추가 과잉공급으로 인해 가격이 폭락하고 있어 수급 안정을 위해 해남, 영암 등지에서 4만 7천 톤을 11월 말까지 시장에 풀지 않는 대신 해당 농가에 대해 최대 10ha당 71만 원까지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치 가공업체에 원료 매입자금을 지원하고 절임배추 판매로 확대와 김장시장 등을 열어 배추 소비를 활성화시키는 활동도 함께 전개될 예정입니다.
      2014-11-15
    • 전국 우수 관광농원에 전남 3곳 선정
      보성 대한다원과 곡성 삼화관광농원, 순천 미림관광농원이 전국 우수 관광농원에 선정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처음으로 전국의 관광농원 3백92개소를 대상으로 우수 관광농원 20곳을 선정했는데 전남 지역에서는 녹차밭으로 유명한 보성 대한다원과 3대가 가업으로 농원을 운영하고 있는 곡성 삼화관광농원, 생태정원이 아름다운 순천 미림관광농원이 선정됐습니다.
      2014-11-15
    • 천재 미디어작가‘차학경,광주 첫 기획전
      천재적인 여성미디어 작가로 불리는 고 차학경 씨의 기획전이 광주 동명동 수하갤러리에서 개막됐습니다. 오는 29일까지 계속되는 ‘차학경 레퍼런스’ 전시에서는 차학경의 대표작품 뿐만 아니라 영상작가 이수진 등 여섯 명의 작가들이 차학경을 주제로 만든 작품들도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작가 고 차학경씨는 부산에서 태어나 1962년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했고, 미국에서 백남준 작가와 함께 미디어작가로 명성을 떨쳤으며, 31살에 숨졌습니다.
      2014-11-15
    • 전남대*조선대 수시 면접 진행
      전남대학교와 조선대학교가 2015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수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오늘부터 내일까지 학생부 종합전형 면접을 실시하고 조선대학교도 이번 주말과 다음 주말 수시전형 응시자들을 대상으로 면접과 예체능 실기 시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성균관대와 서강대, 경희대, 인하대 등 일부 수도권 대학들에서도 오늘 논술시험이 치러졌습니다.
      2014-11-15
    • R)세계 각국 우주개발 치열...달 탐사 관심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가 고흥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된지도 벌써 2년이 다 돼갑니다. 세계 각 나라의 우주개발이 최근 더욱 치열해지면서 우리나라의 다음 목표인 한국형발사체를 활용한 달 탐사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우리나라 우주개발 전진기지인 나로우주센터. 나로호보다 훨씬 큰 한국형발사체 발사를 위한 부지 확장작업이 한창입니다. 한국형발사체 개발의 핵심인 대형 로켓엔진시험 시설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지난달 구축됐습니다.
      2014-11-15
    • R)여수.순천 로컬푸드 직매장 출점 러시
      전남 도내에 지역 농수산물을 판매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이 잇따라 들어서고 있습니다. 농협과 지자체들은 지역 농수산물의 판로 확보를 위해 로컬푸드 직매장을 더욱 확대할 계획입니다. 보도에 송도훈기자입니다. 지난해 11월 전남지역 최초로 여수시 미평동에 문을 연 여수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입니다. 각종 야채와 육류 등 판매중인 상품은 모두 여수*여천 일대에서 생산된 지역 농수산물입니다. 가까운 산지에서 전날 운송한 것인데다 생산 농어민이 직접 가격
      2014-11-15
    • R)재정부담 매년 10% 상승...지원방식 변경
      광주 시내버스의 재정 보조금이 해마다 10% 이상 늘면서 내년에 470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의 재정부담을 덜기 위해 대전처럼 유류비 지급을 표준 연비제로 바꿔 원가를 절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시내버스 준공영제에 따른 광주시의 재정보조금이 올해 395억 원으로 내년에는 470억원에 달할 전망입니다. (c.g.)최근 3년 새 재정보조금이 해마다 10%이상씩 늘면서 광주시 재정에 큰 부담이 되
      2014-11-15
    • R)늦가을 정취 만끽, 내일 밤부터 비
      토요일인 오늘, 늦가을의 정취를 즐기려는 나들이객의 발길이 광주 전남 곳곳에 이어졌습니다. 내일 밤부터 광주 전남 전 지역에 5~10mm 가량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넓게 펼쳐진 순천만의 갈대밭. 갈대숲 사이로 사람들의 행렬이 끊이지 않고 온종일 이어집니다. 햇살을 가득히 받은 갈대들은 은빛 물결을 출렁이며 장관을 이룹니다.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에 나선 관람객들은 늦가을이 줄 수 있는 또다른 선물에 감탄했습니
      2014-11-15
    • 이순신대교 또 흔들림 신고..."이상 없음"
      지난 달 심한 진동으로 차량 통행이 통제되기도 했던 이순신대교가 또다시 흔들린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전라남도소방본부는 오늘 아침 8시 반쯤 이순신대교가 흔들린다는 차량 운전자의 신고가 접수돼 관리사무소 측과 함께 9시 20분 부터 안전점검을 벌였지만 별다른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달 26일 이순신대교에서 심한 진동 현상이 발생해 전남도는 하루동안 차량통행을 전면 통제하고 정밀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2014-11-15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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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5
    • R)인문계국어, 자연계탐구..정시 혼란(아침용)
      2015대학수학능력 시험이 예상보다 쉽게 출제됐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대입 정시지원자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비교적 까다롭게 출제된 국어 영역과 자연계열 탐구 영역이 변별력을 가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수능시험 가채점 결과가 학교별로 속속 취합되면서 낮아진 변별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입시전문가들은 수능 사상 가장 쉽게 출제됐다는 영어와 수학B 영역에서 만점자가 속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진학지도에 나선 일선 학교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상위권 등
      201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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