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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최 부총리“정부차원 적극 지원”
      문화전당을 방문한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내년 성공적인 개관을 위해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누락되고 부족한 컨텐츠 관련 예산 등이 확보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김효성 기잡니다. 문화전당을 찾은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각별한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최경환 경제부총리 "내년에 완공(개관)이 되니까 명실 공히 아시아 문화의 중심 문화공간으로 할 수 있도록...“ 최 부총리는 내년 9월 성공적으로 개관할 수 있도록 국회와 협의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
      2014-12-04
    • R)이젠 입법전쟁 지역현안 법안은?
      남> 국회가 내년 예산을 확정하고 법안 심사에 들어갔는데요.. 광주*전남지역 현안관련 법안 처리 여부가 주목됩니다. 여> 당장 내년 개관을 앞둔 문화전당 관련법 등 시급한 법안이 많아, 지역 국회의원들의 역할이 중요해졌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현재 가장 다급한 지역 현안 법안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계류 중인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관련 특별법입니다. 개관이 다가오고 있지만 여야가 누리과정 예산 갈등 등으로 파행을 거듭하면서 법안 심사조차 진행하지 못한 상탭니다. 야당은 정기국회
      2014-12-04
    • "임을 위한 행진곡, 직접민주주의로 해결해야"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 민주화운동 공식 기념곡으로 지정하기 위해서는 직접 민주주의를 강화한 헌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5.18 기념재단과 광주시민단체협의회가 마련한 학술세미나에 토론자로 나선 노진철 경북대 교수는 임을 위한 행진곡에 대한 정부의 태도가 당장 바뀌지 않을 것이라며 지금처럼 탄원 활동을 하기보다는 주민발안제 등 직접민주주의를 재도입하는 헌법 개정을 주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발제를 맡은 정근식 서울대 교수는 보훈처가 근거가 없거나 노래 제작 이
      2014-12-03
    • 뇌물수수 임성훈 전 나주시장 징역 3년 선고
      나주미래산단 조성 사업 과정에서 뇌물수수와 업무상 배임 혐의로 기소된 임성훈 전 나주시장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4부는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임 전 시장에 대해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의 이익을 위해 사회적지위를 망각하고 업자로부터 수십억 원을 받는 등 죄질이 나쁘다며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나주시에 고의로 손해를 입혔다는 사실은 입증이 어렵다며 배임*횡령죄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전 나주시 투자유치 팀장 김 모 씨에 대해서는 징역 1
      2014-12-03
    • 1203 타이틀+주요뉴스
      1.(("지역발전이 국가경쟁력의 원천")) 2014 지역희망 박람회가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김대중센터에서 개막됐습니다.박근혜 대통령은 지역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2.() 문화와 해양산업 딜레마) 광주의 문화산업과 전남의 해양관광산업이 지역발전 5개년 계획에 포함됐지만 기반이 열악해 제대로 된 성과를 낼지는 미지숩니다. 효과가 불분명한 사업에 역점을 둬야하는 만큼 시.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집중 취재했습니다 3.(등급별 커트라인
      2014-12-03
    • R)[집중]문화*해양관광 특화, "딜레마 빠져"
      정부가 165조 원을 투입해 시행할 지역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해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확정된 계획은 지역마다 특화발전 프로젝트를 담고 있는데요, 광주는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 전남은 서남해안 해양관광이 선정됐습니다. 하지만 지금껏 추진해 왔지만 별다른 성과를 나타내지 못한 사업들이 이번에도 특화산업으로 선정되면서 결국 또 수도권이나 영남권과의 격차가 벌어지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CG1
      2014-12-03
    • 최부총리“ 성공개관 위해 정부 적극지원”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내년 개관을 앞두고 있는 아시아문화전당을 방문해 정부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 오후 문화전당을 방문해 내년 개관 준비상황을 보고받은 후 성공적인 개관을 위해서 국회와 협의해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총리 주재 지역경제인 간담회에서 윤장현 광주시장은 예산부족으로 지연되고 있는 문화전당 진입로 개설문제를 정부가 해결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한편 내년도 문화전당예산은 콘텐츠와 운영비 등 천 6백 5
      2014-12-03
    • R)혁신도시 악취해법 속속 마련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의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이 속속 마련되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정부 예산에 관련 사업비 4억 원이 확보된 데 이어 전라남도와 나주시도 예산을 확보 중입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올부터 혁신도시로 이주한 공공기관 직원들은 이주 직후 부터 심각한 악취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근처 축산농가들이 키우는 돼지 2만
      2014-12-03
    • 여수박람회 예산 삭감 반발
      여수 시민들이 정부의 여수박람회 예산 삭감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여수박람회사후활용추진위원회는 정부가 내년도 예산에 박람회 정신 계승과 사후활용의 의지를 보여줄 최소한의 예산을 삭감하는 등 여수박람회 사후활용에 대한 지역민들의 의견을 외면하고 있다며 대정부 투쟁을 선포했습니다. 또 이번 예산 삭감을 통해 박람회장 사후활용을 정부에만 맡겨둘 수 없다고 보고 지역민의 참여를 위해 천막 농성과 상경투쟁 등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2014-12-03
    • 농민단체, "농업 개방정책 중단하라"
      지역희망박람회에 참석하기 위해 광주를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에게 농민단체가 농업개방정책의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전국농민회 광주전남연맹은 박 대통령이 쌀 전면개방을 통해 농민들을 사지로 몰아넣더니 농업강국인 중국과 FTA 협상을 타결하면서 축산과 채소, 과일 등 모든 농산물이 사형선고를 받게됐다고 정부를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또 진정한 희망일자리 만들기는 농업과 농촌을 지키면서 살아가는 농민들의 삶을 지키는 데서 출발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4-12-03
    • 광주*전남 청렴도 전국 하위권 못 벗어나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광주시의 순위가 대폭 하락한 반면 전남은 소폭 올랐습니다. 지난해 6위를 기록했던 광주시는 정책고객평가 분야에서 최하위를 기록하며 순위가 12위로 대폭 하락했고, 지난해 15위였던 전라남도는 13위로 두 계단 상승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해 17개 시*도 교육청 가운데 12위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10위로 두 단계 올랐고, 전남도교육청은 지난해 7위에서 9위로 내려 앉았습니다.
      2014-12-03
    • R)"지역에 희망을, 주민에게 행복을"
      정부 각 부처와 17개 시*도가 참여하는 2014지역희망박람회가 나흘간의 일정으로 광주김대중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역의 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지역에 희망을, 주민에게 행복을이란 주제로 2014지역희망박람회가 개막했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전국
      2014-12-03
    • R)수능 성적표 배부..물수능 진학 지도 혼란
      2015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영역별 등급 커트라인이 예상대로 크게 상승하면서 정시는 하향지원이 뚜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른바 물 수능으로 변별력이 떨어지면서 각 학교마다 진학지도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긴장감이 깃든 고3 교실. 차례로 성적표를 받아든 학생들의 표정이 어둡습니다. 물수능이라 불릴 정도로 쉽게 출제된 수능시험 탓에 등급 커트라인이 대폭 오르면서
      2014-12-03
    • 호남제주권 산학협력중개센터 개관
      호남*제주지역 산학협력 생산품의 판매 증진을 위한 산학협력중개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전남대에 설립된 호남제주권 산합협력중개센터는 호남과 제주지역 9개 대학 산학협력단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판매 중개를 맡아 지역 경제 활성화와 대학의 연구 증진을 이끌어 나갈 계획입니다.
      2014-12-03
    • R) 파업 결의..워크아웃 악영향 우려
      금호타이어 노조가 올해 임*단협을 둘러싼 갈등 속에 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워크아웃 졸업의 분수령인 채권단 회의가 내일(4)로 예정된 가운데 노사 갈등이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금호타이어 노사 간 대립의 핵심은 임금입니다. 노조 측은 2010년 워크아웃에 들어간 뒤 5년 동안 임금 동결과 수당 축소 등으로 임금이 40%나 삭감될 정도로 고통이 컸다는 입장입니다. 지난 2011년 부터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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