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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7
    • 눈*비 잦아들고 겨울 추위 이어져
      주말인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영광 1.1도를 비롯해 순천 2.1도, 광주 3.1도 등 1도에서 5도 분포로 한낮에도 추위가 계속됐습니다. 내일도 맑은 뒤 밤부터 점차 흐려지겠으며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광주 4도, 목포*순천 6도 등 3도에서 6도 분포를 보이겠고 밤부터는 차차 흐려져 월요일인 모레 새벽에는 일부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2014-12-06
    • R)광주FC 3년 만에 K리그 클래식 복귀
      광주FC가 경남FC를 누르고 내년 시즌 프로축구 1부 리그 복귀를 확정지었습니다. 광주FC의 1부 리그 복귀는 지난 12년 2부 리그로 강등된 후 3년 만입니다. 주전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 속에서도 선수들의 투혼이 빛났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1부리그로 올라서는 길은 마지막 까지 험난했습니다. 플레이오프 1차전을 3대1 승리로 장식했던 광주FC는 오늘 경기에서 두 골차 이상 패배만 하지 않는다면 승격이 확정되는
      2014-12-06
    • 광주시, 겨울철 자연재난 상황실 24시간 운영
      광주시는 겨울철 자연재난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는 등 선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고 6일 밝혔다. 광주시는 눈으로 인한 불편이 없도록 내년 3월 15일까지 24시간 겨울철 자연재난 상황실을 운영하고 제설 대책과 농촌 피해 예방을 위한 민*관*군 지원협력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제설장비 6종 189대와 제설제 7천 5백톤을 확보해 442개 노선 540킬로미터에 집중 제설작업에 나설 예정입니다.
      2014-12-06
    • 전남도, 응급 의료 이송체계 우수
      전라남도가 올해 응급의료사업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응급의료 전용헬기를 통한 취약지역의 응급 이송체계 구축해 2천 11년부터 현재까지 심질환 28명 등 6백 4명의 환자를 이송했습니다. 또 권역외상센터를 개소하는 등 선진 지역 응급의료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전진대회에서 표창을 받았습니다.
      2014-12-06
    • "교도소 가고 싶다" 30대 은행강도 붙잡혀
      은행에 들어가 강도 행각을 벌이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5시쯤 광주시 동구의 은행 후문으로 들어가 직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백만원을 요구한 혐의로 37살 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최 씨는 교도소에 가고 싶다는 이유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4-12-06
    • 수산물 단순 첨가 식염도 원산지표시 의무
      내년부터는 수산물에 단순 첨가된 소금도 원산지표시가 의무화됩니다. 지금까지는 수산물에 단순 첨가된 소금은 원산지표시 예외 규정에 따라 표기되지 않았지만 내년부터는 원산지표시 대상에 포함됩니다. 소비자들의 혼란을 막고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수산물에 단순 첨가된 소금의 경우에도 원산지 표시를 하도록 제도가 개정됐습니다.
      2014-12-06
    • 광주시의회, 내년 예산 90억 삭감
      광주시의 내년 예산안 중 90억 5천만원이 삭감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광주시가 제출한 3조 8천 500억원 규모의 내년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벌여 90억 5천만원을 삭감하는 한편 35억 4천만원을 증액하고 40억2천만원을 예비비로 편성하도록 하고 본회의에 상정했습니다. 중국과 친해지기 등 윤장현 광주시장의 공약 사업비 대부분 삭감돼 역점사업 추진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의회는 오는 8일 본회의를 열어 광주시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할 예정입니다.
      2014-12-06
    • R)건강식품 황칠나무 산업화 시동
      전라남도가 최근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황칠나무의 산업화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주산지인 완도와 강진 등에 산업단지를 조성해 산지 가공과 유통 체제를 구축하고 관광자원과 연계해 황칠나무를 미래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완도 보길도의 황칠나무입니다. 중국 진시황이 불로초로 여겼다고 전해지는 황칠나무는 완도와 해남, 장흥 등에서 자생하고 있습니다. 난대성 수종인 황칠나무는 주산
      2014-12-06
    • R)보성아리랑 화제...노래로 지역 알려
      서편제 고향 보성의 이야기를 담은 보성아리랑이 만들어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퓨전 국악그룹이 앨범까지 정식으로 발표했는데 노래로 지역을 알리는 효과적인 콘텐츠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이펙트 올해 보성소리축제에서 첫선을 보인 보성아리랑입니다. 보성의 역사와 문화를 아름다운 노랫말에 담은 퓨전국악으로 전주세계소리축제에서 소리상을 받은 퓨전국악그룹 아나야가 노래를 불렀습니다. #이펙트 한 달 전 보성
      2014-12-06
    • R)이른 한파로 양식장도 비상
      이른 한파가 찾아오면서 여수와 고흥 등 남해안 양식장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한파가 계속될 경우 양식장 저수온 피해로 애써 키운 물고기가 집단폐사할 수 있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류지홍 기잡니다. 가두리 양식장들이 모여 있는 여수시 돌산읍 연안입니다. 빼곡했던 가두리 양식장이 군데군데 비어 있습니다. 양식장의 수온이 크게 떨어지자 수온이 높은 깊은 바다로 양식장을 통째로 옮긴 것입니다. 인터뷰-임성곤-여수
      201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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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6
    • 보성군 최초로 직위공모제로 기획계장 선발
      보성군이 행정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쟁을 통한 적격자 선발을 위해 처음으로 내부 직위공모제로 기획계장을 선발했습니다. 보성군은 이번 직위 공모에 계장 7명이 근무희망서를 제출했고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민선 6기 공약인 역사문화벨트 등 3개 벨트사업과 5대 약속을 적극 추진할 수 있는 적격자를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2014-12-06
    • 여수시 거북선호 직영 검토
      여수시가 여수 밤바다의 대표 관광상품인 여수거북선호를 직영 운영할 전망입니다. 여수시는 여수밤바다의 대표 관광 상품인 여수거북선호가 안전성 문제로 세월호 사고 직후 야간운항이 중단되면서 탑승객이 크게 감소함에 따라 야간 운항 재개를 위해 안전성을 담보할 여수시도시공사 직영 체제 전환 등의 행정절차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여수시는 해양항만청이 안전 문제로 거북선호의 야간운항을 중단시키자 국민권익위에 재개를 건의해, 권익위가 안전성 개선을 요구함에 따라 안전성을 담보할 수 있는 대안으로 직영체제 전
      2014-12-06
    • 광주시, 연말연시 성수품 합동점검
      광주시가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성수품에 대한 합동점검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민*관 합동 점검반 5개반을 편성해 연말에 많이 소비되는 빵과 케이크 제조*판매업소와 식품판매업소, 겨울철 다중 이용시설 업소 등 155곳을 점검하게 됩니다.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재료 유통기한과 보관 상태, 종사자의 위생기준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 하게 됩니다
      201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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