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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1207>8뉴스 타이틀+주요뉴스
      1.과적차량에 이순신대교 안전 위협 과적차량에 이순신대교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전남도와 지자체가 관리 책임을 서로 떠넘기면서 안전이 뒷전에 밀리고 있습니다. 2. 동백꽃 개화...겨울향기 흠뻑 우리나라 최대 동백 군락지 오동도에서 동백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강추위가 조금 풀린 휴일을 맞아 곳곳에 나들이객들이 몰렸습니다. 3."AI 불똥튈라"...철새 불청객 전락 서남해안에 찾아온 겨울 철새 수만 마리가 화려한 군무로 탐방객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웃 주민들은 AI 발생과 농
      2014-12-07
    • 광주시, 사상 첫 을지연습 대통령 기관표창
      광주는 지난 8월 열린 2014 을지연습에 대한 정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뽑혀 오는 11일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습니다. 광주시는 사전에 시간과 장소를 예고하지 않는 불시훈련과 방독면 체험교육, 심폐소생술 훈련 등 광주시만의 차별화된 훈련으로 높은 점수를 얻으면서 개청이후 처음으로 기관표창을 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2014-12-07
    • 가거도 여객선 운항 12일 만에 재개
      강풍과 풍랑으로 뱃길이 끊겼던 신안군 가거도의 여객선 운항이 12일 만에 재개됐습니다. 가거도 선착장에는 오늘 오후 2시쯤 목포와 가거도를 오가는 여객선이 입항해 한 시간여 동안 생필품을 내렸고, 그동안 뱃길이 끊기면서 발이 묶였던 주민들과 관광객들도 이 여객선을 이용해 목포로 나왔습니다. 지난달 26일부터 기상악화 때문에 뱃길이 끊겼던 가거도에서는 11일 동안 주민과 관광객이 고립되고 생필품 부족 문제도 빚어졌습니다.
      2014-12-07
    • R)초겨울 추위 속 오동도 동백꽃 활짝
      우리나라 최대 동백 군락지 여수 오동도에 겨울에 피는 동백꽃이 섬 전체를 점차 붉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지난주 운행을 시작한 국내 첫 해상케이블카에는 강추위가 조금 풀리면서 수많은 탑승객들이 몰렸습니다. 휴일 나들이객들의 표정을 박승현 기자가 담았습니다. 푸른 나뭇잎 사이를 비집고 세상에 나온 동백꽃이 붉게 달아 올랐습니다. 따사로운 햇살을 받아 여기
      2014-12-07
    • 광주 대인예술야시장 12-13일 개장
      광주시는 11월 말까지 진행하기로 했던 대인예술야시장을 오는 12일과 13일에 더 열기로 했습니다. 12월의 선물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야시장은 대인시장 곳곳을 선물로 가득한 공간으로 연출할 계획입니다. 지난 6월부터 6차례 열린 대인예술야시장은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져 시장을 찾는 고객와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면서 연장 개최가 결정됐습니다.
      2014-12-07
    • 크리스마스 앞두고 대형 성탄 트리 불 밝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문화전당 앞 대형 성탄트리가 불을 밝혔습니다. 광주 기독교 교단협의회는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앞 광장에서 성도와 시민 등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 트리 점화식을 갖고 성탄의 기쁨과 희망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원했습니다.
      2014-12-07
    • 전남대, 후광학술상에 최정운 서울대 교수 선정
      전남대학교가 민주평화인권학술상인 제 7회 후광 학술상에 최정운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를 선정했습니다. 전남대는 최정운 교수가 5*18을 밖으로 드러난 사회적 사실로 접근하지 않고 절대 공동체 등 시민이 겪었던 내적 경험을 중심으로 분석해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며 선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후광 학술상은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과 인권함양, 한반도 평화정착에 이바지한 후광 김대중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전남대학교가 2006년에 제정했습니다.
      2014-12-07
    • 광주시의회 인사청문회 시행 방안 모색
      광주시의회가 광주시 산하기관장 인사청문회 시행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광주시의회는 내일 지방공기업 사장 등에 대한 인사청문회 실시 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현재 광주시 산하기관장에 대한 인사 실태를 점검하고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민선 6기 출범 이후 광주시 산하 기관장들이 측근인사로 논란을 빚는 가운데 광주시의회는 2개월째 임원 추천위원회 참여를 거부하는 등 광주시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2014-12-07
    • 이용섭 전 의원, 중국사회과학원서 연구활동
      이용섭 전 국회의원이 오는 14일 중국사회과학원 초청을 받아 연구 목적으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한반도미래연구원 원장인 이 전 의원은 "시야를 넓히고 성찰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중국에 간다며 이번 기회에 중국을 제대로 이해하고 바람직한 한중관계를 모색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의원은 중국에 머무는 3개월 동안 정치계 복귀 여부와 시점 등 향후 행보를 고민할 것으로 보입니다.
      2014-12-07
    • 새정치 당대표 선출에 동교동계 지원 논란
      새정치민주연합 당 대표 선출을 앞두고 동교동계 지원에 대해 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당 대표에 출마한 김동철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권노갑 상임고문에게 확인한 결과 동교동계가 특정 후보를 지지하기로 한 것으로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권 고문이 전당대회에서 엄정중립을 지키겠다고 말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앞서 권노갑 고문 등 동교동계가 박지원 의원을 지지하기로 했다고 알려지면서 출마자들이 반발하는 등 논란이 빚어졌습니다.
      2014-12-07
    • 지방선거 금품제공 신고자, 천만원 포상금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후보 측이 자원봉사자에 대가성 금품을 제공한 사실을 신고한 김모씨에게 천 3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선관위는 김씨가 광주의 모 구청장 선거 후보자와 측근이 선거 사무원으로 등록하지 않은 자원봉사자들에게 수당을 지급한 사실을 신고해 이들이 기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2014-12-07
    • 유병언 변사 수사 부실 경찰관 경징계
      세월호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변사 사건을 부실하게 수사했던 경찰관들이 모두 경징계 처분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예상됩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달 최종 징계위원회를 열어 우형호 전 순천경찰서장을 견책 처분하고, 형사과장에게는 감봉 처분을 내리는 등 경찰관 10명에게 감봉과 견책, 불문경고의 경징계를 결정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6월 12일 유 씨의 흔적이 마지막으로 발견된 순천의 한 별장에서 2km 떨어진 매실밭에서 부패한 시신을 발견했지만, 유 씨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지 않아 40여 일
      2014-12-07
    • R)다시 찾아온 철새, 반갑지 않은 겨울손님
      해남과 영암 일대에 올해도 수십만 마리의 철새떼가 찾아와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농가에서는 AI확산과 농작물 피해가 되풀이 되는건 아닌지 걱정부터 앞서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서남해의 대표적 철새 도래지인 해남 고천암호 간척집니다. 수만 마리의 기러기와 가창오리들이 떼를 지어 화려한 군무를 펼칩니다. 추수가 끝난 논과 호수 위에도 휴식 중인 철새떼를 쉽게 찾
      2014-12-07
    • R)산학협력 아이디어 제품 상용화 늘린다
      광주*전남 지역 산학협력을 통해 생산된 제품들의 시장 진출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달 초 호남제주권 산학협력중개센터가 개관한데 이어 상용화 단계에 접어든 우수 아이디어 제품들이 잇따라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이용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해 새롭게 제작된 자전거 안전 페달. 원격 조정 장갑을 이용해 운전이 가능한 전동 보드. 최근 레저인구 증가와 함께 각광을 받고 있는 다양한 스
      2014-12-07
    • R)이순신대교 과적 단속시설 시급
      최근 잇따른 흔들림 현상으로 운전자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는 이순신대교가 과적 단속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리권 이관을 앞둔 전라남도와 여수, 광양시가 서로 미루면서 안전에 뒷전에 밀리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보도에 류지홍 기잡니다. 하루 8천여 대의 화물차가 오가는 이순신 대교 진입로. 과적 단속시설이 없어 화물차가 질주하는 진입로 갓길에서 단속이 이뤄져 위험하기 짝이 없습니다. 임시로
      2014-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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