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수장 따라 바꾸는 경찰 치안책, 실효성은?
3년 전 광주 경찰이 적극적으로 추진했던 치안올레길이 유명무실해졌습니다. 수장이 바뀔 때마다 치안책도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인데, 순찰 노선은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정작 도보 순찰 비중은 크게 줄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2011년 광주경찰청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조성했던 치안올레길, 경찰은 시행 초기 범죄 취약지역인 올레길을 걸어서 하루 5차례, 순찰차로는 8차례 순찰했습니다. // 시행 3년이 지나 광
2014-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