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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빚더미 우려 속 목포 대양산단 분양 시작
      【 앵커멘트 】 빚더미 논란을 빚고 있는 목포 대양산업단지의 용지 분양이 시작됐습니다. 주변 산단과의 분양 경쟁이 치열한 상황 속에 미분양 면적을 목포시가 모두 책임져야 하는 부담까지 안고 있어 분양률 높이기에 고심하고 있지만 녹록치 않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부지 조성공사 한창인 목포 대양산업단지 현장입니다. 당초 연내 준공을 계획했지만 분양가를 낮추기 위한 설계변경이 이뤄지면서 내년 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2015-01-22
    • R)가고싶은 섬, 선정 앞두고 경쟁 치열
      【 앵커멘트 】 남> 전라남도의 민선 6기 브랜드 시책인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의 대상지 신청작업이 한창입니다. 여> 섬만의 생태와 문화자원을 활용해 관광객을 모은다는 계획인데, 제 2의 청산도를 꿈꾸는 섬 지역간 경쟁이 치열합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올해 전남도가 목표로 하는 가고 싶은 섬 대상지는 모두 6곳입니다. 지난 12일부터 신청이 시작돼 벌써 2배 이상 많은 섬들이 대상지 신청을 마쳤고, 다음달 4일까지 3배를 넘을 것으로
      2015-01-22
    • <0122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남>(가고 싶은 섬 경쟁)...관광 활성화 기대 전남도의 가고 싶은 섬 선정을 앞두고 섬주민간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전남도가 집중 지원할 예정이어서 관광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목포 대양산단 분양...(분양률 높이기 고심) 목포시가 빚보증을 선 대양산단 분양이 시작됐습니다. 미분양 면적을 책임져야 하는 탓에 분양률 높이기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남>(뒤늦은 KTX 항의)...지역 국회의원 맞나? 지역 국회의원들이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호남 ktx의 서대전역 경유 안에
      2015-01-22
    • <0122 굿모닝 초대석> 신우철 완도군수
      남> 굿모닝 초대석, 오늘은 신우철 완도군수와 함께 이야기를 나눠 보겠습니다. 남, 여> 안녕하십니까
      2015-01-22
    • 환경단체, 목포 해상케이블카 반대
      목포 유달산과 고하도 간 해상 케이블카 설치를 두고 환경단체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목포환경운동연합은 30년 전 시민들의 반대와 사업 타당성 부족으로 중단했던 케이블카 설치를 목포시가 독단적으로 다시 추진하면서 지역 갈등만 부추기고 있다면 전면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목포시는 해양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케이블카 사업을 민선 6기 역점 사업으로 내놓은 가운데 해상 케이블카를 운영 중인 경남 통영과 여수에 대한 벤치마킹에 이어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2015-01-22
    • 금호타이어 임단협 타결 환영 성명 잇따라
      금호타이어 노사가 임단협에 합의한 것과 관련해 환영 성명이 잇따랐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금호타이어 노사가 협상과정에서 보여준 상생의 정신의 미래 후손들의 넉넉한 삶을 위한 에너지이자 씨앗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도 "임단협 합의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금호타이어가 워크아웃 졸업과 함께 경영정상화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5-01-21
    • 희망2015 1/ 21(수) 8뉴스
      다음은 희망2015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순천군 해룡면 중흥S클래스 316동에서 320동 주민들이 103만 8,650원을 보내주셨고, 광주 운암1동 벽산블루밍 메가시티아파트 3차 주민들이 백만 원을 맡겨주셨습니다. 운남동 주공6단지 주민들이 80만 원을 모아보내주셨습니다. 정성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15-01-21
    • kbc 광주방송 1월 시청자 위원회 개최
      kbc 시청자위원들이 아시아문화전당 특별법 처리 지연과 KTX 호남고속철의 서대전 경유로 인한 저속철 우려 등 당면한 지역 현안들에 대해 보다 적극적이고 심층적으로 보도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에대해 양철훈 kbc 대표이사는 올해 kbc가 창사 20주년을 맞는만큼 다양한 프로그램 제작과 함께 지역 현안을 알리고 대안을 제시하는데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2015-01-21
    • 전남대 정시 나군 합격자 발표
      전남대가 나군 합격자 발표를 예정보다 하루 앞당겨 합격자 천 46명과 함께 예비 합격자 2천6백여 명의 순위를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전남대와 조선대가 가군과 나군 합격자를 모두 발표한데 이어 오는 29일까지 전국 주요대학들의 정시합격자 발표가 마무리되면 복수 합격자들의 연쇄이동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2015-01-21
    • 실종 일병 근무지 인근 바다서 사람 형태 부유물 감지
      근무지를 이탈한 31사단 소속 이 모 일병의 수색이 엿새째로 접어든 가운데 해상에서 사람 형태의 부유물이 감지돼 군 당국이 확인 작업을 벌였습니다. 31사단 측은 어제 목포 북항 인근 바다에서 수색작업을 벌이던 중 사람과 비슷한 형태의 물체가 감지돼 이 일병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중 탐색활동을 강화해 확인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지난해 2월에도 이 일병이 근무하던 북항 초소에서 육군 사병이 바다에 빠져 해경에 의해 구조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2015-01-21
    • R)[긴급]도서정가제 시행 두 달,찬바람만
      【 앵커멘트 】 동네서점을 살리겠다며 정부가 두 달 전 시행한 도서정가제가 좀처럼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숱한 우려 속에서도 반사이익을 볼 것으로 점쳐졌던 중고서점 역시 사정이 어렵기는 매한가집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남구의 한 서점. 프랜차이즈 서점을 제외하면 광주에서도 규모로는 손에 꼽히지만, 매장 안은 썰렁합니다. 최대 할인 폭을 15%로 제한하는 도서정가제가 시행된 지 두 달, 동네서점에서는 조금이나마 가격경쟁력을
      2015-01-21
    • R)"배가 침몰한다" 거짓 조난 신고한 어선 선장 구속
      【 앵커멘트 】 배가 침몰한다며 거짓으로 조난 신고를 한 어선 선장이 구속됐습니다. 해경에게 계도를 받은 것에 앙심을 품고 술에 취한 상태에서 거짓 신고를 하는 바람에 경비함정 4척이 출동하고 항공기까지 비상 대기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12일 저녁 7시 반. 여수연안 해상교통 관제센터의 무선통신장비로 구조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 싱크 : 당시 무전 - "배가 침몰하는데요. (해경: 침몰요? 거기 어딥니까?
      2015-01-21
    • [현장]R)대학의 갑질식권 끼워 팔기 여전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광주지역 대학들이 기숙사 입사를 조건으로 식권을 끼워 파는 이른바 꺾기 관행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여> 전남대는 공정위의 시정권고에도 식권 끼워 팔기를 고집하고 있고, 조선대는 올해부터 식권 강매를 시작했습니다.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목포가 고향인 조선대학교 4학년 김 모 씨. 부모님의 권유로 그동안 기숙사 생활을 해왔지만 올해는 어쩔 수 없이 자취를 결정했습니다. 스터
      2015-01-21
    • R) 에너지밸리 조성, 첫 걸음 시작 (재전송)
      【 앵커멘트 】 한전이 2020년까지 에너지 관련 기업 500개를 유치해 광주*전남을 에너지밸리로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적극적인 지원책으로 화답하고 나서 빛가람에너지밸리 조성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글로벌 전력 회사인 한국전력이 에너지 관련 중소기업을 2016년까지 100개, 2018년까지 250개, 2020년까지 500개를 유치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자 (OUT)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곧바로 화답했습니다.
      2015-01-21
    • R)광주*전남 의원들, 국토부 장관 면담..뒷북 비난 확산
      【 앵커멘트 】 광주*전남 의원들이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호남 ktx의 서대전역 경유 안에 대해 강하게 항의했습니다. 하지만 논란이 불거진 지 한참이 지나서야 대응에 나서 지역 정치권을 바라보는 시선은 따갑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호남KTX 서대전역 경유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 의원들이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났습니다. 이들은 호남KTX가 서대전역을 경유하게 되면 저속철로 전락할 수 밖에 없다며 경유 안의 즉각 철회를 촉
      201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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