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5.18 기념식 파행만 거듭할 순 없어"
【 앵커멘트 】 5.18 행사위원회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에 대한 답변을 거부한 보훈처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를 논의하기 위해 회의를 열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매년 똑같은 수순을 거쳐 파행만 거듭할 순 없다는 목소리가 높지만, 뾰족한 대책이 없어 행사위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5.18 기념재단 이사장과 3단체장, 또 일부 시민사회단체가 불참했던 지난해 5.18 기념식, 하지만 빈 자리는 없었습니다. 봉사활동 시간을 채우
2015-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