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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지역 올해 영유아 감염병 성홍열 107건 발병
      영유아를 중심으로 나타나는 성홍열 발병이 최근 광주지역에서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이 성홍열 의심환자를 대상으로 발병 현황을 파악한 결과 지난 5월 9건에서 6월 23건, 7월에도 모두 27건이 발생하는 등 올해만 107건이 발병해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성홍열은 39도 이상의 고열, 두통, 구토증상과 선홍색 발진이 일어나는 법정감염병으로 치료가 늦어질 경우 류마티스성 심장병 등 치명적인 합병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2015-07-29
    • 남장희 동성철물상사 대표, 아너소사이어티 1억 원 완납
      1억 원 이상의 고액 개인기부자 모임인 광주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의 완납을 기념하는 핸드프린팅 행사가 열렸습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2월 1억 원 기부를 약정한 남장희 동성철물상사 대표가 지난 13일 모든 금액을 완납한 것을 기념해 남 대표의 핸드프린팅 동판을 제작하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2015-07-29
    • <0729 타이틀 + 주요뉴스>
      남>(대나무박람회 D-50)..막바지 준비 한창) 담양 세계대나무박람회 개막이 5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행사장 등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여>(복합리조트 내정설)..여수 경도 '우려') 외국인 카지노와 면세점 등을 갖춘 복합리조트 유치 경쟁이 치열합니다. 여수 경도 등 9개 시도가 뛰어든 가운데, 여권 실세 지역 내정설이 나오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남>(광주도시공사'최우수')전남개발공사'낙제') 광주도시공사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반면 전남개
      2015-07-29
    • R) 대나무박람회 D-50일...마무리 준비 '한창'
      【 앵커멘트 】 남> 오는 9월 17일 개막하는 담양 세계대나무박람회가 꼭 5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 죽녹원 등 박람회장이 제 모습을 갖춰가고, 입장권 판매도 속도가 붙는 등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하루에도 수만 명이 찾는 죽녹원은 2015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의 지붕 없는 주제관입니다. 전망대에 해당하는 봉황루는 새롭게 외관을 단장했고, 생태전시관도 리모델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박람회 기간 죽녹원에는 힐링프로그램들이 집중
      2015-07-29
    • R)방사성폐기물 해상운반 안전대책 마련 나서
      【 앵커멘트 】 얼마 전 한빛원전 방사성폐기물의 해상운반 위험성에 대한 보도를 해드렸는데요. 해상운반을 맡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안전대책 마련을 위해 지자체*주민들과 적극 협력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 기자 】 전남도의회가 방사성폐기물 해상운반의 안전대책 수립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낸 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우선 해상운반과 관련해 비상대응계획서와 방사선방호계획서 등 안전대책 매뉴얼을 지자체와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영광 어민들이 위험성
      2015-07-29
    • 바스프, 여수 730억 원 투자..공장 건립(모닝)
      한국바스프가 여수산단에 기능성 플라스틱 공장을 건립합니다. 한국바스프는 오는 2018년까지 730억 원을 투자해 무공해 젖병 등을 만드는 고기능성 플라스틱제품인 폴리페닐설폰을 연간 6천톤 이상 생산하는 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2015-07-29
    • 영암*장흥*강진군 지역간 상생발전 추진(모닝)
      영암과 장흥, 강진군이 상생발전을 위한 정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3개 군 단체장은 영암에서 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 농산물 공동 유통망 구축과 축제 연계 개최 등을 약속 했습니다. 3개 군은 지난 2011년부터 관광과 문화, 농산물 유통 등에서 공동 사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15-07-29
    • 오룡택지 공동주택용지 호반토건 분양(모닝)
      남악신도시 오룡 택지개발지구의 공동주택용지 3필지를 호반토건이 분양 받았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오룡지구의 11만4천 제곱미터의 공동주택용지 3필지 분양 추첨에서 호반건설의 자회사인 호반토건이 낙찰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2015-07-29
    • "화폭에 담긴 남도 색" 영암 하정웅미술관 기획전(모닝)
      남도의 자연 색과 풍광을 화폭에 담은 작품들이 영암에 전시됩니다. 영암 군립 하정웅미술관은 오는 10월 4일까지 두 달 동안 하정웅 화백의 기증품 가운데 남도 출신이거나, 남도를 화폭에 담은 작가의 작품 100점을 전시합니다.
      2015-07-29
    • 8 뉴스
      1
      2015-07-29
    • 0728 타이틀+주요뉴스
      1.(복합리조트 치열...(사전 내정설에 '술렁') 여수 경도 등 전국 9개 지역이 복합 리조트 설립 허가를 따기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권 실세지역의 사전 내정설이 불거져 심한 후유증이 예상됩니다 2.('대학이 학위장사' 주장..(30여명 'F' 학점) 여수의 한 전문대 교수가 대학이 학위 장사를 하고 있다며 출석을 하지 않은 학생 30여명에게 무더기 'F' 학점을 줬습니다. 대학측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3.(여름 '성홍열' 급증)...심한 후유증 동반) 만성 신
      2015-07-28
    • R)복합리조트, 실세지역 사전 내정설 '우려'
      【 앵커멘트 】 외국인 카지노와 면세점을 갖춘 복합리조트 설립 허가를 따기 위해 여수 경도를 비롯한 각 지역이 치열한 경쟁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벌써부터 여권실세 지역의 내정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이기표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외국인 카지노가 포함된 복합리조트 건설사업에 제안서를 제출한 지역은 여수 경도를 비롯해 인천 경기 부산등 9개 지역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다음달 말까지 두세곳의 대상지역을 선정하고 올해말에 사업자선정을 마
      2015-07-28
    • R)무더기 'F' 학점, 전문대 교수 학위 장사 폭로
      【 앵커멘트 】 여수의 한 전문대학 교수가 이른바 '학위 장사를 해왔다"고 양심고백을 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교수는 출석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학위를 수여하기 위해 대학에서 조직적인 출석서류 조작까지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취재진이 입수한 여수의 한 전문대학 학생들의 신상 정봅니다. 제주도를 비롯해 서울, 경기, 울산 등 전국 각지에 주소를 둔 학생들이 특정 학과에 입학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문제는 이
      2015-07-28
    • R) 3종 감염병 '성홍열' 급증..후유증 심각 '주의'
      【 앵커멘트 】 주로 늦은 겨울부터 초봄 사이에 유행하는 성홍열이 한여름인데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확진율이 지난해보다 두 세 배나 높은 상태로 제대로 치료하지 않을 경우 만성 신장병 등 후유증이 심각해 주의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초등학교 1학년인 은채는 봄부터 두 차례나 일명 '딸기혀'로 불리는 성홍열 확진을 받고 최근 완치됐습니다. 단순한 감기인 줄 알았지만 법정 3종 감염병인 성홍열 판정을 받았고 다 나은 뒤 또다시 걸린 겁니다.
      2015-07-28
    • R)광주도시공사 '최고' 전남개발공사는 '최하위'
      【 앵커멘트 】 행정자치부가 실시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남개발공사가 최하위인 '마'등급의 낙제점을 받아 사업규모 축소와 조직개편 등이 불가피해졌습니다 반면에 광주도시공사는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지난 2012년 순이익 156억 원으로 창립 이래 최대 흑자를 낸 전남개발공사. 남악신도시와 빛가람혁신도시 등 굵직한 개발사업을 추진하며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등급인 '나'등급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듬해인 2013년 '다'등급으로 한 단계
      201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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