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9 타이틀 + 주요뉴스>

남>(대나무박람회 D-50)..막바지 준비 한창)
담양 세계대나무박람회 개막이 5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행사장 등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여>(복합리조트 내정설)..여수 경도 '우려')
외국인 카지노와 면세점 등을 갖춘 복합리조트 유치 경쟁이 치열합니다. 여수 경도 등 9개 시도가 뛰어든 가운데, 여권 실세 지역 내정설이 나오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남>(광주도시공사'최우수')전남개발공사'낙제')
광주도시공사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반면 전남개발공사는 잇단 적자로 낙제점을 받아 구조조정이 불가피해 졌습니다.

여>('학위장사' 파문)..학교 개입 의혹 부인)
여수의 한 전문대학 교수가 출석하지도 않은 학생들에게 학점을 주는 등 학위장사를 해왔다고 밝혀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학교 측은 교수의 고유 권한이라며 개입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남>(막바지 5~30mm 장맛비)..낮기온 31도)
아침부터 낮 사이에 5~30mm의 막바지 장맛비가내리겠습니다. 곳에 따라 천둥*번개와 함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낮기온은 31도로 덥겠습니다.

여>(방사성폐기물 안전대책)..지자체와 협력)
한빛원전 방사성폐기물의 해상 운반에 대한 안전대책이 추진됩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안전 확보를 위해 지자체*주민들과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