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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대회 성공개최 감사 시민콘서트 열려
      U 대회 성공 개최에 감사하는 시민콘서트가 광주시청에서 열리고 있습니다.광주시와 U대회조직위는 오늘 저녁 7시부터 광주시청 앞 문화광장에서 자원봉사자와 서포터즈, 지역 주민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U대회 성공개최 감사 콘서트를 열고 감사패 수여와 축하공연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5-08-01
    • 섬 마을 응급환자, 고장 선박 잇따라 구조
      섬 마을 응급환자와 고장으로 표류 중인 선박 이 해경에 잇따라 구조됐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신안군 장산도에서 주민 36살 황 모 씨가 뱀에 물려 위급한 상태에 있다는 신고를 받고 해경이 경비함정을 이용해 황씨를 목포의 한 대형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이에 앞선 어제 저녁 8시 반쯤 신안군 비금면 가산항 동쪽 1km 해상에서는 고장으로 표류 중인 자망어선의 선원 2명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2015-08-01
    • 영암 월출산 도갑사 템플스테이
      국보와 보물을 간직한 천년 고찰인월출산 영암 도갑사가 방학을 맞아템플스테이를 운영합니다.천혜의 자연 자원을 간직한 월출산을 배경으로불교의 가르침과 남도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도갑사 템플스테이는 이달 한달동안초등학생과 다문화 가정, 외국인 등으로 나눠다양한 산사체험이 이뤄집니다.
      2015-08-01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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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1
    • R)'지방교부세' 손질..광주*전남 희비 엇갈려
      【 앵커멘트 】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에 내려주는 교부세 배분 기준이 개선됐는데 광주시는 늘고 전남도는 줄어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총액은 늘리지 않고 배분 기준만 조정한 것이어서 교부세가 줄어든 광역단체의 반발이 거셉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지방교부세 제도 개선의 핵심은 배분 기준 중 사회복지 수요 반영 비율을 현행 20%에서 30%로 확대하는데 있습니다. ▶ 싱크 : 정종섭/행정자치부 장관 - "지방자치 단체가 제대로 역할을 하고, 중앙도 마찬가지로 어떻게
      2015-08-01
    • (모닝)광주*전남 사흘째 폭염특보...오늘 낮 최고 35도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 사흘째 폭염 특보가 이어지면서 오늘도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현재 구례와 광양, 곡성, 화순에는 폭염 경보가 광주와 전남 9개 시군에는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낮 최고기온은 구례, 화순이 35도, 광주는 33도 등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30도를 크게 웃돌아 매우 무덥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당분간 낮 기온이 33도 이상을 기록하고, 일부 지역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나겠다며 야외활동과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2015-08-01
    • R)(모닝)있으나 마나 에어컨...노인들, 무더위 쉼터 외면
      【 앵커멘트 】 요즘 같은 찜통더위가 이어질 때면 폭염에 취약한 노인들은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을 찾아 한낮의 더위를 피합니다. 하지만 일부 쉼터의 에어컨이 고장 나거나 용량이 턱없이 작아 오히려 불쾌지수를 높이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선풍기 몇 대가 돌아가고 노인들은 쉴 새 없이 부채질을 하고 있습니다. 이 경로당은 에어컨도 갖춰 놓고 있지만 사실상 무용지물입니다. 가동이 됐다 안 됐다를 반복하는데다 그나마 나
      2015-08-01
    • R)자동차 부두 준공,자동차 백만대기지 도움될듯
      【 앵커멘트 】 목포 신항에 자동차 수출 전용부두가 완공돼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광양이나 군산항보다 기아자동차 공장과 더 가까워 광주의 자동차 백만 대 생산기지 전략에도 보탬이 될 전망입니다. 이준석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목포 신항, 3만 톤급 배를 댈 수 있는 240미터 길이의 자동차 전용부두 안벽이 만들어졌습니다 지난 2011년 공사에 들어간지 약 4년 만입니다 목포항에서는 그동안 기아자동차를 비롯해 수출용 자동차가 선적돼 왔는데 자동차전용
      2015-08-01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전국 성과평가 2위(모닝)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전국 경제자유구역청 을 대상으로 한 성과평가에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광양경제청은 기업지원 분야 1위를 차지했고, 투자유치*개발사업 추진 분야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아 종합 2위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이번 평가로 광양경제청은 7억 7천만 원의 국비 지원을 받게 됐습니다.
      2015-08-01
    • 0731 타이틀+주요뉴스
      1.(폭염 나흘째...(온열환자 속출) 35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이 나흘째 이어지면서 온열 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순천에서 밭일을 하던 할머니가 숨진데 이어 13명의 노약자가 더위에 쓰러졌습니다 2.(용량적은 에어컨...(무더위 쉼터 맞아?) 찜통더위를 피하기 위해 지정된 무더위 쉼터가 제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에어컨의 용량이 적고 고장까지 자주 나 노인들이 쉼터 이용을 기피하고 있습니다 3.(소고기.돼지고기 값↑...닭과 오리 값↓) 휴가철을 맞아 소고기와 돼지고기 값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2015-07-31
    • R)구례 낮최고 35.4도, 열사병 등 노인 폭염피해 주의
      【 앵커멘트 】 나흘째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폭염경보가 내려진 구례의 낮 최고기온이 35.4도까지 올랐습니다. 폭염으로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만 13명의 온열환자가 발생했고 순천에서는 밭일을 하던 할머니가 숨졌습니다 노약자들의 여름 건강에 비상이 걸리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무안의 한 고추밭입니다. 폭염속에서 노부부가 고추밭에 물주기가 한창입니다. ▶ 스탠딩 : 백지훈 기자 - "폭염이 나흘째 계속되면서
      2015-07-31
    • R)[긴급]있으나 마나 에어컨...노인들, 무더위 쉼터 외면
      【 앵커멘트 】요즘 같은 찜통더위가 이어질 때면 폭염에 취약한 노인들은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을 찾아 한낮의 더위를 피합니다.하지만 일부 쉼터의 에어컨이 고장 나거나 용량이 턱없이 작아 오히려 불쾌지수를 높이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기자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선풍기 몇 대가 돌아가고 노인들은 쉴 새 없이 부채질을 하고 있습니다.이 경로당은 에어컨도 갖춰 놓고 있지만 사실상 무용지물입니다.가동이 됐다 안 됐다를 반복하는데다 그나마 나오는 바람도 영 신통치가 않기 때문입니다.경로당 회원들은 운영비로 선풍기 두 대를
      2015-07-31
    • R)휴가철 육류 소비 증가..소고기 가격 급등
      【 앵커멘트 】날씨가 무더워지면 피서객도 많아지기마련인데요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돼지고기와 소고기 등 육류소비가 크게 늘면서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습니다.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광주의 한 대형마트 정육 코너.평일 낮인데도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찾는 손님들의 발길로 붐빕니다.▶ 인터뷰 : 박호성 / 광주시 소태동- "대학 친구들이랑 휴가 가서 고기 구워 먹으려고 마트와서 장을 보고 있습니다. 남자들끼리 가니까 아무래도 고기 종류를 많이 샀는데 목살하고 삼겹살 위주로 사서 숯불구이 해먹으려고 하고 있습니다."본격적인
      2015-07-31
    • R) 열대야 날린 기아 3연속 역전승
      【 앵커멘트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연일 홈 팬들에게 무더위를 잊게하는 시원한 역전승을 선사하고 있습니다.SK를 상대로 사흘 연속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확 달라진 뒷심으로 가을야구에 대한 희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이펙트.▶ 싱크 : 어제, 기아:SK전(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잘 맞은 타구 훨훨 날아갑니다. 하늘 높이 넘어갔습니다. 역전 쓰리런. "설마 했던 사흘째 역전승에 홈 팬들이 열광합니다.기아 타이거즈가 이번 주 내내 이어진 찜통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역전승으로 3연승을 달렸습니다.기
      2015-07-31
    • R)[뉴스룸]세월호 쇼크...사회 '불안' 증가
      【 앵커멘트 】우리 사회가 아직도 불안하다고 생각하는 시민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습니다.지난해 발생한 세월호 참사와 장성 요양병원 화재사고 등 잇딴 대형참사의 여파로 풀이되는데요.정의진 기자가 뉴스룸에서 전해드립니다.【 기자 】호남지방통계청의 조사 결과 지난해 우리 사회가 안전했냐는 질문에 광주는 응답자 9.5%, 전남은 11.5%만 그렇다고 답했습니다//2년 전과 비교해 광주는 3분의 1 가까이, 전남은 절반 수준으로 줄었습니다//반면 '불안하다'는 응답은 광주가 55.9%로 전국 평균보다 높았습니다//전남도 49.2%로, 지역민
      201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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