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마을 응급환자, 고장 선박 잇따라 구조

    작성 : 2015-08-01 20:50:50

    섬 마을 응급환자와 고장으로 표류 중인 선박 이 해경에 잇따라 구조됐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신안군 장산도에서
    주민 36살 황 모 씨가 뱀에 물려 위급한 상태에 있다는 신고를 받고 해경이 경비함정을 이용해 황씨를 목포의 한 대형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이에 앞선 어제 저녁 8시 반쯤 신안군 비금면 가산항 동쪽 1km 해상에서는 고장으로 표류 중인 자망어선의 선원 2명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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