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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 '사후면세점 추진' 충장로 상권 재기하나
      【 앵커멘트 】 남> 다음달 문화전당 개관을 앞두고, 충장로 일대를 사후면세점으로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여> 침체된 구도심 상권을 되살리는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한때 광주의 중심 상권이었던 충장로, 하지만 전남도청이 전남 무안으로 이전한 뒤 쇠락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이런 충장로 일대를 사후면세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CG 사후면세점은 외국인이 지정 판매장에서 3만 원 이상의 물건을
      2015-08-26
    • R)(모닝)앞으로 심의과정 증액도 '난망'
      【 앵커멘트 】 상황이 이렇게 되자, 시도는 다음달부터 시작될 국회예산 심의 과정에 기대를 걸고 있는데요 하지만 내년 총선을 앞두고 여야간 대립에다 새정치연합의 내부 갈등마저 커, 쉽지 않아 보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이기표 기잡니다. 【 기자 】 다음달 11일 정부예산안이 확정되기 전에 예산을 반영시키기 위해 국회의원들과 자치단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새누리당 이정현 최고위원은 다음주초 전남에서 새누리당 예결위원장과 위원들을 초청해 당정예산정책 협의회를 엽니다.
      2015-08-26
    • R)'연식 위조' 청소업체, 직원*차량 수도 조작 의혹
      【 앵커멘트 】 네, 순천시 쓰레기 위탁업체들이 쓰레기 수거 차량의 연식 위조에 이어, 직원 수와 연료까지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렇게 해서 순천시로부터 받은 지원금이 6억원에 이른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순천시 4개 청소 위탁업체 노조원들이 거리로 나섰습니다. 차량 연식 위조 논란을 빚고 있는 청소 위탁업체들에 대한 추가 의혹을 제기하기 위해섭니다. 노조 측은 직원과 차량 수를 부풀리고, 차량의 연료와 원가가 조작돼 위탁업체들이
      2015-08-26
    • 전남도 '가고싶은 섬' 사업 조기 발주(모닝)
      전라남도의 민선 6기 브랜드 시책인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이 속도를 냅니다. 전라남도는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기본계획 용역이 다음 달 완료될 예정이지만, 용역이 마무리되기 전이라도 섬별 주제에 맞고 주민들이 공감하는 사업을 조기에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조기 발주 대상 사업은 여수 낭도 해수욕장 정비와 고흥 연홍도 미술관 정비, 강진 가우도 마을 공동창고 리모델링과 진도 관매도의 탐방로 정비 등입니다.
      2015-08-26
    • 고구마 잎에 영양성분 풍부, 식품개발 추진(모닝)
      고구마 잎이 뿌리나 줄기보다 영양성분이 풍부해 식품으로 가치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진흥청 바이오에너지 작물연구소가 고구마 잎의 성분을 연구한 결과, 뿌리와 줄기보다 혈관과 눈 보호 작용에 탁월한 베타 카로틴이 2백 배, 칼슘과 철분은 최고 11배나 많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분말을 활용한 식빵 제조기술을 특허 출원하고, 식품 소재화를 위한 추가 연구에 나설 계획입니다.
      2015-08-26
    • 영산강·섬진강 물 이용금 동결(모닝)
      앞으로 2년간 영산강과 섬진강 수계의 물 이용 부담금이 지금과 같이 동결됩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영산강과 섬진강 상수원에서 수돗물을 공급받는 주민과 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톤당 170원인 물 이용 부담금을 동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2년 도입된 물 이용 부담금은 톤당 110원에서 해마다 10원씩 인상됐는데, 2008년 톤당 170원까지 오른 이후 동결됐습니다.
      2015-08-26
    • 보성군 '인구 5만명 회복 운동' 본격 추진(모닝)
      보성군이 인구 5만 명 회복을 위한 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보성군은 도시화에 따른 대도시 전출과 농촌고령화, 출산율 저하 등이 인구감소의 원인으로 보고, 귀농*귀촌 유치와 출산장려, 교육기반 확충, 투자유치 활성화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보성군 인구는 지난 1966년 18만 명을 정점으로 꾸준히 감소해 지난해 말 4만 5천명까지 줄었습니다.
      2015-08-26
    • 곡성 농산물가공공장 위탁 주민감사 청구(모닝)
      곡성 주민들이 농산물 가공공장 위탁과 운영에 문제가 있다며 전라남도에 주민감사 청구를 냈습니다. 전라남도는 곡성군 주민 229명이 공유재산인 농산물 가공공장을 곡성군이 부적격자에게 사용토록 해 지역 농산물이 아닌 수산물을 가공하고 있다며 주민감사를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곡성군은 관련 업무를 담당한 공무원을 훈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2015-08-26
    • 0825 타이틀+주요뉴스
      1.(현안사업비 줄줄이 삭감)...시.도 비상)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현안사업비가 내년도 국비 에서 줄줄이 삭감돼 시.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국회 심의에서도 큰 폭의 반영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2.(금호산업 채권단 (매각가격 제출) 금호산업 채권단이 오늘 매각가를 산업은행에 제출했습니다.7천억원에서 8천억원 사이에서 매각가가 결정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습니다 3.(회담 타결에 안도...(이산가족 상봉 기대) 남북 고위급 회담의 극적인 타결에 광주 전남 지역민들도 안도
      2015-08-25
    • R)광주*전남 예산확보 전쟁...주요 현안 사업
      【 앵커멘트 】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내년도 국비 예산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광주는 정부에 요청한 국비의 10%도 반영이 안된 걸로 알려지면서, 현안사업의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가 내년도 국고 지원을 요청한 자동차 백만 대 생산기지 조성 사업비 676억 원이 기재부에서 전액 삭감됐습니다. 친환경 자동차 부품산업 육성 사업비 100억 원도 기재부의 문턱을 넘지 못햇습니다. 광주시가 정부 각 부처에 요청한 (c.g.1) 내
      2015-08-25
    • R)[점검]앞으로 심의과정 증액도 '난망'
      【 앵커멘트 】 네 이처럼 정부예산안에 지역 현안사업이 대거 누락되면서 여의도 정치권도 비상입니다. 정부의 예산안에 지역 현안을 포함시키기 위해 사활을 건 대정부 활동에 나서고 있는데 상황이 녹록치 않습니다. 앞으로 남은 국회심의 과정에서도 큰폭의 증액은 어려울 전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이기표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다음달 11일 정부예산안이 확정되기 전에 예산을 반영시키기 위해 국회의원들과 자치단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새누리당 이정현 최고위원은
      2015-08-25
    • R) 금호산업 매각가가는?
      【 앵커멘트 】 산업은행이 금호산업 채권단으로부터 금호산업 매각가를 취합했습니다. 이르면 다음주에는 최종 희망 가격을 박삼구 회장에게 전달할 예정인데 최종 제시가격이 얼마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산업은행이 22개 금호산업 채권단으로부터 금호산업 적정 매각가에 대한 의견을 취합했습니다. 미래에셋 등 재무적 투자자들은 1조 원을 고수했으며, 은행권 대부분은 주채권 은행인 산업은행에 가격 결
      2015-08-25
    • R)지역민 '안도'..이산가족 '기대'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남북고위급 회담이 극적으로 타결되면서 광주 전남 지역민들도 크게 환영했습니다. 여> 특히 추석 이산가족 상봉 소식에, 지역 실향민들은 큰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김재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일촉즉발의 군사 대치 상황이 마무리되면서 광주*전남 지역민들도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 인터뷰 : 이성호 / 광주시 매곡동 - "48시간 이야기를 할 때 북한이 정말 군사도발을 할지 작전을 한다길래 시민 입장에서 걱정이 되긴 했지만 그
      2015-08-25
    • R)"태풍 비켜갔다"..적조해소에도 도움
      【 앵커멘트 】 제 15호 태풍 고니가 비켜가면서 광주.전남에는 다행히 별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남해안 양식장을 위협하고 있는 적조 해소에 도움이 되고 있어 오히려 전남지역에는 효자 태풍이 됐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순천의 한 과수원입니다. 한 농민이 과일에 흠집이 나지는 않았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기는 했지만 태풍이 비켜가면서 다행히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아 한시름 놨습니다.
      2015-08-25
    • R)[뉴스룸]인구 유지 가능 시군 '해남' 유일
      【 앵커멘트 】 지난해 출생아 수가 통계 작성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하는 등 해마다 줄고 있는데요.. 특히 지금의 인구를 유지할 수 있는 출산율을 보인 곳은 전국에서 해남군, 단 한 곳 뿐이었습니다. 뉴스룸에서 임소영 기잡니다. 【 기자 】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출생 통계입니다. CG 1 전국에서 43만 5천4백 명이 태어났는데요 전년에 비해 천백 명 정도 줄면서 통계를 작성한 1970년 이후 2005년에 이어 두 번째로 적었습니다 광주는 만 2천7백 명, 전남은 만
      201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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