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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915 타이틀 + 주요뉴스>
      남>(광주 시내버스) 2년 연속 파업 우려) 광주 시내버스의 2년 연속 파업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임금 인상을 놓고 사측과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노조가 파업 찬반투표에 들어갔습니다. 여>(벤츠 부순 차주)..수리비에 형사처벌까지) 리스를 통해 구입한 외제 차량의 결함에 대해 환불과 수리 요구가 받아 들여지지 않자 차를 부순 30대가 수리비는 물론 형사처벌까지 받을 처지에 놓였습니다. 업무방해에 재물손괴죄 적용도 검토 중입니다. 남>(금호산업 매각가 7,228억)..자금확보 관건) 금호산업
      2015-09-15
    • R)광주시내버스 임협 막판 진통...2년 연속 파업?
      【 앵커멘트 】 남> 광주 시내버스의 노사간 임금 협상이 결렬되면서, 2년 연속 파업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여> 노조가 어제밤부터 파업 찬반투표에 들어감에 따라, 광주시도 대책 마련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시내버스 노조가 어젯밤 8시부터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을 묻는 투표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11일 지방노동위원회 조정이 결렬되며 노조가 본격적인 쟁의행위 절차에 들어간 겁니다. 시내버스 노조는 통상시급 기준으로 3.88% 인상안을
      2015-09-15
    • R))국내 최대 신안젓갈타운 반쪽 개장
      【 앵커멘트 】 네, 신안군은 2년 전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젓갈타운을 완공했었는데요.. 토지 보상 등의 문제로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지난 주에 일단 문을 열었는데, 여전히 문제가 많습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 기자 】 국내 최대의 천일염과 새우젓 생산지인 신안군 지도읍에 젓갈타운이 문을 열었습니다 부지 3만 5천여㎡, 연 건평 5천2백여㎡ 규모로 젓갈 등 수산물판매장 20곳을 갖추는 등 전국 최대 규모로 지어졌습니다 젓갈 숙성 등을 위한 첨단 저온저
      2015-09-15
    • 전남도 중기센터 경영실적 평가 '최우수'(모닝)
      전남도의 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중소기업지원센터만이 최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전남도가 출연기관 11곳에 대해 경영실적을 평가한 결과, 중소기업지원센터만 '가'등급을 받았고, 문화예술재단과 전남발전연구원, 강진의료원 등은 보통에 해당하는 '다'등급을 받았습니다.
      2015-09-15
    • 이정현 의원, 중기청 동부사무소 설치 촉구(모닝)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이 중소기업청 전남 동부사무소 설치를 촉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중소기업청 국감에서 전남 중소기업의 절반인 5만 7천여 업체가 있는 동부권에 중기청 사무소가 없어 광주까지 가는 불편을 겪고 있다며, 전남 동부권 사무소 설치를 요구했습니다.
      2015-09-15
    • 명량대첩 재조명, 마당극 '이순신'(모닝)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일대기가 마당극으로 조명됩니다. 다음달 명량대첩 축제를 앞두고 열리는 이순신 마당극은 오늘(15일) 오후 7시 해남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 올려지는데, 이순신 장군의 일대기와 함께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백성들과 조선 수군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2015-09-15
    • 포스코 광양제철소, 선물반송센터 운영(모닝)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오는 29일까지 추석선물 반송센터를 운영합니다. 광양제철소는 반송센터를 통해 직원들이 불가피하게 받은 선물을 접수받아 반송할 계획인데, 상하기 쉬운 농수산물은 불우시설에 기증하거나 사내 경매를 통해 나눔재단에 기탁할 방침입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5-09-15
    • 0914 타이틀+주요뉴스
      1.(자동차 백만대 생산기지 사업비 (전액 삭감) 광주시의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건설 사업비가 정부 심의 과정에서 모두 삭감됐습니다. 국회 예산 심의에서도 반영 여부가 불투명해 광주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2.(외제차 부순 남성에 (재물손괴죄 논란) 2억원이 넘는 외제차를 부순 남성에 대해 경찰이 재물손괴죄 적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차량 결함에 대한 업체측의 대책은 없는 상태여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3.(그룹 인수 숨통...(인수자금 마련 관건) 박삼구 회장이 금호산업 채권단이 제시한 7천2
      2015-09-14
    • R)자동차 100만대 사업비 미반영....생산기지 '적신호'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민선 6기 광주시의 최대 현안인 자동차 100만 대 생산기지 조성 사업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여> 정부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관련 사업비를 한 푼도 반영하지 않으면서, 국회 심의 과정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자동차 100만 대 생산기지 조성사업비와 광*전자 융합 친환경 자동차 부품산업 사업비가 결국 정부 예산안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c.g.)광주시는 생산기지 사업비 676억 원과 부품산업 육성비 100억
      2015-09-14
    • R)벤츠 부순 차주 '재물손괴'죄 적용 검토 논란
      【 앵커멘트 】 얼마 전 한 30대 남성이 2억 원이 넘는 외제차를 판매점 앞에서 마구 부수는 영상이 화제가 됐는데요... 이 남성이 차량 수리비는 물론 형사처벌까지 감수해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속사정을 김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검정색 벤츠 차량이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망가져있습니다. 최근 인터넷 등을 통해 화제가 된 골프채로 부순 벤츠 차량입니다. 지난 3월 리스를 통해 이 차량을 구입한 유 모 씨는 임신한 아내와 아이를 태우고 운전하던 중 수
      2015-09-14
    • R) 금호산업 인수 숨통...인수자금이 문제
      【 앵커멘트 】 금호산업 채권단이 박삼구 회장에게 7,228억 원을 매각가로 제시했습니다. 일단 박 회장의 수용 가능성이 커 보이는 가운데, 인수자금을 어떻게 확보할 지가 관건입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금호산업 채권단이 제시한 가격과 박삼구 회장이 희망한 가격의 차이는 불과 181억 원. 가격 차이가 크지 않아 시장에서는 박삼구 회장이 5년 간의 절치부심끝에 그룹을 재건할 좋은 기회를 얻었다는 평갑니다. -------------- 그런데 문제는 인수자금
      2015-09-14
    • R)16억 허위 세금계산서..잡고보니 고물상
      【 앵커멘트 】 세금을 적게 내려고 지출을 부풀리려는 업체들에게 가짜 세금계산서를 떼 준 고물상 업자가 붙잡혔습니다. 석달동안 무려 16억 원이 넘는 세금계산서를 발행하고 본인도 1억 6천만 원이나 챙겼는데 이 업체 알고보니 유령회사였습니다 보도에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도로에서 한참 떨어진 야산의 황무지입니다. 곧 쓰러질 것 같은 가건물 주위에 쓰레기만 어지럽게 널려 있습니다. ▶ 스탠딩 : 이상환 - "43살 배 모 씨는 이곳에 서류상으로
      2015-09-14
    • R)불량 콩 100톤 '포대갈이'로 유통
      【 앵커멘트 】 고품질의 중국산 콩을 불량 콩으로 바꿔치기 해서 국내에 유통시킨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벌레가 갉아먹은 불량 콩 등 100여 톤, 싯가 6억 원어치가 시중에 유통됐습니다. 중국산을 수입해 국내산으로 둔갑시키는 사례가 적발되고 있지만 국내산 불량콩을 중국산으로 바꿔치기 한 것은 보기 드문 일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포항의 한 비밀창곱니다. 세관 조사관들이 국내산 불량 콩이 담긴 자루를 압수합니다. (#이펙트) 콩 밀
      2015-09-14
    • R)'가을 전어가 돌아왔다' 남해안 전어잡이 한창
      【 앵커멘트 】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 요즘 남해안에서는 집나간 며느리도 고소한 냄새에 돌아온다는 전어잡이가 한창입니다. 적조의 영향으로 전어 어획량이 예년 평균보다 적어 아주 귀한 몸으로 대접받고 있습니다. 전어잡이 현장을 이동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이제 막 동이 트는 이른 아침 강진만 앞바다. 전어잡이 배가 미리 쳐놓은 그물을 끌어올립니다. 백여 미터의 긴 그물을 당길 때마다 살이 통통하게 오른 은빛 전어가 잇따라 모습을 드러냅니다. ▶ 스탠딩
      2015-09-14
    • R) 임방울국악제 판소리명창부 대상... 마미숙씨
      【 앵커멘트 ] 제23회 임방울국악제 대상은 30년 동안 판소리를 해온 마미숙 씨에게 돌아갔습니다. 올해 대회는 퓨전판소리 부문을 신설하고, 참가 연령을 낮추는 등 국악의 대중화와 현대화에 기여했다는 평갑니다. 김효성 기잡니다. 【 기자 】 국악인들의 큰 잔치. 임방울국악제가 나흘 동안의 대장정을 마치고 폐막됐습니다. 대회의 백미인 ‘판소리 명창부’에서 30년간 소리를 해온 마미숙 씨가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 인터뷰 : 마미숙 (47세) / 판소리 명창부 대상 -
      201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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