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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전남에 재난안전 전문교육장 탄생
      【 앵커멘트 】 네, 전남 최초의 재난안전 전문교육장이 강진군에 세워졌습니다 지진에서부터 태풍, 자동차 사고에 따른 재난까지 체험을 통한 안전 교육이 시작됐습니다. 이준석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거실 전체가 휘청거리면서 전등이 흔들리고 물병이 쓰러집니다 진도 7의 강진 상황이 재현된 것입니다 달리던 버스가 급정거하자 아이들의 몸은 떠오르듯 앞으로 쏠립니다 태풍 때 초속 30미터의 강풍은 얼마나 센지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각종
      2015-11-29
    • 화재 잇따라...천9백만 원 피해
      화재가 잇따라 천만 원대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순천시 서면 80살 김 모 씨의 집에서 아궁이의 불티가 집 전체로 옮겨 붙어 내부 25제곱미터와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천4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9시 50분 쯤에는 장흥군 용산면에서 쓰레기를 태우던 불이 주택 창고로 옮겨붙어 내부 30 제곱미터와 고추 건조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2015-11-29
    • 여자친구 무차별 폭행 의전원생 '봐주기 논란'
      여자친구를 2시간 동안 무차별적으로 폭행한 의학전문대학원생에게 법원이 대학원 제적의 위험이 있다며 벌금형을 선고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광주지법은 지난 3월 광주 남구 자신의 여자친구 집에서 여자친구인 31살 이 모 씨를 2시간에 걸쳐 무차별적으로 폭행해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된 의학전문대학원생 34살 박 모 씨에 대해 벌금 천2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양형을 판단할 때 박 씨가 집행유예 이상의 형을 받을 경우 다니고 있는 대학원에서 제적될 위험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서 봐주기 논란이 일고
      2015-11-29
    • 광주시-국방부, 무등산 군부대 이전 협약 체결
      무등산 정상 군부대 이전을 위한 협약이 체결됩니다. 광주시와 국방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무등산 정산 군부대 이전의 예산은 군 특별회계로 하고 군 부대 대체 후보지 선정과 부대 이전 관련법 개정에 공동 노력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다음달 3일 국회에서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군 부대 이전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 논의는 각 기관별 실무 국장급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통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2015-11-29
    • 박주선 의원, 창당 작업 본격…신당 통합 제안
      무소속 박주선 의원이 본격적인 창당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박주선 의원은 오늘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통합신당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현재 신당을 추진하고 있는 천정배 의원과 박준영 전 전남지사 등에게 통합 신당 공동추진기구를 구성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오늘 출범식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조경태 의원, 정대철 상임고문, 민주당 김민석 전 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2015-11-29
    • 문화전당 개관 기념 고싸움놀이 축제 개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을 기념하는 고싸움놀이 축제가 열렸습니다. 광주 남구 고싸움놀이보존회는 전당 개관을 기념하고 고싸움 놀이의 단결력과 기상을 전하기 위해 전당 광장에서 고싸움 놀이 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고싸움놀이뿐 아니라 무형문화재 작품의 제작과 시연 무대가 함께 마련되고 민속놀이 경연도 펼쳐져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2015-11-29
    • KT&G 전남본부 등 '벽화그리기' 행사 개최
      KT&G 전남본부 등이 광주시 남구 주월동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KT&G 전남본부와 광주남구의회, 남구자원봉사센터 봉사단 100여 명은 '밝은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로'의 하나로 백미터 길이의 주택 담장에 벽화를 그렸습니다. KT&G는 연간 매출액의 2.2%에 해당되는 5백 50억원을 사회에 환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2015-11-29
    • 평년 기온 회복...내일 아침 3도~8도
      끝으로 날씹니다. 오늘 하루종일 흐린 가운데 광주의 낮 최고기온이 13.4도까지 올라가는 등 평년 수준의 기온을 회복했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오늘보다 더 오르며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은 기온이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광주가 5도, 목포 7도 등 3도에서 8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낮에도 13도에서 1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포근한 날씨는 수요일 오후까지 이어지다 다시 비나 눈이 내리면서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2015-11-29
    • 8시 뉴스
      1
      2015-11-29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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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29
    • R)"소 대신 키웁니다" 한우 돌보미사업 '눈길'
      【 앵커멘트 】 한우 사육두수를 늘리고 영세하고 노령화된 축산농가 지원을 위해 축협이 소를 대신 키워주는 한우 돌보미사업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농가가 맡긴 송아지를 2년 동안 키워 판매한 뒤 수익을 나누는 방식인데 품질을 높이고 비용도 줄일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신안 지도읍의 축협 한우 사육장입니다. 축사마다 이름표를 단 송아지들이 튼실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농가가 맡긴 소를 축협이 대신 키우는 '한우 돌보미 사업
      2015-11-28
    • R)부지 못 구해 한전배구단 광주 이전 '난항'
      【 앵커멘트 】 본사 빛가람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전력 배구단의 연고지를 광주로 이전하려는 계획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배구단 유치를 위해서는 경기장 등을 지을 수 있는 만3천 제곱미터의 부지를 마련해야 하는데 마땅한 장소를 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현재 광주 전남을 연고지로 하는 동계 프로스포츠 구단은 단 한 곳도 없습니다. 때문에 광주시는 지난해 빛가람혁신도시로 이주한 한국전력의 남자배구팀 연고지를 광주로 옮기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5-11-28
    • R)추위 누그러지자 나들이 발길 이어져
      【 앵커멘트 】 추위의 기세는 한풀 꺾였지만 여전히 평년기온을 밑도는 초겨울 날씨가 계속됐습니다. 무등산국립공원과 순천만 정원 등 광주·전남 주요 관광지는 초겨울 정취를 느끼려는 나들이객으로 가득찼습니다. 임동률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틀동안 몰아쳤던 '반짝 추위'가 한풀 꺾이자 국립공원 무등산에는 이른 아침부터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삼삼오오 조심스레 발길을 옮기며 초설의 설경과 단풍이 빚어내는 초겨울의 풍경에 흠뻑 빠졌습니다. ▶ 인터뷰 : 김
      2015-11-28
    • 주말 전남 곳곳 화재 잇따라...수백만 원 피해
      주말인 오늘 전남지역에서는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담양군 담양읍에 있는 환풍기 제조공장에서 전기용접작업을 하던 중 부주의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아침 7시 반쯤 함평군 월야면에 있는 박 모 씨 주택의 헛간에서 불이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또, 오늘 오전 10시 반쯤 곡성군 곡성읍에 77살 문모씨의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백 40여만원의 피해를 냈습니다.
      2015-11-28
    • R)[더불어]광주시 수원지 개방, 높은 시민의식 체감
      【 앵커멘트 】 상수원 보호를 위해 그동안 일반인의 출입을 막아왔던 수원지를 광주시가 시민들에게 개방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수원지 관리에 대한 우려도 있었지만,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보호에 나서면서 오히려 높은 시민의식을 느끼는 장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동구 용연동 무등산 자락에 있는 제2수원지입니다. 지난 1981년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뒤 일반인의 접근이 제한돼오다 올해 3월, 34년만에 시민들에게 개방됐습니다. 제2수원
      201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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