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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청소년 알바안심신고센터 '무용지물'
      【 앵커멘트 】 네, 청소년들의 아르바이트 피해를 구제하기 위해 학교 안에 마련된 안심신고센터가 제 역할을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10개 학교에서 운영되고 있지만 지난 5년간 신고는 단 한 건도 없습니다.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아르바이트 안심신고센터가 설치된 전남의 한 고등학교입니다. cg/ 안심신고센터는 학생이 아르바이트 피해 사실을 지정교사에게 알리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에게 신고해 피해 구제가 이뤄지는 제돕니다. // 신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
      2016-01-05
    • 전남도 에너지산업 허브구축에 16조5천억 투입(모닝)
      전남도가 한국전력의 에너지밸리 이전을 계기로 에너지 신산업과 신재생 에너지 등 에너지 산업 육성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탄소 제로의 에너지 자립섬 50개를 조성하고, 빛가람 에너지밸리에 에너지 관련 기업 7백 곳을 유치해 일자리 3만 개를 창출하는 내용의 에너지산업 육성 10개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태양광과 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지만, 전체 예산 16조 5천억 원 가운데 15조 3천억 원에 달하는 민간자본 유치가 큰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6-01-05
    • 고흥 편백숲, '남도 산림문화자산' 지정(모닝)
      고흥 나로도에 있는 편백숲이 남도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습니다. 1920년대 지역 주민들이 조성한 나로도 편백숲은 총면적 22㏊로 최고 높이 25m, 둘레 220cm의 편백나무 9,000 그루가 자라고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편백숲입니다. 지난해 전남도는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과 완도 수목원 등 4개곳을 첫 남도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한 바 있습니다.
      2016-01-05
    • 목포상의 신년인사회 '지역 번영과 협력' 다짐(모닝)
      목포상공회의소가 신년인사회를 갖고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해양산업을 키워 국제도시를 만들자'를 캐치프레이즈로 열린 올해 신년인사회에서 참석자들은 조선과 신재생 에너지, 해양관광 활성화를 통해 전남 서남권을 동북아의 거점으로 육성하자고 다짐했습니다. 또 경기 불황으로 직격탄을 맞고 있는 조선 산업의 활성화와 다각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2016-01-05
    • 여수민주시민모임, 대선 선거무효소송 재판 촉구(모닝)
      헌법수호여수민주시민모임이 18대 대선 선거무효소송에 대한 대법원의 재판을 촉구했습니다. 여수민주시민모임은 시민 2천 명이 대법원에 제출한 18대 대선 선거무효소송이 3년이 지났지만 지금까지 아무런 변론조차 열리지 않고 있다며 대법원은 정권의 눈치를 보지 말고 재판을 진행하라고 요구했습니다.
      2016-01-05
    • 순천시, 에너지절약 최우수기관 선정(모닝)
      순천시가 에너지절약 공공부문 평가에서 전남 22개 시군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순천시는 공공청사 에너지 절감 실적과 지역에너지 절약사업 분야, 신재생에너지 지원사업 등 3개 평가 분야에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순천시는 2020년까지 전력 에너지 자립률 10%를 목표로 태양광 시설 보급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2016-01-05
    • 희망2016 01/05(화) 모닝*생활
      다음은 희망2016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광주시 풍암동 동부아파트 주민 여러분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133만 원을 새한아파트 주민 여러분이 백만 원을 맡겨 주셨습니다. 광주 화정2동 화정어린이집에서 30만 원 화정3동 12통 주민들이 30만 원/ 15통 주민 59만 3,000원/ 4통 주민 17만 원/ 화정4동 금호1차 아파트 주민들이 32만 원을 모아 보내주셨습니다. 화정4동 럭키아파트 주민들이 45만 9,000원 우성1차아파트 경로당 회원 15만 원 태
      2016-01-05
    • 0104 타이틀+주요뉴스
      1.(4.13 총선 D-100)...신당간 경쟁 치열) 4.13 총선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호남을 중심으로 한 야권 재편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신당간 세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2.(승용차 잇따라 바다 추락...(가족 6명 숨져) 해남과 신안에서 가족들이 탄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해 6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신변을 비관한 동반 자살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3.(교육부 압박...(보육료 중단 통보 '유보') 광주시교육청이 학부모들에게 유치원 보육료를 지원하지 않겠다고 통보하려다 유보했습니
      2016-01-04
    • R)잇따른 창당대회..호남발 야권 재편 급물살
      【 앵커멘트 】 4.13 총선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야권의 분열로 호남이 야권 재편의 구심점으로 떠오르면서 광주*전남의 총선 구도는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이런 가운데 더불어 민주당은 인재 영입에 속도를 내고 있고 안철수 의원을 중심으로 한 신당 창당 작업도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는 탈당파의 빈 자리를 인재영입을 통해 메우고, 조기 선대위 구성을 통해 당 전열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안철수
      2016-01-04
    • R)신변비관해 가족 태우고 바다에 투신 잇따라
      【 앵커멘트 】 연초부터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해남 땅끝과 신안 압해도 선착장에서 가족들이 탄 승용차가 잇따라 바다로 추락해 모두 6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경찰은 신변을 비관한 운전자가 가족들과 함께 동반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어제 오후 7시 30분쯤, 해남군 송호리 선착장으로 승용차 한 대가 들어와 잠시 멈춰섰다가 갑자기 바다로 돌진합니다. 운전자는 탈출할 생각이 없는 듯 바닷속으로 가
      2016-01-04
    • R) "이달부터 지원 없다" 통보 유보...누리 갈등 최고조
      【 앵커멘트 】 이달부터 누리과정 보육료를 지원하지 않겠다던 광주시교육청이 시행을 앞두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교육부가 대법원 제소까지 언급하며 압박하고 나섰기 때문인데 시의회의 누리 예산 재의 요청 시한인 내일이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광주시내 유치원과 학부모들에게 유치원 보육료를 지원하지 않겠다며 공식 통보하기로 했다 유보했습니다. 공문엔 유치원 누리예산이 전액 삭감돼 이달부터 지원을 중단할 수 밖에 없다는 내용이 담길 예정
      2016-01-04
    • R) 올해 아파트 부동산 전망은 ?
      【 앵커멘트 】 지난해 아파트 분양 시장은 전국적으로 사상 최대 호황을 누렸는데요, 올해 전망은 어떨까요? 한쪽에서는 미국의 추가 금리 인상과 정부의 대출 규제 강화로 '가격 하락'을 예상하고 있는 반면 다른 쪽에서는 계속되는 전세난으로 현 상태가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올해 광주지역 아파트 시장은 재개발과 지역주택조합이 주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 지원 2-1구역과 연제동, 계림동 등의 재개발 지역의 분양이
      2016-01-04
    • 광주 제조업체 "새해 경기 어둡다"
      광주지역 제조업체들이 올해 경기를 매우 비관적으로 전망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지역 128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1분기 기업 경기실사지수, BSI를 조사한 결과 69로 나타나 기준치 100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경기동향을 보여주는 실적 BSI도 지난해 4분기 61를 기록해 지난해 3분기 보다 12 포인트나 하락했습니다.
      2016-01-04
    • [신년기획]문화도시 원년되나
      【 앵커멘트 】 2016년 새해는 광주가 문화중심도시로서 본격적인 항해에 나서게 됩니다. 문화전당이 정상 가동되고, 광주비엔날레도 20년의 성과를 넘어 새로운 도약을 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입니다. 문화분야 신년기획 김효성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CG> 기존 4개원에 민주평화교류원이 오는 5월 공식 개원하면 명실상부한 문화발전소로서 본격적으로 가동에 들어갑니다. 지난해 부분 개관 동안 전당을 방문했던 관람
      2016-01-04
    • R)녹슨 1톤 화물차...무상수리 제 멋대로
      【 앵커멘트 】 차량에 녹이 스는 결함이 잇따르면서 제조 회사를 상대로 한 민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계속된 민원에 제조업체가 무상 수리에 들어갔지만 차량 소유자들로부터 또다른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왜 일까요? 정의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차량 곳곳이 곰팡이가 핀 듯 빨갛게 녹이 슬었습니다. 살짝 건드렸을 뿐인데 페인트가 벗겨집니다. 50살 범 모 씨의 1톤 화물차가 이처럼 부식되기 시작한 건 차량을 구입한지 3년 정도 됐을 때부텁니다. 때마침 무상수리
      201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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