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편백숲, '남도 산림문화자산' 지정(모닝)

    작성 : 2016-01-05 08:30:50

    고흥 나로도에 있는 편백숲이 남도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습니다.

    1920년대 지역 주민들이 조성한 나로도 편백숲은 총면적 22㏊로 최고 높이 25m, 둘레 220cm의 편백나무 9,000 그루가 자라고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편백숲입니다.

    지난해 전남도는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과 완도 수목원 등 4개곳을 첫 남도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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