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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초중고 절반 통폐합 '반발'
      【 앵커멘트 】 남>정부가 학교 통폐합 기준을 학생 수 60명에서 120명으로 대폭 강화하면서 전남이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여>새 기준을 적용하면 전남의 초*중*고교 가운데 절반 가량이 문을 닫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학생수가 85명인 장흥의 한 초등학굡니다. 교육부 통폐합 기준이 기존 학생 60명 이하에서 120명 이하로 강화되면서 개교 78년 만에 통폐합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 스탠딩 : 박승현 - "벌교읍의 이 초등학교도
      2016-01-29
    • [모닝]'빈손 면담'에 삼성 협력업체 망연자실
      【 앵커멘트 】 삼성전자가 광주공장의 생산라인을 추가로 이전할 수 있다는 뜻을 보이자 협력업체들이 망연자실한 모습입니다. 고급가전을 생산 하더라도 저가 라인이 빠진다면 결국 2,3차 협력업체들은 벼랑 끝으로 내몰릴 수 밖에 없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삼성전자 서병삼 가전총괄부사장은 광주공장의 저가 생산라인을 추가로 해외 이전시킬 수 있다는 점을 시사했습니다. ▶ 싱크 : 윤장현/ 광주시장(지난 27일) - "현재는 프리미엄급으로 가는 전환기로 이해를 해달라. 저가형 제품은 글로벌시
      2016-01-29
    • 설 앞두고 축산물 유통 '비상'
      【 앵커멘트 】 네, 설 명절을 앞둔 유통업체가 구제역 여파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다른 지역 축산물의 반입 금지와 도축량 감소로 물량 확보가 쉽지 않고 소값 상승으로 소비심리마저 위축됐기 때문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축협 판매장에서 설 제수용품과 선물용 고기를 가공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명절 대목을 앞두고 주문이 들어오기 시작했지만 예년 같지 않습니다. 소, 돼지 값 상승이 계속되고 있는데다 구제역 여파로 소비심리마저 위축돼 지난해보다 20% 가까이 판매량이
      2016-01-29
    • 여수박람회장 국제관*한국관 사업자 모집(모닝)
      여수박람회재단이 박람회장 내 국제관과 한국관을 상업,문화시설로 활용하기 위해 사업자를 모집합니다. 여수세계박람회재단은 3층 규모의 국제관 84개실을/ 한국관은 기념관과 그랜드홀을 제외한 공간을 상업.문화시설로 쓰기로 하고 다음달 17일까지 사업자를 모집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공고는 사후활용 민간투자 유치사업과는 별개로 박람회장 유휴 공간을 활용해 활성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2016-01-29
    • 신안군 '혼합 양식장' 추진(모닝)
      신안군이 어민 소득 창출을 위해 수산물을 중복 생산할 수 있는 혼합 양식장 조성을 추진합니다 신안군은 김 양식장 말목 사이에 굴을 부착하는 방법으로 혼합 양식장을 조성하기로 하고 전남해양수산과학원과 함께 다음 달부터 시험 생산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이 혼합양식이 성공하면 연간 백억 원의 새로운 부가소득이 생길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2016-01-29
    • 광양시-광주기상청, 기상기후 업무협약(모닝)
      광양시가 매실 농가들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광주지방기상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매실 주산지에 관측장비를 운영하고, 관측 자료를 매실 농가와 광양시에 공유할 계획입니다.
      2016-01-29
    • 고흥군, 3대 군정 혁신운동 전개(모닝)
      고흥군이 잘못된 관행 개선을 위해 '3대 군정혁신운동'을 전개합니다. 고흥군은 3대 혁신과제로 '효율적이고 긍정적인 것은 20% 늘리기', '비효율적 업무처리는 20% 줄이기', '법률에 위배되는 관행은 즉시 없애기'를 선정하고 각각의 세부계획을 수립해 실천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군은 우선 다가올 설 명절에 '선물 주고받기’ 관행부터 개선하기로 하고 유관기관과 단체 등에도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2016-01-29
    • 순천시, 공공 와이파이존 확대(모닝)
      순천시가 2018년까지 공공 와이파이존을 490곳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무료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순천의 공공 와이파이존은 현재 시내버스 정류장과 공원 등 255곳입니다. 공공 와이파이존은 무선네트워크 설정에서 'suncheon WiFi Free'나 'Public WiFi Free'를 선택하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ca=================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2016-01-29
    • 1/28(목)타이틀+주요 뉴스
      1. (뒷북에 빈손 면담) 협력업체 '벼랑 끝') 삼성전자 일부 라인의 해외 이전에 대한 광주시의 뒷북 대응과 빈손 면담에 협력업체들의 실망이 큽니다. 프리미엄 제품 위주로 생산될 경우 2,3차 협력업체는 벼랑 끝에 몰릴 것으로 우려됩니다. 2. (광주 민자사업) 줄줄이 '실패') 대형 아울렛과 테마파크 조성 등 광주지역 대형 민자사업 유치가 번번히 실패하고 있습니다. 과도한 규제와 무리한 요구, 허술한 행정이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탐사보도합니다. 3. ('독버섯' 자살사이트) "백약무효") 최근 광
      2016-01-28
    • '빈손 면담'에 삼성 협력업체 망연자실
      【 앵커멘트 】 광주시장과 면담에서 삼성전자 고위 관계자가 일부 생산라인을 추가로 이전할 수 있다고 답변하자 협력업체들은 망연자실한 모습입니다. 프리미엄 라인이 들어오는 대신 저가 라인이 빠진다면 결국 2,3차 협력업체들은 벼랑 끝으로 내몰릴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삼성전자 서병삼 가전총괄부사장은 광주공장의 저가 생산라인을 추가로 해외 이전시킬 수 있다는 점을 시사했습니다. ▶ 싱크 : 윤장현/ 광주시장(어제) - "현재는 프리미엄급으로 가는 전환
      2016-01-28
    • [탐사-in]민자유치사업 번번히 실패 이유 있다.
      【 앵커멘트 】 광주에 대형아울렛과 테마파크가 지어질 예정이란 소식, 한 두번쯤은 들어 보셨을 텐데요. 하지만 실제로 추진된 곳은 아직 한 곳도 없습니다. 과도한 규제와 무리한 요구, 허술한 행정 등이 문제입니다. 탐사리포트 뉴스-인, 임동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자료화면&이펙트) ▶ 스탠딩 : 임동률 - "5대 광역시인 광주는 눈에 띄는 복합유통시설도, 대규모 위락시설도 없습니다. 사실상 가장 발전이 늦은 광역시 중 한 곳인데요.
      2016-01-28
    • 동반 자살 잇따라, 한 달 새 5명
      【 앵커멘트 】 최근 한 달 새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만 5명이 동반 자살했습니다. 생활고나 취업 문제 등으로 고민하는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이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만나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정의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방 안 테이블 위에 소주병과 빈 수면제 봉지가 널브러져 있습니다. 지난달 담양의 한 펜션에서 3명의 남녀가 연탄을 피우고 자살을 시도한 현장입니다. ▶ 싱크 : 경찰 관계자 - "한 명은 서울에서 왔고 또 한 명은 함평, 또
      2016-01-28
    • [점검]뿌리 뽑히지 않는 독버섯 '자살사이트'
      【 앵커멘트 】 인터넷 자살사이트가 동반자살을 부추기는 독버섯이 되고 있습니다. 자살사이트를 막기 위해 다양한 대책들이 나오고 있지만 스마트폰과 SNS 등으로 워낙 빠르고 은밀히 퍼져 백약이 무횹니다. 김재현 기자가 이어서 보도합니다. 【 기자 】 한 유명 SNS에 '자살' 이라는 검색어를 입력해봤습니다. 자살방법 문의부터 함께 자살할 일행을 구한다는 글까지 수백 건의 게시글과 댓글이 달렸습니다. 자살사이트가 동반자살 증가의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단속이 강화됐지만 인터
      2016-01-28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호남 발전에 최선"
      【 앵커멘트 】 총선을 70여 일 앞두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석달 만에 여수를 다시 찾았습니다. 경제인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경제활성화 관련 법안 처리의 시급성을 강조하고 전남 동부권 3개 시 통합에도 관심을 보였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석 달 만에 여수를 찾았습니다. 김 대표는 호남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다며 호남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김무성 / 새누리당
      2016-01-28
    • 전남도, 해저터널 강력 요구.. 배경은?
      【 앵커멘트 】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정부의 결론에도 불구하고 최근 제주공항 마비 사태를 계기로 전라남도가 전남-제주 해저터널 건설을 다시 요구하고 나넜습니다. 여전히 해저터널 건설에 회의적인 시각이 많은 상황에서 전라남도의 의도를 이계혁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기자 】 CG 전남-제주 해저터널은 총 연장 167km로 목포-해남은 지상, 해남-보길도는 교량, 나머지 구간은 해저로 연결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 16조 8천억 원, 공사기간은 16년입니다. 정부는 이미 지난 2011년 경
      201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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